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는 사랑과 연애의 전문가가 아니다.


전문가처럼 내일이면 싹 잊고 새로 작업하는 사람라면 그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가 아닌 우리는 만나서 헤어지면 


그 사람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힘들어 하기도 하면서 사람을 잊는다.


하지만 그 잊는 데는 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은 모른다. 내가 아파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어른들은 이야기 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고민하고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이별의 당사자는 힘들어 밥을 먹기도 힘들다. 생활이 안된다.


그래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기


친한 친구는 이해해준다. 내가 왜 아파하는지 그리고 나를 안아 줄 수 있다. 


혼자서 생각을 하다보면 자꾸 똑같은 생각을 반복하게 되는 데 


친구와 이야기하면 내가 잘못 생각한 것도 알게 되고 


이야기 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혼자서 생각을 하면 그 아픔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만나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잘 판단하고 다시 만날 생각을 해야 한다.


이별의 원인이 어떤 것인지 다시 만나서 잘 사귈 수 있는 지를 생각해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근정적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날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사랑해야 할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누군가를 만나도 사랑은 하지 안아라는 생각은 우리를 패쇄적인 성격을 갖게 만든다.


마음을 열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시작점이 된다.


3개월의 시간


세월이 약이다는 말이 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은 사람을 익숙하게 만드는 시간이다.


전에는 애인이 있었지만 애인이 없는 것이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과거의 기억이 정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과거와 똑같은 인연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응형

'사랑과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편지 연애편지 잘 쓰는 방법  (2) 2014.01.22
남자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0) 2014.01.22
소주 한잔의 연애  (2) 2014.01.22
사랑은 이런 거에요  (0) 2014.01.21
Cara Quici  (0) 2014.0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