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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마시는 커피믹스에 대해서 알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한번 검색해서 정보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가격정보

격이 3만원 이상인 것은 2 박스였다.


한봉지에 약 110원 정도 입니다.


광고



이나영 맥심 아이스커피믹스



김연아 화이트 골드 CF




동서식품


1968년 설립되었다. 1970년 미국 제너럴 푸즈와 기술제휴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로 제너럴 푸즈의 커피 브랜드인 맥스웰하우스를 도입하여 생산·판매하기 시작하였다. 1974년 식물성 커피 프리머 프리마를 자체 생산하였고, 1976년 커피믹스를 개발하였으며, 1980년 제너럴 푸즈의 커피 브랜드 맥심을 도입하여 큰 인기를 모았다. 프리마와 맥심, 그리고 이들과 설탕을 합쳐 배합한 커피믹스는 공전의 인기를 끌어 동서식품은 대한민국에서 커피를 생산하는 가장 유명한 회사로 널리 알려져 왔다. 2000년대에도 맥심은 대한민국의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70~8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가장 인기 있는 커피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1]

순수한 국내회사로 알려진 경우가 많으나, 제너럴 푸즈를 인수한 크래프트 푸즈가 지분의 반을 보유하고 있고, 맥심·맥스웰하우스의 상표도 크래프트 푸즈의 소유이기 때문에 일부 로열티를 크래프트 푸즈에 지급하고 있다.

커피류 외에 녹차류·홍차류 등의 각종 음료와 벌꿀 등도 생산하며, 크래프트 푸즈의 국제적인 브랜드 제품도 도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10월 고급 원두커피 카누를 출시하고, 전문점도 개점할 예정이다.


참고

wikipedia.org

http://ko.wikipedia.org/wiki/%EB%8F%99%EC%84%9C%EC%8B%9D%ED%92%88


카제인나트륨

카제인정제된 우유 단백질을 말합니다.

 

우유에서 우유단백질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수산화나트륨과 같은

알칼리 처리를 하고 섭씨 80~90도로 열을 가하면 카제인 단백질만 녹아나오는데요.

여기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나트륨과 결합하여 카제인나트륨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카제인나트륨은 분명 화학적 합성품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JECFA(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

1일 허용 섭취량을 설정하지 않을 정도로 안전성이 확인된 물질이라 합니다.




커피 전쟁


남양유업과 동서식품이 커피믹스 시장을 둘러싸고 다시 한 번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동서식품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합성 첨가물인 카제인 나트륨을 무지방 우유로 대체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카제인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허위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화이트 골드에는 카제인나트륨이 들어가 있지 않다. 그러나 소비자가 원하는 우유 맛이 나는 커피 개발을 위해 무지방과 카제인을 적절히 배합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카제인나트륨과 카제인의 성분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 측은 "잘못된 광고로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주는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남양유업을 강하게 비난했다.

출처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3208&g_menu=022600


보도 자료 2


배우 김태희를 배우로 내세워 일명 ‘태희 커피’로 불리는 프렌치 카페믹스는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었다”는 광고 캠페인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동서식품 또한 지난달부터 “우유를 넣어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커피”를 슬로건으로 내건 ‘맥심 화이트골드’를 선보였다. 맥심 화이트골드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모델로 등장해 일명 ‘연아 커피’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양유업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서식품의 맥심 화이트골드가 광고와 달리 카제인 첨가물을 계속 사용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양유업은 동서식품 관련회사 직원의 제보에 근거해 맥심 화이트골드는 카제인 첨가물을 당초 사용하지 않으려 했으나 용해성 등 문제로 인해 1.4% 정도의 카제인 첨가물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서식품은 카제인 첨가물 사용 사실을 표기하지 않기 위해 식품위생법 표시기준상 크리머와 같은 복합원재료의 겨우 사용원료 중 상위 5가지만 표기하면 된다는 사실을 악용했다고 강조했다. 기존 모카골드의 카제인 첨가물 함량이 2.7%인 것을 고려할 때 맥심 화이트골드의 기존 제품의 절반 정도의 카제인 첨가물을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같은 날, 동서식품은 해명자료를 통해 남양유업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제품에 표기한 것처럼 맥심 화이트골드는 무지방 우유를 함유했기에 사실대로 광고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이 맥심 화이트골드에 카제인을 대체해 무지방 우유만을 사용했다고 말한 적인 없다는 설명이다. 즉 맥심 화이트골드의 커피 크리머는 우유 맛을 내기 위해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고, 커피의 맛과 향을 살리고 용해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 카제인을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카제인나트륨은 인체에 무해한 첨가물”이라고 전제한 후 “천연 상태의 우유 중 대표적인 성분인 카제인이나 카제인나트륨을 사용한 커피크림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소비자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의 일종”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출처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203/sp20120315160935109540.htm



커피 전망


우리의 생활 수준에 따라 커피는 항상 변화해 왔다. 지금 까지의 커피는 믹스 위주의 커피 였지만 서서히 원두를 직접 갈아서 먹는 커피매니아 층이 늘어가고 있다. 이는 커피 시장이 믹스에서 서서 원두커피 시장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 한다. 앞으로의 시장은 원두가 될것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원두를 자판기로 직접 갈아 마시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다. 


커피 매력


커피의 매력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바로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해주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화할까? 보다도 우리 커피 한잔 하자는 것이 더 부드럽게 들린다. 커피는 대화의 수단이고 사교의 수단이기도 하다. 커피에 대해서 좀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 가벼운 커피이야기로 대화로 서로의 취향을 알고 생각도 안 다음 자신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을 것 같다.


믹스커피


믹스커피를 안 먹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칼로리 때문이다. 프림이 들어간 믹스커피의 칼로리는 밥 한 공기와 똑같다고 한다. 때로는 원두 커피에 비해 맛이나 향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그리고 맥심을 먹고나면 텁텁한 맛을 느끼게 하는 데 이를 보안 한 것이 카누인것 같다. 믹스커피를 자신의 기호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솔찍히 배고플때, 맥심 커피 한 잔마시면 허기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좋아 한다면 그것은 기호이다. 그 것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바로 커피를 아는 사람의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기호를 무시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무례일 수도 있으니 믹스커피를 기호로 가진 사람의 기호도 인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믹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원두커피를 좋아 한다. 내가 생각하는 커피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커피의 전문적인 용어보다 커피가 가진 예의를 알았으면 한다. 일본에서는 차를 마실때, 다도라는 예의를 지킨다.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지만 커피를 마실때 상대방을 존중하는 기본 예의는 인스턴트가 아니 였으면 한다.


나의 생각


맥심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이다. 하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이다. 하지만 카제인 타트륨으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많이 받았다. 사실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서 이미지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커피는 우리가 설레이는 순간에 항상 있었다.소개팅 자리나 아니면 사업상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 아니면 주요한 계약직 전에 커피 한 잔을 했다. 커피의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우리의 정신을 깨어 나게 하는 역활을 하고, 항상 맑은 정신으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기도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것만 알았지 깊게 알려고 하지 않았다. 내가 커피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커피는 모르는 사람이 더 커피를 아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사람은 겸손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준다. 내가 커피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이런 것 같다. 역사도 깊고 종류도 다양하고 그리고 기호도 다양하다. 하지만 자신이 먹는 커피라고 한다면 한번 알아 보고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먹는 것은 생명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커피는 대화의 도구로서 많이 사용된다. 나는 믹스 커피를 마실 때도 있고, 원두 커피를 마실 때도 있다. 하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는 것은 커피는 동서식품과 남양유업이 시장을 놓고 싸우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연인이 만나 서로의 사랑의 마음을 알아가고 마주어 갈때, 있는 커피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커피는 서로를 이어주는 매개체적인 식품으로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 항상 커피를 같이 하는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 다면 우리가 느끼는 커피의 맛은 더 부드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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