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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하고 또 흔한 실수를 한다. 

그 흔한 실수가 바로 상대를 외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생각하지만 

정말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가 받는 상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가장 많이 싸우는 문제 중에 하나가 연락 문제이다.

전화를 자주 안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전화, 문자 연락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문제인 것 같지만.

사실은 상대를 외롭게 만드는 일인지 잘 모른다. 


겨울왕국의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래?)을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는 우리의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우리는 사랑을 한다.

하지만 사랑하면서 그 사람이 외롭게 두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알려주는 노래인 것 같다.

눈사람 만들기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어려운 사랑의 실천보다 그냥 같이 눈을 굴리며 같이 있는 시간 만으로도 우리는 사랑을 느끼며 행복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 빌더(build a 가 빠르게 발음됨)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Come on let's go and play

컴온 렛츠고앤 플레이(렛츠고앤 빠르게 붙혀서)

나와서 같이 놀자


I never see you anymore

아이 네벌 씨유 에니모얼

언니를 더이상 볼수없단 말이야


Come out the door,

컴 아웃 더 도얼

문 밖으로 나와


It's like you've gone away

잇츠 라잌 유브 곤어웨이 (유브 빨리해서 윱으로 들림)

언니가 어디로 사라진것만 같아


We used to be best buddies

위 유즏 투 비 베스트 버디스

우린 예전에 정말 친한 친구였었는데

 

And now we're not

앤 나우 월 낫

이젠 그렇지 않아


I wish you would tell me why

아이 위슈드 텔 미 와이(wish you would 가 빠르게 발음 위슈드로 발음됨)

나에게 왜그런지 말해 줬으면 해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It doesn't have to be a Snowman

잇 더즌ㅌ 햅투 비어 스노우맨

굳이 눈사람이 아니어도 돼

 

Go away, Anna

고우 어웨이 안나

저리가 안나

 

Okay, bye

오케이, 바이

그래, 안녕


9-Year-Old Anna: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빌더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or ride our bike around the halls?

올 롸이덜 바잌 어롸운 더 홀?

아니면 복도에서 자전거를 탈까?


I think some company is overdue

아이 띵썸 컴퍼니 이즈 오벌듀

친했던 적이 너무 오래 전이었던거 같아


I've started talking to

아입 스탈티드 톡킹 투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The pictures on the walls

더 퓍쳘스 온더 월스

말을걸기 시작했으니까 말이야


(Hang in there, Joan!)

행인 데얼 존!

수고해 존!


It gets a little lonely,

잇 겟처 릐를 론리

조금 외로워 지기도해


All these empty rooms,

올 디즈 엠티 룸스

이런 텅빈 방에서

 

Just watching the hours tick by

저슷 와칭 더 하월스 틱 바이

시간이 흘러가는것만 보고 있어



15-Year-Old Anna:

Elsa?

엘사?

엘사?


Please, I know you're in there,

플리즈,아 노 유얼 인 데얼 

제발, 그안에 있는거 알아


People are asking where you've been,

피폴얼 에스킹 웨얼 윱 빈,

사람들이 언니 어디갔냐고들 물어

 

They say "have courage";

데이 세이 "햅 컬리지"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래서


And I'm trying to,

앤 암 트롸잉 투

시도해 볼꺼야


I'm right out here for you

아임  롸잇아웃 히얼 폴유

나는 지금 언니를 위해 여기에왔어


Just let me in

저슷 렛 미 인

날 들여 보내줘


We only have each other

위 온리 해브 이치 아덜

우린 서로밖에 없잖아


It's just you and me

잇츠 저슷 유 앤 미

언니랑 나뿐이잖아


What are we gonna do?

왓 알 위 거너 두?

우린 어떻게 해야만해?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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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페된 공간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때가 되면 우리는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정당한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누구든지 시련을 겪기 전에는 참다운 사람이 되지 못한다.

이 시련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미래를 두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헤르만헤세 - 나비에 대한 추억 中

  

어릴적부터 나의 온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이러한 것들을 

나는 나를 전적으로 이해해주는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털어 놓을 수 있기를 원했었다.

지난 시절, 나는 형제처럼 생각되던 가공의 인물에게

얼마나 많은 편지를 썼던가!

그러나 애처롭게도 나의 마음은 취한 듯이 

나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로제마르텡뒤가르 - 회색노트 中

 

 툭 터놓는 것이 정직한 인생이 아닐까,

그래도 울음이 그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

살아간다는 건 그리 편한 일 만은 아니라고.

응석부려서는 안된다고 말이야.

 

무라카미류 - 코인로커 베이비스 中

 

희망은 마치 반딧불과 같은 것이 아닐까.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만 그 존재를 확인하기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밤이 깊을 수록 반딧불은 환하게 빛나고 새벽이 밝아오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반딧불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그 희미한 빛의 궤적은

나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눈을 감은 두터운 어둠 속을 그 작고 희미한 빛은

마치 갈 곳을 잃어버린 넋인양 언제까지나 헤매고 있었다.

나는 몇번인가 어둠속으로 살며시 손을 내밀어 보았다.

하지만 언제나 내 손가락보다 아주 조금 앞에 있었다.

 

무라카미하루키 -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中

 

만약 내가 다시 한번 살아갈 수 있다고 해도 

역시 지금처럼 똑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나 자신이 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란 없다.

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버리고, 내가 아무리 사람들을 버리고,

온갖 아름다운 감정과 뛰어난 자질과 꿈이 소멸된다 해도

나는 나 자신 이외에 그 무엇도 될 수 없다.

 

무라카미하루키 -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中

 

곱게만 자란 화초는 향기가 진하지 않은 법이다.

비바람을 이겨내고 태양 아래 타는 듯한 갈증을 느껴야만

꽃은 짙은 향기가 나는 법이다.

 

하리수 - 이브가 된 아담 中

 

남을 미워하면 저 쪽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법정스님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中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주 작고 작아.

이 사회는 새로운 역사도 만들지 않고 

사람을 구원해 주지도 않아.

정의도 아니고 기준도 아니야.

사회란 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위안해 줄 뿐이야.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철저히 싸워. 

져도 좋으니까 싸워.

남하고 달라도 괜찮아.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해해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

 

오쿠다 히데오 - 남쪽으로 튀어 中


용서란 과거를 놓아주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의 일부다.

과거에 갇혀 있으면 결코 현재를 즐길 수 없다.

 

할 어반 - 인생을 바꿔줄 선택 中

 

언제나 강한척 할 필요는 없고,

시종일관 모든것이 잘 돌아가고 있음을 증명할 필요도 없다.

다른 이들이 뭐라고 하건 신경쓰지 않으면 그뿐.

필요하면 울어라,

눈물샘이 다 마를 때까지.

 

파울로 코엘료 - 흐르는 강물처럼 中

 

뭐 한가지에라도 미쳐서

1년 이상 밤낮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나요.

청춘이라면,

그런 시절 한번쯤은 있었어야 마땅한 겁니다.

 

김형태 - 너, 외롭구나 中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느꼈을 때

내가 가장 알 수 없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자아가 보이지 않으니 세상이 보이지 않았고

세상이 보이지 않으니 미래가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느꼈던 낭떠러지란 바로 자아가 보이지 않는 지점이었다.

 

김형경 -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中

    

“20대가 왜 그렇게 취직하기 어려운 줄 아십니까? 사람들은 불경기라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20대들은 정확히 하고 싶은 일이 없고, 확실하게 할 줄 아는 일이 없으며, 겁이 많아서 실패는 무진장 두려워하고

 무엇이든 보상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으면 절대 시작도 하지 않으며, 눈은 높아서 자기가 하는 일도 주변의 현실도 모두 못마땅하고,

시시껄렁하고, 옛날 사람들처럼 고생고생하면서 자수성가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편하고 안정된 직장을 얻어 돈을 벌 수 있을까만 궁리합니다.

가장 혈기왕성해야 할 20대가 그런 식이니까 사회가 무기력해지고 경제가 침체해 불경기가 오는 것입니다.”

 

- 김형태 ‘너 외롭구나?’ 중             


사랑은 젊음에 대한 의무이다. 항상 사랑하라


- 고(故) 장영희 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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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사랑 / 장영희

 

주말에 책상 정리를 하다가 책꽂이 뒤에 박혀 있는 작은 노트를 발견했다. 작년 영작 시간에 학생들에게서 걷은 영어일기 중 수미 것을 잃어버려 돌려주지 못했는데, 이제야 나타난 것이다. 방 치우는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나는 잠깐 수미의 일기장을 다시 읽어 보았다. 

2005년 6월 3일의 일기를 대충 우리말로 번역해 보면 다음과 같다. “나와 내 남자친구는 서로 정말 사랑한다. 하지만 우리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둘 다 너무 가난하다는 것이다. 내 친구들은 영화관도 자주 가지만 우리는 돈이 없어 못 갈 때가 많다. 남들이 롯데월드에 갈 때 우리는 노고산에 가고, 남들이 갈비집에 갈 때 우리는 분식집에 간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해도 어머니께 돈을 갖다 드려야 한다. 어디선가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옆문으로 빠진다’는 말을 들었다. 가난이 싫어서 어떤 때는 그와 헤어질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미는 괄호 속에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하고 있었다. 

수미의 질문 밑에 나는 다음과 같은 답을 써 놓았다.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있는가이지, 무엇을 먹고 어디를 가는가는 중요하지 않단다. 오직 돈 때문에 지금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먼 훗날 후회하게 될 거야.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니까.”  

마치 영원한 진리라는 듯, 굵고 힘 있는 필체로 내가 쓴 문장이었다. 돌이켜 보건대 그것을 쓸 때만 해도 난 선생으로서 내 충고가 수미의 삶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데 추호의 의심이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 다시 읽어 보니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 안의 작은 목소리가 속삭였다. “남의 인생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있군. 어떻게 돈 없이도 사랑만 있으면 행복하리라고 단언하는가? 수미는 네게 모든 것을 정직하게 다 털어놓았는데, 너도 지금 수미를 정직하게 대하고 있는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없었다. 그저 선생 체면상 교과서적인 답을 써놓았을 뿐, 수미의 딜레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답했다고 말할 수 없었다.  

사랑이냐, 돈이냐. 무슨 신파극 제목 같지만, 따지고 보면 사랑과 돈은 영원불멸의 인생 주제다. 선생으로서, 아니 인생 선배로서 수미에게 어떤 대답을 해 줄 수 있을까. 수미에게 자신 있게 말했듯이, 나는 정말 돈 없이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가?  

나는 사는 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수입이 있고, 그래서 돈에 초연하다. 아니, 내가 돈에 초연하다고 생각하기를 즐긴다. 그렇다고 무소유가 미덕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어차피 한세상 살다 가는 건데 이왕이면 편하게 많은 것을 누리며 살다 가고 싶다. 태풍을 걱정해야 하는 초라한 집보다 전망 좋고 큰 아파트에서 살고 싶고, 작은 경차보다는 번쩍이는 큰 차가 좋고,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기보다는 우아한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게 낫다. 나는 절대로 햇살 한 줄기에 만족하는 디오게네스가 될 수 없고, 또 그렇게 되고 싶지도 않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고, 이 세상에서 돈 있는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감옥에 가지 않고, 돈이 있어야 병을 고치고, 돈이 있어야 공부를 하고, 미국 속담에 ‘빈 자루는 똑바로 서지 못 한다’는 말이 있듯이, 돈이 있어야 고개를 꼿꼿이 들고 자존심 내세우며 살 수 있다. 

다시 수미를 생각한다.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이 세상에서 앞문으로 들어오는 가난에 밀려 사랑이 옆문으로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결국 나는 수미의 일기장을 돌려주기 전에 질문 하나를 덧붙였다. “한번 가정해 보자. 아주 돈이 많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 돈은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 즉 돈 없는 사랑, 사랑 없는 돈 중에 어느 쪽을 택하겠니?”  

물론 돈과 사랑, 둘 다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내가 살아 보니까 인생은 이것 아니면 저것, 선택일 뿐, 결코 ‘둘 다’가 아니다. 그리고 내가 수미라면, 나는 그래도 사랑 없는 돈보다는 돈 없는 사랑 쪽을 택할 것 같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우선 순위라는 것이 있다. 마음속에 여러가지 기준들이 있는데 현실적인 문제들은 마음의 모든 기준을 만족하지 못할 때가 있다. 마음 속메 모든 기준을 맞춘다면 그것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선택을 해야 한다면 그것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나도 사랑을 선택하겠다. 하지만 이유가 있다. 사랑은 내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돈은 내 마음이 될 수 없다. 자신이 돈으로 편해진다는 것은 머리의 생각이다. 마음의 선택은 자신이 행복한 것을 선택한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있으면 행복하다. 가난이라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 것을 견딜 힘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돈은 편안함을 준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은 세상에서 만날 수 있는 시련을 돈으로 해결해야 한다.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돈보다 사랑이 더 많은 어려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 돈이 정말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 중에 정말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그래서 현실적인 대답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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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소치올림픽이 정말 기대가 되요 일정을 경기 일정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접가서 응윈을 할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꼭 보아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이 들어요.


아직 시간이 좀 있죠 인터뷰를 한번 보시면서 기다렸으면 해요.


[링크]김연아 올림픽 인터뷰


이미 올림픽 챔피언이지만 그래도 매달을 따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감동이 있는 경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피겨는 다른 경기와는 다르게 예술성이 있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높은 난이도의 기술도 있지만 

보면서 우리는 감동을 한다는 점이 참 좋아요. 


저도 피겨를 잘 몰라요. 

하지만 높은 나이도의 기술인 트리플 점프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 해요.

그리고 그 기술을 소화해 냈을 때 희열이 보는 사람을 짜릿 짜릿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번이 아마도 마지막 선수 생활이 될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이 많이 가고 꼭 놓쳐서는 안되는 경기인 것 같아요.


*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전체 일정~(한국 시간 기준)

일자

종목, 경기

경기 시작 시간

비고

2월 7일 금요일

단체전, 남자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30분

단체전, 페어 쇼트프로그램

오전 2시 10분

2월 8일 토요일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오후 11시 30분

2월 9일 일요일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

오전 1시 10분

단체전, 페어 프리스케이팅

오전 3시 5분

2월 10일 월요일

단체전, 남자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

오전 1시 5분

단체전,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오전2시 10분

피겨 단체전, 메달이벤트

2월 12일 수요일

페어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2월 13일 목요일 페어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45분

피겨 페어, 메달이벤트

2월 14일 금요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2월 15일 토요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피겨 남자 싱글, 메달이벤트

2월 17일 월요일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오전 0시

 

2월 18일 화요일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오전 0시

피겨 아이스댄싱, 메달이벤트

2월 20일 목요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 경기

2월 21일 금요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피겨 여자 싱글, 메달이벤트

2월 23일 일요일

갈라쇼

오전 1시 30분

올림픽메달리스트 갈라쇼

 

 

* 소치 김연아 경기 일정(쇼트, 프리 일자, 시간), 작품명~

경기

일시[각주:2]

김연아 피겨 음악(피겨 배경음악)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2014-02-20 (목) 00:00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2014-02-21 (금) 00:00

Adios Nonino (아디오스 노니노)

피겨 갈라쇼

2014-02-23 (일) 01:30

Imagine (이매진)

 

 

* 김연아 경기 생중계(김연아 중계 방송사별 캐스터, 해설위원) 안내~

매체별

중계 '캐스터 & 해설자'~ 

지상파TV채널, KBS

아나운서 조건진, 해설위원 변성진

지상파TV채널, SBS

아나운서 배기완, 해설위원 방상아

지상파TV채널, MBC

아나운서 김완태, 해설위원 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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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2월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내, 성준, 성빈 성율 삼남매, 누나와 함께 한 발리 여행을 공개했어요.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어렸을 적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어요.

성동일은 "집안 사정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까지 학교를 다니지 못 했다. 못 다닐 사연이 있었다"고 말했어요.

이어 성동일은 "아버지도 거의 고아였다.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셨는데 또 다른 사람에게 퍼주는 것을

좋아하셨다. 그러다 보니 매일 싸우셨다. 아버지, 엄마 하면 싸운 기억 밖에 없다"고 덧붙였어요.

또 성동일은 "성동일이 돈, 돈, 돈 한다는 말. 그게 진실이다. 돈 때문에 가정이 파괴 됐고 돈 때문에

추억도 없다. 아버지 세대나 내 세대에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은 마음 껏 누렸으면 좋겠다. 가난이라고 하면 치가 떨린다"고 털어놨어요.






그리고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이 아빠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어요.

성빈은 "결혼 안 하고 아빠와 평생 살 것"이라며 성동일에게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어요.

또 성빈은 성동일에 대해 "얼굴, 몸, 다리 모두 멋있다"고 극찬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무뚝뚝하던 성준 군 역시 성동일에 대해 "아버지는 우리를 지켜주신다. 감사하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고백했어요.

이에 성동일은 "아빠 싫은 점이 뭐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없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평소에 검소하기로 유명한 성동일이 아내와 누나에게 화장품을 선물했어요.

이날 성동일의 아내 박혜경 씨는 "화장품 정품을 써 본 적이 없다"는 고백에 성동일을 당황하게 했어요.

성동일은 아내의 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한다"고 말한 뒤 

"국박집을 하느라 잘 꾸미지 못하는 누나에게도 선물해야겠다"며 누나의 선물까지 고르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성동일은 "카드를 긁는 소리가 제일 싫다"며 직원에게 "샘플을 좀 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어요.

그리고 이날 여행에서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술잔을 기울이던 성동일은

"내 인생의 여자는 한 명이다"고 불쑥 취중 고백을 했어요.



이어 성동일은 " 난 평생 한 여성이면 된다. 오로지 박혜경뿐이다. 누나도 있지만 누나는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것이고 딸들도 마찬가지다. 아내를 향한 마음과는 종류가 다르다"고 말했어요.

이에 성동일 아내는 감동한 듯 부끄러워 했어요.

한편 아빠의 취중고백을 들은 딸 성빈은 "나는?"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성동일 가족여행, 화목해 보인다" "성동일 가족여행, 아이들 너무 귀엽다"

"성동일 가족여행, 감동적인 이야기다" "성동일 가족여행, 성준 성빈 보면 힘 나겠다"

"성동일 가족여행, 성동일 진짜 검소한가 보다" "성동일 가족여행, 영수증 나오는 소리가 제일 싫다는 말 완전 진심 느껴진다"

"성동일 가족여행, 아내진짜 샘플만 썼나?" "성동일 가족여행, 성동일 애교가 많은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어요.


출처

http://cafe.daum.net/Fashionstar/3Mzv/21682?q=%C1%C1%C0%BA%BE%C6%C4%A7%20%BC%BA%B5%BF%C0%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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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예능 토크쇼에서 영화 촬영 도중 적나라한 베드신을 찍었다고 언급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댄스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영화 '댄스타운'에서 탈북 여성으로 나왔는데 영하 22도 방산시장 길에서 영화를 찍었다"면서 "당시 공사를 안 하고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이 말한 '공사'는 베드신을 찍을 때 신체 일부를 가리는 일을 뜻하는 은어이다. 


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 대상, 2012년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댄스 타운'은 작품성 면에서도 인정받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데뷔작이 '친절한 금자씨'였는데 목욕탕 장면에서 내 엉덩이를 줌 아웃으로 찍었다"며 "방산시장 길에서 주요 부위 안 가리고 베드신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기야 - 충격 침대 위에 남자.


배우 라미란 남편 김진구씨가 낯선 남자가 부부 침대에서 자고 있어 감짝 놀랐던 에피소드


라미란은 같이 공연했던 동생인데 오랜만에 동료 5명을 만났다고 합니다.

같이 술자리를 하는데 나는 아이가 있으니까 우리 집에서 술을 한잔 더 하자며 라미란씨가 자신의 집으로 후배를 데리고 온 것이 문제...

술자리가 길어지고 라미란씨는 아침에 연습 시간이 되어 나가야 되는데 후배들을 깨우지 못하고 나간 것이 문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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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보면서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내가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이란 이런 거 구나 하는 공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사랑을 설명하기 정말 힘들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이야기 하기도 하고 느끼는 것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진심이라는 마음이 느껴지면 그것은 사랑이 맞아요. 그런 진심을 영상을 통해서 본 것 같아요.





잘생긴 남자를 보면 좋아하는 호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해요.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외모가 아닌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외모에 끌리죠. 하지만 사랑을 느끼지는 못해요. 그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상대방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에요. 그 마음에서 나오는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시키는 데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건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에요. 




남자 2호가 여자2호의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씨름을 무리하게 하다가 다쳤어요.

여자 2호는 남자 2호의 행동을 보고 상대의 마음을 알았어요. 하지만 눈물이 나요. 

왜 남자 2호가 욕심을 부려 데이트권을 따려고 했는지 알기 때문이에요.


바보 같고 미련해 보이는 행동을 사랑이라는 마음은 시키는 것 같아요.


하지만 보는 사람은 느껴요. 그게 그 사람의 진심이라는 것을...


머리 속에 맴도는 것


남자2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여자 2호는 그 진심에 감동을 하는 것이고 그 진심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하게 설명은 하지 못해도 여러가지 조건, 학벌, 경제적 조건, 보다도 남자의 진심이 담긴 행동 하나 하나가 서로의 사랑을 가치 있게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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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0) 유튜브에 신곡 싱글 '레킹 볼(Wrecking ball)' 뮤직비디오를 공개


'레킹 볼'은 순식간에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만에 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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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자신이 없다 라고 느낄 때가 있다.

그건 내가 아는 지식은 다 교육을 통해 얻은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지식은 전부다 인터넷을 통해 얻거나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얻은 지식들이다.

과연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나는 내 마음을 나라고 하고 싶다.

내가 아는 지식은 모두 세상에 있는 지식을 가지고 왔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한다. 그리고 노래를 들어도 그 느낌은 내 마음으로 느낀다. 다른 사람이 느끼는 것과는 다르다. 남과 다른 나이다.


하지만 행동이나 마음은 항상 좋아하는 쪽으로 흘러간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고르거나 아니면 좋아하는 책을 고른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하는 일이다. 나는 이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에서의 사랑 자신이 좋은 차를 타면 기분이 좋아진다. 좋은 책이나 노래를 들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느낌이 든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그렇다. 이것은 자신을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관계 속에 나





나는 가족이 있고 그 사람들 속에 아들,딸로 속해있다. 그리고 누군가의 친구로 나는 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속에는 애정이 있다. 가족과 친구 모두 내가 사랑을 주고 받는 존재이다. 사랑은 내가 누구 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알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신이 애인이 생겼다고 생각해보자.

친구나 가족에게 알리고 싶기도 하지만 알리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자친구는 나와 같은 나이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은 내가 애인을 보는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생각하지 않고 동성의 친구들도 나와는 다른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본다. 물론 좋아하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애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단점과 장점이 있다. 여러 사람에게 보이면 장점과 단점이 나타난다. 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의 단점을 못 보지만 친구는 감정이 없으므로 정확하게 볼 수도 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하지만 갈등 하기도 한다. 

아버지가 청소부이면 자식은 그걸 부끄럽게 여길 때가 있다. 아버지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대중이 천하게 보는 것이 두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갈등 속에서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지에게 자식으로써 사랑을 받는 사람이고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을 갖게 된다.   


성관계



성관계는 기본적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아이라는 새로운 사랑의 관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성관계를 갖고 나면 정말 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관계는 옭고 그름을 판단하기 보다는 상대의 마음으로 사물을 판단하게 한다.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고 성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관계는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이 되어 버려 죄책감 까지 들게 한다.


사랑과 나

 

자신이 사랑하는 것과 관계를 갖는다. 그것이 책이든 자동차든 사람이든, 그 관계 속에 자기를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자기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이 얻지 못하면 자신은 우울해 지거나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연인하고 헤어지거나 자신이 애완동물을 죽어버리면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자신의 한 쪽을 읽은 느낌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신이 오랫동안 간직한 가방이나 아니면 인간관계에서도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속에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연결 고리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을 같이하면 물건에도 사랑과 그 속에 추억이 담기기 때문이다.


종교와 나


종교는 생활 전반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종교에는 계율과 율법이 있다. 기독교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것, 불교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 등이 있다.하지만 이 모든 종교에는 기본적으로 사랑이 존재한다. 그리고 신자들이 있다. 종교를 같게 되면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유대 관계를 갖게 된다. 하지만 내가 우려하는 것은 어떤 것이 더 기본 인가의 문제이다. 기본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가족을 사랑하는 것, 동료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추상적인 신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큰 경우가 있다. 가족 구성원에 문제가 있는 경우, 즉 아버지가 알콜중동자 던가, 어머니가 가출을 한 경우, 그 대신에 신에게 의지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신앙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가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좋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완전이 없는 경우를 제외 했으면하다. 가족을 신앙보다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은 자신의 뿌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자신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 중에 궁합이나 사주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어머니가 사주를 보고 남편을 잡아먹는 다고 자신의 애인이랑 헤어지라고 하면 헤어지는 남자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어떤 기준이 중요한 지를 잘 모른 것이다. 자기 인생의 기준은 자기가 정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자신의 사랑이라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어머니도 사랑하는 사람이고 자기의 애인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기준은 자신의 마음의 사랑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평생을 같이 살 자신의 부인을 어머니의 기준으로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책임지기 때문에 자신의 사랑의 기준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에 있어서 종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에서 순교자를 기념하는 탑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그것은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죽는다는 생각을 구채적으로 한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면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사랑과 나

 

사람이 사랑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일이 없는 것은 무의미하게 사는 것이다. 회사일도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시간이 들면 정이 든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회식도 하다보면,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취미나 동호회 활동들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일이면서 내 생활에 힘을 주는 일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은 삶의 목표를 준다. 결혼을 했다면 가족의 생계라는 중요한 의무와 가족의 사랑이라는 보답이 온다. 친구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을 공감해 주는 사람 그리고 그 일을 같이 할 때, 우리는 일의 피곤함보다는 재미를 느낀다.


사랑이라는 것은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내가 사랑하는 일이라는 목표를 주고 에너지를 준다. 힘든 상황 속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준다. 그리고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함으로써 그 사람은 나에게 친구가 되어 준다.


사랑은 내가 사는 방식이다.


어려운 사랑


모든 사랑을 사랑하면 정말 쉽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가 보면 어렵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잊혀지지 않는다. 남자들의 경우 처음 보는 여자를 너무 좋아해 잊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첫사랑이 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섹시함이나 아름다운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그 사람이 연예인이나 교회오빠인 경우 정말 힘든 마음을 갖게 된다. 사랑이라는 마음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너무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 서로 친하게 지낼 수는 없어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자신을 아름답게 만든다.


남자의 경우 여자를 보면 여러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있다. 한 여자만 사랑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경우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정말 내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친하게 지낼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한 사람으로 정해야 한다. 그것은 사회가 정한 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을 해도 배우자 이외의 여자에게 마음을 주는 경우도 있다. 정말 사랑은 어려운 것인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의 기준은 자기 자신의 사랑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모든 책임과 행복은 자신에게 있으므로 자기의 사랑의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옭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10명을 모아 투표를 하거나 토론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그 답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답일지는 의문이다. 자신의 선택은 다수의 진리보다 더 진리일 수 있다. 꼭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다. 착하게 살기 위해 자신을 감추고 구속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해야 한다. 그냥 솔직한 자신도 아름답고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사랑


자신을 사랑하는 사랑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 사랑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사랑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어렵기도 하다.하지만 모든 종교 속에 있다. 아마도 지구의 거의 모든 동물들에게도 있다고 생각한다. 작은 새도 서로 좋아서 짝을 찾고 새끼를 낳고 그것을 키우는 것을 보면 그 속에는 사랑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수 많은 노래와 시들과 영화가 있다. 하지만 다 설명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지식이 아닌 느낌으로 우리는 그것이 사랑 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랑 전문가 - LOVE EXPORTER  


이런 어려운 사랑에 전문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려움이 있으면 물어 보면 쉽게 해결해 주는 그런 전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없다. 사교적인 기술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보았다. 남자는 남자와 생활을 오래하고 여자는 여자와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부분이 있고 사교적인 기술이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사랑을 하게 하는 기술은 아직 까지 보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져 사랑을 하긴 하지만 그것은 기술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다. 누가 시키거나 가르쳐 준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사랑을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다. 때로는 상처도 주고 즐거움을 주면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랑이라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한 명의 사람이다. 그 끈은 가족, 친구, 연인, 배우자, 자식, 과 연결되어 있고 더 깊게는 자신의 일, 취미, 자동차, 책, 등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과 연결되어 하나의 큰 거미줄처럼 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연결이 사랑이라는 점을 생각하였으면 한다. 사랑이 없으면 이 연결은 떨어져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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