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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글이 있어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보니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낭비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것인지 알겠습니다.


항상 남의 기준에 맞추려고 살려고 하고 있다. 자기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 남들이 돈을 따르면  더 돈을 많이 벌려고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는 순간 자신의 윤리 인격 기준이 사라진다. 자신에게도 뛰어난 인격과 품위가 있는데 그것을 살리지 못하고 돈만 따르다 보면 돈을 버는 것도 중간이고 나 자신의 길도 가는 것도 아니고 예매한 인생을 살게 된다.


남이 꽃을 꺾어다 주기를 기다리기 보다 네 정원을 스스로 가꾸어라.

아파도 사랑할 줄 알고 네 안에 온 사랑을 품는 사람이 되어라


남이 가진 것이 더 커 보이고 더 아름다워 보인다. 자신이 가진 것은 의미도 없고 가치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블러그 방문자 수를 보면 똑같이 만들고 싶어 진다. 하지만 그 생각을 버렸다. 똑같아 지는 순간 방문자 수는 늘겠지만 나를 잃어 버린다. 나는 내 생각을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상처를 받는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내게 온 사람들에게 정말 사랑으로 다가가면 정말 그 사람은 좋은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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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내쉬의 게임이론은 대학원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다.


하지만 쉽게 설명하고 싶다. 


우리는 모두 예쁜 여자를 원하고 선택한다. 


하지만 모두가 예쁜 여자를 찾는다면 다수의 인생이 즐겁지 않다.


자신에게 적합한 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수가 말하는 것이 진리는 아니다. 


왜냐하면 사랑에 있어서 기준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기 기준 없이 예쁜 여자 만을 따라 다니는 것은 그 어장의 물고기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예쁜 여자는 그 추종자들이 있고 그 안에서 어느 정도 순위가 있다.


그 속에서 자신이 왜 이런 경쟁을 하는지 고민하지 말고


자신과 사랑을 할 수 있는 적합한 여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일방적으로 사랑을 하는 것은 오래가기 힘들다. 


사랑은 상호적인 것이지 한 사람이 끌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어 지치고 만다.


사랑은 마음이지 하지만 욕구는 아니다. 


예쁜 여자는 욕구에 가깝다. 


자신을 맘에 들어 하는 사람을 보면 관심이 가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서로에게 다정해지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다.


욕구에 사로 잡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서 진심이 통하는 사랑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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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요. 당신이 아마도 당신이 예쁜 여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여자가 너무 예쁘면 겁이 나요. 


왜냐하면 얼굴을 보고 가면 집에서 자꾸 생각이 나거든요.


근데 보통 일주일이면 생각이 안 나는데 당신은 특별해요. 


일 주일 한 달이 지나도 자꾸 생각이 나요.


솔직히 저는 사랑을 몰라요.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아마 사랑일 거라고 생각해요.


제 이야기가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그럼 의심해주세요.


그 의심을 갖고 저를 봐주세요. 


저는 제 마음이 시키는 데로 할 거에요.


보고 싶으면 밤에도 달려가고 


답장이 오지 않는 편지를 계속 쓰고 


당신을 보면 그냥 웃고


하지만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사랑을 아직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제가 너무 이상하면 이야기 해주세요.


그렇게 당신에게서 사랑을 배워가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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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핑크천사  (0)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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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이 진심이라면 이 글이 당신에게 닿을 거라고 생각해요.


멀지만 가까운 곳에서 당신을 항상 보고 있었어요. 


보고 있으면 가슴이 떨리지만 말과 글로 표현이 안 돼요 


그래도 당신은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이런 느낌이라 것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사랑은 아닐 거에요. 서로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얼굴을 아는 것도 아니니까요.


근데 저는 왜 당신의 글을 보면 가슴이 떨리는 걸까요.


왜 저는 수 많은 글 중에 당신의 글에서 멈추는 것일까요?


당신의 글을 보고 한 참 생각하는 저를 보면 참 이상해요.


시간이 지나면 이런 두근거리는 마음은 사라질 거에요. 


알아요 그냥 좋아하는 거지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저는 혼자 좋아하고 혼자 그만 두는 그런 사랑을 많이 해보았거든요.


하지만 마음의 시계가 고장 났나 봐요.


새로운 것들을 거부하고 당신의 지난 글 만 보고 있으니까요.


멈춰진 마음의 시계는 사랑의 기억을 가리키고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어. 시간은 흘러가지만 


고장난 시계는 쓸모없는 과거의 사랑의 추억을 가리키고 있네요.


당신의 글을 지우고, 아는 것을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그 글에 담긴 당신의 마음은 지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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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 이상한 남자  (2)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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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우리가 받는 좋은 느낌이다. 다르게 말하면 사랑은 우리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에서 누굴 제일 사랑해? 이런 질문이 있다. 

그때 우리는 난감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느낌이 틀리다는 것이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성을 사랑하는 것은 분류가 틀리고 느낌도 틀리다.


그렇다면 사랑에는 종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사랑하라.


사랑의 시작은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어린 우리는 부모의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부모님의 사랑을 보면서 우리는 사랑을 배운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부모님이 이야기 해주신다. 그 길은 내가 잘되기 위한 길을 알고 따라가면 된다.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려운 문제에 부디쳐 힘들때, 자살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잘 먹고 더 아름답게 자신을 꾸며야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알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만들고 싶은 지 생각하고 노력해라. 그럼 주변의 사람들도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부모에 대한 사랑

 

부모의 사랑은 우리의 생명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생명의 시작이 부모로부터 시작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은 부모님에게서 받는다.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의 사랑은 자신의 생명의 희생까지도 감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서 잘 모른다. 그 것이 어떤 것인지 말과 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과 실제로 자신이 부모가 되어서 자식에게 주는 사랑을 할 때 드는 느낌은 다르다. 우리는 받는 사랑을 하면서 자란다. 부모에게는 항상 받는다.  


이성에 대한 사랑


우리가 주는 사랑을 해보는 것은 이성을 알게 되면서 일 것이다. 사춘기가 되면 이성을 보면 남다른 느낌이 있다. 멋있게 보이고 친해지고 싶고. 성숙한 몸을 만지고 싶기도 하다.그것은 이성으로 표현하기 힘든 현상이다.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보기에 너무 설명이 부족하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도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방식의 차이가 있다. 남자는 여자를 육체에 집착해서 좋아 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를 마음으로 좋아한다.그래서 처음 연애가 힘든 부분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리고 사람이 규격화 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마추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하고 즐거움도 있지만 아픔 속에서 여러 번의 연애를 하면서 주는 사랑을 배워간다.     


자식에 대한 사랑


우리는 결혼을 하고 아기를 갖는다. 참 성스러운 일이다. 아이를 갖는 것을 생각하면 sex는 음란한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사업적인 동영상들이 성을 외곡시켰다. 아이를 갖으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참고 아이를 안아 보게 된다. 자신의 아기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는 없다. 자신과 가장 닮은 인간의 탄생은 참으로 경이롭다. 자식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로 복잡하다. 어릴 때는 사랑스럽고 사춘기에 반항하고, 좋은 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고, 말을 안 들어 때리면 자신은 마음이 더 아프고, 아무리 자식이 죄인이라도 부모는 그 자식을 사랑한다. 이유는 부모가 돼도 설명하기 힘들다.   


친구에 대한 사랑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 같은 나이 도래의 사람들은 금방 친해지고 이야기하는 주제도 비슷하고 그리고 취미나 생활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공감을 한다. 상대방이 이성이라면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사랑을 하겠지만 동성인 친구 중에도 정말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는 있다.가끔 여자친구에게 우선 순위는 빼앗기긴 해도 그 친구는 나의 역사를 알고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내가 바르지 않은 길로 갈 때, 바른 길로 이끌어 주고 힘든 길을 같이 걸어 주는 친구가 있다. 우정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사랑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


사랑은 사람에게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정말 자신의 일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사랑했다. 그리고 성공을 했다. 하지만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한다.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과 연인과의 시간들을 희생해서 얻은 자신의 일의 성공 어떤 것이 더 중요한 사랑인가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일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의 하나 이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을 보다 뜻 깊게 만들기도 한다.


사물에 대한 사랑 - 돈


담배, 커피, 와인,  등은 사람들이 잘 사랑하는 사물이다. 특히 돈은 사람들이 이것을 가지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돈을 사랑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의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돈을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커피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자기의 기호에 맞는 것을 좋아 해왔다. 옛날에는 많은 돈을 주고 커피를 사 먹었기 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커피를 마실 수 없었다. 사물에 대한 사랑은 대상이 변심을 안 한다는 장점이 있다. 


돈은 사람처럼 배신하지 않는다며 돈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다. 

나이가 들고 어려움을 많이 겪은 사람들의 생각에도 틀린 것은 아니다.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


강아지나 동물을 보면 귀여움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들로 인해 사랑으로 바뀐다. 정이라고도 표현하지만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 죽으면 마음이 많이 힘든 것을 보면 그것도 사랑이다. 그리고 노년의 삶에서 자신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즐거움을 주는 것은 애완동물이다. 성인이 된 자식들을 다 자기 일과 자녀 양육으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낸다. 그 시간 곁에 있어주는 것은 애완 동물 뿐일 것이다. 


종교에 대한 사랑


여러가지 복잡한 이론들이 있고 알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다. 하지만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종교는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면 된다. 사랑의 대상의 포괄적이다. 모든 사람 그리고 적까지 사랑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실행이 어려운 사랑이 종교에서 이야기 하는 사랑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도 작은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의 매일 같은 잔소리는 듣기가 싫다 하자만 진심으로 들어 주면 아내는 마음이 편해진다. 그것은 의무일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면 위안이 되고 선행이 된다.


결론


결론은 우리는 복잡한 사랑을 한다.아니 행동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복잡한 연애가 맞을 수도 있다. 상대가 이성 일 수도 있고 동성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만나면 동성은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아 하고 이성은 매력에 의해서 좋은 느낌을 받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사랑을 느끼는 감정이다. 그 감정이 그 사람 그일 그 사물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만든다. 그 욕구는 행동으로 옴 겨진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고 행동하면 된다.


사랑에 대한 자신에 느낌에 충실하고 그 느낌을 에너지로 만든다면 연애든 일이든 다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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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짜리 연애편지


7살 짜리 아이도 연애편지를 쓰는데 우리는 편지하면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남자라면 편지 말고 직접 만나서 고백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편지는 간직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 같다. 편지를 받은 사람은 그 편지를 간직하려고 한다. 자신이 받은 소중한 마음이기 때문에


생각을 담지 말고 마음을 담아라.


편지는 읽는 사람이 있는 글이다. 읽는 사람에게 어떤 느낌을 줄지는 쓰는 사람도 모른다. 하지만 솔직하고 진솔하게 마음이 담긴 글을 읽는 사람은 그 글을 읽지 않고 그 글 속에 마음을 읽는다. 글은 길어도 좋지만 짧아도 상관없다. 우리가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마음이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사랑이다.  


왜 사랑하는 지를 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느낌을 써야 한다.

너와 같이 있으면 마음이 두근거려 같이 걸을 때도 같이 밥을 먹을 때도 전에 이런 느낌이 몬지 몰랐어 하지만 지금은 알 것 같아 아니 느끼는 것 같아 네가 나의 사랑이라고" 

사실만을 적었다. 그리고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느낌을 적었다. 


복잡하게 적는 것은 느낌을 망친다.


연애편지는 약간 시와 같은 느낌이 있으면 좋다. 글이 간결하더라도 읽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운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쭉 적다 보면 복잡해 지다. 읽는 사람은 복잡한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건 독해가 되어 버린다. 연애 초기에는 그런 글은 좋지 않다. 연애편지는 그리고 읽는 사람이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글이기도 하다. 한번 읽고 끝나지 않는다. 읽을 때 한 가지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글씨는 예쁘게 아니면 워드로 작성하세요. 


손 글씨로 정성을 드려 쓴다면 읽는 사람은 쓴 사람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악필이라면 그냥 워드를 사용하여 프린터기로 뽑아도 좋다. 악필은 글을 읽는 사람의 정서를 해친다.


편지지는 규격 지를 이용하지 마세요.


이쁜 편지지가 많이 있다 규격 봉투는 군대에서 많이 쓴다. 군인이 아니라면 사용을 말리고 싶다. 편지가 보관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라. 그리고 당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인데 규격 봉투와 편지지는 아닌 것 같다.


가능하면 만나서 직접 전달하세요.


가장 힘든 부분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만나서 전달해야 한다. 그래야 확실히 전달이 되었는지 확일 할 수 있고, 상대방의 표정도 볼 수 있다. 말로 전달은 힘들다. 시간이 잡아서 이야기해야 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편지로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락처를 적으세요.

 

가까운 사이라면 상관이 없다. 하지만 만나기 힘들다면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연락처를 적어도 답장이 없으면 또 편지를 써야 해요.


마음이 닿을 때까지 편지를 써라.  


편지 한 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건 힘들다. 하지만 1년 동안 한 사람을 위해 편지를 썼다면 그것 자체가 감동이고 사랑이다.특별한 기술은 없다. 마음이 그 사람을 원한다면 그 사람이 마음을 열 때까지 편지를 써라. 그러나 대부분 그 과정에서 포기 할 것이다. 정말 자신을 위해 1년을 편지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돌을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필을 쓰지 마라


다른 사람의 글을 베껴서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아니다. 자신의 마음이 아닌 것은 표시가 난다. 서투른 것이 기술이다. 평소의 말을 아는데 편지의 글이 너무 세련되면 이상하다. 금방 표시가 난다. 인터넷의 글도 상대가 읽은 글일 수 있다. 어디에도 없는 자신의 서툰 마음이지만 진실한 마음을 글로 썼을 때 상대는 마음을 열 수 있다. 상대는 글 솜씨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쓴 사람의 마음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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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처음에 입에 닿으면 톡쏜다. 


그리고 달달한 느낌을 주면서 우리를 취하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를 취하게 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막고


취한 기분에 하고 싶은 말도 다하고 때로는 싸우게도 하고 


때로는 나를 이해 해주는 친구를 만들기도 하다.


술이 쉬했을 때는 기분이 좋다. 그러나 술이 깨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 좋을 때도 있다.


술 취했을 대화가 기억날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외로움에 소주를 찾는 사람이 있다. 취하면 그 외로움을 느낄 수 없으니까.


우리가 처음에 연애를 시작하면 우리는 변한다.


마치 지금 생각해 보면 술 취한 사람처럼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이 상대를 원하고 있으면 늦은 시간에도 가서 보아야 하고


시간이 나면 전에는 느끼지 못한 외로움이 찾아와 그를 만나러 간다.


만나면 좋다.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유가 있다면 그 사람과 있는 느낌이 


좋아서 일 것이다. 그래서 결혼을 생각하고 사랑을 생각한다.


하지만 술이 시간이 지나면 깨는 것처럼 연애는 시간이 지나면


그 느낌이 사라져 간다. 그리고 이별을 하고 마음을 아파해야 하는 시간이 온다.


그럼 우린 그 이별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기도 하고


다른 인연을 찾아 떠난다.


어떻게 보면 술과 연애는 우리의 생각을 바꾼다는 점과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점은


닮은 것 같다.그리고 우리를 위로해준다. 


그리고 술이 깼을 때 느낌도 연애가 끝났을 때 우리가 느끼는 아픔 도 닮음 점이 


있다.


짦은 연애는 술처럼 사람 몸과 마음을 망가트린다.


술은 연애와 닮았지 사랑하고는 틀리다 고 생각한다.


솔직히 사랑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 라는 것은 마치 


저녁 노을과 같다고 생각한다.

      


매일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상을 바꾸는 노을 처럼


그 사람과의 추억을 생각하면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도 그 느낌으로 행복해 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완성을 결혼으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사랑은 상대의 기억 속에 평생 아름다운 노을처럼


남는 것인 것 같다.


그리우면 꺼내 볼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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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이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대화의 대부분은 여자가 이야기를 하고 남자가 듣는 편이다.


하지만 대화의 시작은 꼭 남자가 말을 꺼내야 한다. (전화 통화 포함)


머해?


밥 먹었어?


보고싶어


대화과 길어 지더라도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하고 


대화 중에 질문을 생각해서 이야기 해야 한다. 대화를 하지 안는 것은 화를 키우는 것이다.


대화는 중에 사소한 것 잘못이나 기분이 안 좋았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는 기억을 하는 것이 좋다. 반복 적으로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경우에는


이별이라는 무서운 벌이 기다리고 있다.


이별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예를 들면 연락이 바로 그런 예이다.


남자는 시간이 나면 연락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그 시간을 여자는 기다리고 있다.


남자가 바쁠 거라고 생각하면서 연락을 기다리지만 연락이 안 오면 마음이 아프다.


어렵지도 않은 전화를 하루 종일 기다리는 사람의 생각에는 애정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


전화를 먼저 걸어서 말은 하는 것이 말하기의 기본이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전에도 이야기 했던 것처럼 사랑은 먹는 거라서 식사할 때마다 전화를 먼저


해서 밥을 먹듯이 전화를 해야 한다.


그럼 여자 친구는 기다리며 생각을 들어주면 된다.    


말을 할 때 또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이 이야기 하는 것이다.


연애가 불장난이 아니라면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꾸며서 이야기 하지 말고


과장되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꿈임 없이 말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다.


예를 들면 너의 눈이 별이 빛나는 것처럼 아름다워보다는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라는 표현이 더 좋다.


전자는 아름다움을 이야기 했지만 후자는 나의 느낌을 표현했다.


사랑은 느낌이기 때문에 느낌을 표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흔히 너는 나를 왜 사랑해?


정말 볼 때 마다 마음에서 느낌이 있으면


그 느낌을 말하면 된다. (널 보면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 그게 좋아)


느낌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랑하지 안으면서 사랑한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런 말로 여자를 괴롭히지 말았으면 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연락을 자주 안 하면 여자는 생각한다.


그러지 하면서 생각을 여러 번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한다.


진심이 담긴 말을 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사랑과 연애는 쉽다.


하지만 진심이 아닌 여자를 상품으로 가지고 놀려고 한다면


그건 본인에게도 좋은 것이 아니다. 사랑은 인간관계다.


바람직하지 못한 여성의 성을 노리는 인간관계를 하는 것은 


자신의 기억 속에 범죄와 같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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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은 아마도 글에서 시작된다.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잘 아는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고 듣는 사람도 약간 어색하다.


그렇다고 글이 쉬운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쉽다. 쓰고 지우기를 여러번해야 하지만


결국에 글은 완성이 된다.


아름다운 글을 쓰려고 하지 말고 문법이 맞으면 좋겠지만 틀려도 상관없다.


자신의 마음을 속찍하게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어렵지 않다.


머리 속에 단어들을 글로 쭉 쓰고 정리하고 다듬으면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쓰는 것도 좋지만 알지도 못하는 글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글을 읽는 사람이 관심이 있는 것은 글을 쓴 사람의 마음이다.


지식이나 정보는 이미 이 세상에 넘쳐 난다.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


이메일로 편지로 팬팔을 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몰랐다 서로 그냥 친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메일이 하나 둘 쌓이고


10개에서 100개가 되면서 상대의 마음이 쌓여가는 보면서 이런 건 사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작은 마음이 모여서 사랑이 되는 것처럼 작은 글들이 모이면 사랑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누군가와 메일을 1년 넘게 써 보면 처음에는 그 사람의 일상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의 주변을 알게 되고, 시간이 더 지나면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게 된다.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솔찍한 마음의 글은 비싼 점심을 먹고 좋은 선물을 하는 것 보다.


감동적인 선물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글을 써라. 그리고 솔찍한 자기 감정을 글로 써서 남긴다면


분명 그 글을 읽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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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위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가 Cara Quici  사진을 보고 정말 이쁘다.


트위터에 팔로워 버튼을 눌렀다.


근데 한 시간 정도 지난 후에 나를 팔로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좀 감동했다. 많은 사람이 팔로워 할 텐데 그중에서 날 선택해 준 것이 고마웠다.


첨에는 누군지 몰랐다. 전혀 그러치만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는 것을 알았다.


유투브를 통해서 동영상도 보고 참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꼭 만나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활동하는 것 보고 멀리서 응원해주고 관심을 가져 주는 것 만으로도 좋은 것 같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참 모르는 것 같다. 전혀 모른 사람도 좋아 하게 되고


이런 건 나도 모르는 사랑인 것 같다. 당분간은 좋아 할 것 같다. 


어쩌면 더 길게 좋아 할지도 모른다. 그녀의 트윗을 보면서 계속 좋아 할 수도 있으니까.


사랑은 감정이다. 좋은 감정은 오래간다. 그리고 나를 팔로워해 주는 작은 행동에도


나는 행복했다. 그건 내가 좋아 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아 하는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도 감동하는 것이 사람의 속성이고


사랑의 마음인 것 같다. 나도 몰랐던 사랑을 오늘도 배웠다.


참고:

내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hongd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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