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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자신이 없다 라고 느낄 때가 있다.

그건 내가 아는 지식은 다 교육을 통해 얻은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지식은 전부다 인터넷을 통해 얻거나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얻은 지식들이다.

과연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나는 내 마음을 나라고 하고 싶다.

내가 아는 지식은 모두 세상에 있는 지식을 가지고 왔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한다. 그리고 노래를 들어도 그 느낌은 내 마음으로 느낀다. 다른 사람이 느끼는 것과는 다르다. 남과 다른 나이다.


하지만 행동이나 마음은 항상 좋아하는 쪽으로 흘러간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고르거나 아니면 좋아하는 책을 고른다. 이것은 내가 시켜서 하는 일이다. 나는 이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에서의 사랑 자신이 좋은 차를 타면 기분이 좋아진다. 좋은 책이나 노래를 들으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느낌이 든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그렇다. 이것은 자신을 사랑할 때 느끼는 감정이다.


관계 속에 나





나는 가족이 있고 그 사람들 속에 아들,딸로 속해있다. 그리고 누군가의 친구로 나는 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속에는 애정이 있다. 가족과 친구 모두 내가 사랑을 주고 받는 존재이다. 사랑은 내가 누구 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알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한다.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신이 애인이 생겼다고 생각해보자.

친구나 가족에게 알리고 싶기도 하지만 알리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남자친구는 나와 같은 나이의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님은 내가 애인을 보는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생각하지 않고 동성의 친구들도 나와는 다른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본다. 물론 좋아하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애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단점과 장점이 있다. 여러 사람에게 보이면 장점과 단점이 나타난다. 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의 단점을 못 보지만 친구는 감정이 없으므로 정확하게 볼 수도 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도 하지만 갈등 하기도 한다. 

아버지가 청소부이면 자식은 그걸 부끄럽게 여길 때가 있다. 아버지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대중이 천하게 보는 것이 두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갈등 속에서 자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지에게 자식으로써 사랑을 받는 사람이고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을 갖게 된다.   


성관계



성관계는 기본적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아이라는 새로운 사랑의 관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성관계를 갖고 나면 정말 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관계는 옭고 그름을 판단하기 보다는 상대의 마음으로 사물을 판단하게 한다.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고 성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관계는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이 되어 버려 죄책감 까지 들게 한다.


사랑과 나

 

자신이 사랑하는 것과 관계를 갖는다. 그것이 책이든 자동차든 사람이든, 그 관계 속에 자기를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자기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이 얻지 못하면 자신은 우울해 지거나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연인하고 헤어지거나 자신이 애완동물을 죽어버리면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자신의 한 쪽을 읽은 느낌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자신이 오랫동안 간직한 가방이나 아니면 인간관계에서도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속에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연결 고리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을 같이하면 물건에도 사랑과 그 속에 추억이 담기기 때문이다.


종교와 나


종교는 생활 전반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종교에는 계율과 율법이 있다. 기독교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것, 불교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는 것, 등이 있다.하지만 이 모든 종교에는 기본적으로 사랑이 존재한다. 그리고 신자들이 있다. 종교를 같게 되면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유대 관계를 갖게 된다. 하지만 내가 우려하는 것은 어떤 것이 더 기본 인가의 문제이다. 기본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가족을 사랑하는 것, 동료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추상적인 신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큰 경우가 있다. 가족 구성원에 문제가 있는 경우, 즉 아버지가 알콜중동자 던가, 어머니가 가출을 한 경우, 그 대신에 신에게 의지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신앙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가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좋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완전이 없는 경우를 제외 했으면하다. 가족을 신앙보다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은 자신의 뿌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자신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족 중에 궁합이나 사주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어머니가 사주를 보고 남편을 잡아먹는 다고 자신의 애인이랑 헤어지라고 하면 헤어지는 남자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어떤 기준이 중요한 지를 잘 모른 것이다. 자기 인생의 기준은 자기가 정해야 한다. 나는 그것이 자신의 사랑이라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어머니도 사랑하는 사람이고 자기의 애인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기준은 자신의 마음의 사랑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평생을 같이 살 자신의 부인을 어머니의 기준으로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책임지기 때문에 자신의 사랑의 기준으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에 있어서 종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에서 순교자를 기념하는 탑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을 위해 죽을 수 있다면 그것은 신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죽는다는 생각을 구채적으로 한다면,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면 그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사랑과 나

 

사람이 사랑이 없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일이 없는 것은 무의미하게 사는 것이다. 회사일도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시간이 들면 정이 든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회식도 하다보면,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취미나 동호회 활동들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일이면서 내 생활에 힘을 주는 일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은 삶의 목표를 준다. 결혼을 했다면 가족의 생계라는 중요한 의무와 가족의 사랑이라는 보답이 온다. 친구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을 공감해 주는 사람 그리고 그 일을 같이 할 때, 우리는 일의 피곤함보다는 재미를 느낀다.


사랑이라는 것은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내가 사랑하는 일이라는 목표를 주고 에너지를 준다. 힘든 상황 속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준다. 그리고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함으로써 그 사람은 나에게 친구가 되어 준다.


사랑은 내가 사는 방식이다.


어려운 사랑


모든 사랑을 사랑하면 정말 쉽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가 보면 어렵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잊혀지지 않는다. 남자들의 경우 처음 보는 여자를 너무 좋아해 잊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첫사랑이 친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섹시함이나 아름다운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그 사람이 연예인이나 교회오빠인 경우 정말 힘든 마음을 갖게 된다. 사랑이라는 마음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너무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 서로 친하게 지낼 수는 없어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자신을 아름답게 만든다.


남자의 경우 여자를 보면 여러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있다. 한 여자만 사랑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경우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정말 내가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친하게 지낼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한 사람으로 정해야 한다. 그것은 사회가 정한 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을 해도 배우자 이외의 여자에게 마음을 주는 경우도 있다. 정말 사랑은 어려운 것인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의 기준은 자기 자신의 사랑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모든 책임과 행복은 자신에게 있으므로 자기의 사랑의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옭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10명을 모아 투표를 하거나 토론을 하면 된다. 하지만 그 답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답일지는 의문이다. 자신의 선택은 다수의 진리보다 더 진리일 수 있다. 꼭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다. 착하게 살기 위해 자신을 감추고 구속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해야 한다. 그냥 솔직한 자신도 아름답고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사랑


자신을 사랑하는 사랑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 사랑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사랑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어렵기도 하다.하지만 모든 종교 속에 있다. 아마도 지구의 거의 모든 동물들에게도 있다고 생각한다. 작은 새도 서로 좋아서 짝을 찾고 새끼를 낳고 그것을 키우는 것을 보면 그 속에는 사랑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수 많은 노래와 시들과 영화가 있다. 하지만 다 설명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지식이 아닌 느낌으로 우리는 그것이 사랑 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랑 전문가 - LOVE EXPORTER  


이런 어려운 사랑에 전문가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려움이 있으면 물어 보면 쉽게 해결해 주는 그런 전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없다. 사교적인 기술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보았다. 남자는 남자와 생활을 오래하고 여자는 여자와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부분이 있고 사교적인 기술이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사랑을 하게 하는 기술은 아직 까지 보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져 사랑을 하긴 하지만 그것은 기술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다. 누가 시키거나 가르쳐 준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사랑을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다. 때로는 상처도 주고 즐거움을 주면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랑이라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한 명의 사람이다. 그 끈은 가족, 친구, 연인, 배우자, 자식, 과 연결되어 있고 더 깊게는 자신의 일, 취미, 자동차, 책, 등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과 연결되어 하나의 큰 거미줄처럼 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연결이 사랑이라는 점을 생각하였으면 한다. 사랑이 없으면 이 연결은 떨어져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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