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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트북이라는 영화를 여러 번 본 적이 있다.


단순히 줄거리만 알려고 하였다면 한번만 보면 된다. 


하지만 나는 사랑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고 다시 한번 보게 되었고


사랑을 하게 된 원인이 무엇이고 어떤 느낌을 상대에게 주었는지 살펴 보기 위해서 다시 한번 보고


사랑을 느꼈을 때  사람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 지를 다시 한번 보았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은 사고 방식의 변화를 가지고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고 방식의 생각의 기준이나 틀을 의미한다. 그래서 우리는 공부를 많이 하거나 돈이 많거나 옷을 멋있게 입은 사람을 보면 호감을 갖고 사랑하게 된다.


그것이 이 사회의 사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사고의 틀을 바꾸어 준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긴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진심이 담긴 시간이라는 것으로 말이다.


사랑을 인식할 때 자신이 가진 고정적인 생각으로 상대를 보려고 해서는 좋은 사랑을 얻기는 힘들 것 같다.


상대가 생각하는 사랑이 나를 변화 시키고 그 변화된 세계에서 상대를 인식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이야기 싶다.


쉽게 설명하자면. 


눈 앞에 장미 한 송이가 있다.


흙이 묻어 있고 지저분하다. 그리고 화분도 투박해서 아름답지 않다.


하지만 그 꽃을 주는 사람이 당신에게 그 꽃을 주기 위해 사귀자고 한 날 심은 장미를 1년 동안 정성 것 길러서 당신에게 준 것이라면.


그 꽃에 대한 가치나 인식은 달라진다. 즉 아름다운 장미가 된다.


사랑은 겉으로 보면 잘 안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상대를 대입해서 생각하면 보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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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회색이라고 생각해요.


하얀색은 해야 할 일들 그리고 검은색은 하지 말아야 할일 들로 생각해보면 세상은 두 가지 색이 어울려져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우리가 사랑을 느끼는 것은 그것은 우리가 붉은 색을 볼 수 있는 정상적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색맹이라면 우리는 계속 흑과 백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밝은 색의 일들을 할 거에요.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인 사랑의 색은 해야 하는 하얀색과 하고 싶다고 느끼는 붉은 색인 핑크색이라고 생각해요.


붉은 색은 하고 싶다의 색이라고 생각해요. 그러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검은색이 섞여 있다고 하면 그것을 하지 않을 거에요.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해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핑크색이에요. 


두 가지 색이 섞여서 아름다운 색으로 바뀌죠.

 

회색빛 세상을 살다 보면 가끔 자신의 하고 싶은 것이 생겨요. 


그것이 일이든 종교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든 


그것을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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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살한 출연자의 명복을 빌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음을 선택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는 짝이 여성 출연자를 죽음으로 내 몰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인생이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계속 눈물이 나.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사랑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자살은 현명한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저는 이 말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정말 인생을 살면 좋은 것 싫은 것 그리고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살죠. 


더럽고 지저분한 것도 있을 수 있구요. 구질구질한 것도 있을 수 있겠죠.


힘이 빠지는 인생의 다양한 면을 보다 보면 정말 인생을 살기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은 버라이티하기 때문에 더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우리가 아직 느끼지 못한 다양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중에서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느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짝이라는 방송은 우리에게 그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남녀 간의 짧은 기간의 만남을 보여주지만....


지난 과거 프로그램 속에서 저는 상대방을 사랑하는 진정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난 적도 있었요.


지금 짝 방송 지속 여부를 갖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짝이 사라지더라도 짝이 그러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은 기억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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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건 수많은 사람을 만나도 자기와 맞지 안는다고 생각해서 에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사랑은 딱 맞는 짝을 만나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잘 맞지 않아도 그것을 서로 마추어 나갈 수 있는 사람과 사랑과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그 기준을 맞춘다 보다는 같이 맞추어 나갈 수 있는으로 바꾼다면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도 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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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를 좋아해요, 새를 키우려면 항상 2마리를 키워야 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추운 겨울이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서로 보온을 해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갑자기 새가 죽는 일이 생기지 가 않아요.

새들은 추운 시기를 위해 서로 짝을 찾고 아니면 본능적인 번식을 위해 서로 짝을 찾고 번식을 해요.

저는 그 관계를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 되기 위한 감정의 끈 같은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말이 없는 동물들도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알이나 새끼를 낳아 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르죠.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지능을 갖춘 사람이 하는 사랑과 같다고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그건 어미새가 뱀이 둥지에 왔을 때, 자기 생명을 다해 새끼를 지키는 것을 보고 느낀 것 같아요. 

저건 사랑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보면 짝을 찾는 동물이면 거의 모든 동물이 사랑을 아는 것 같아요. 사랑은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동물들은 서로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거나 아니면 몸을 비비거나 해요. 사람도 스킨쉽을 좋아 하는 것처럼 동물들도 좋으면 가까이 가려고 하고 서로 스킨쉽을 해요. 그러나 인간은 언어를 사용해요. 언어를 사용하면서 인간의 사랑은 어려워진 것 같아요.


언어가 몬지 잠깐 살피고 갈게요.


언어(言語)에 대한 정의는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 아래는 그러한 예의 일부이다.

  1.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는 체계.
  2. 사물, 행동, 생각, 그리고 상태를 나타내는 체계.
  3.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
  4.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는 의미들의 체계.
  5. 문법적으로 맞는 말의 집합(절대적이 아님).
  6. 언어 공동체 내에서 이해될 수 있는 말의 집합.
  7. 생각.

저도 사랑을 언어를 통해서 사랑을 설명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것은 모두다 하나의 예시였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언어로 표현하면 "사랑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가 않아요. 
하지만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면서 어려운 점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상태를 표현하는 거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다 보면 항상 미숙하죠. 하지만 상대는 그 말을 듣고 알 수가 있어요.
언어를 사용하지 안고 스킨십을 하면 변태로 인식 될 수 있어요. 그건 우리가 말을 사용하는 인간이기 때문이에요.

인간이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언어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할 때, 행동이나 표현 어투 등을 같이 느끼기 때문이에요.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언어적이 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요. 그래서 연애의 시작은 연애편지나 고백을 시작으로 하니까요.

하지만 사랑이 언어적인 요소의 전부라고는 말 할 수 없어요.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사랑을 하면 말 뿐인 사랑을 하지말고 진실한 사랑을 해야 해요.  

어려운 것은 없어요. 계속 꾸준히 하면 다 잘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어려운 글쓰기가 아니에요. 매일 쓰는 일기와 같은 것이 사랑과 연애라고 생각해요.
하루의 일과를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럼 내가 어떤 사람이고 상대도 어떤 사람인지 알게 돼요. 



사랑은 시간으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 인생에서 가장 기억나는 시간이 아마도 누군가를 가장 사랑했던 시간이 아닌가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사랑을 했던 시간이 많으면 정말 인생은 성공한 거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혹시 직장에서 일을 하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고 있는 시간이라면 그것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면 해요. 사랑은 항상 좋은 것은 아니에요. 한 사랑을 하면 느끼는 것이겠지만 사랑할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오해 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랑하는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면. 그 사랑은 가치 있는 사랑이에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잛은 시간으로 상대를 파악하려고 하지 말고 길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시면 넓게는 저는 세상 모든 것과 관계를 맺는 것 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과 만나고 그것을 사려고 하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에요. 하지만 좁게 보면 사랑은 남녀 관계에요. 그것을 연애라고 해요. 연애를 하면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요. 하지만 특별하게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섹스라는 육체적인 관계를 가져요.




다른 모든 사물들과의 관계보다 섹스라는 육체적인 관계는 자신과 닮은 아이를 갖게 해요. 그래서 특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갖지 않더라도 섹스는 서로에게 특별한 친밀감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요. 남성이 본능적으로 섹스를 좋아 하지만 그 전에 자신에 감정에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성을 돈으로 사거나 팔지만, 성행위는 자신을 닮은 아이를 만든다는 순수한 의도에 위해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래서 섹스를 하고 나면 죄의식 갖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순수한 의도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섹스를 하고 나면 남자의 경우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소유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에게 소홀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는 섹스를 하고 나면 몬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고 더 친해진 것 같은데, 막상 섹스를 하고 나면 남자친구가 자기 것이 됐다고 소홀해 지면 많이 섭섭해 져요.

그래서 섹스를 하고 난 후에는 꼭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세요. 변함없이 너를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섹스 후에 헤어지는 커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섹스를 한 경우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사랑을 확인하고 섹스를 했으면 해요.


연애와 섹스를 했다고 결혼을 다 하지 않아요. 결혼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대화인 것 같아요.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항상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해요. 그 감정과 생각의 공유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 평생을 같이 한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힘든 생활을 하게 되죠. 그러나 그것은 노력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을 하니까 노력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실수를 했더라도 용서해 줄 수 있을 때, 우리는 결혼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좀 더 이야기 하자면 사람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둘 다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생을 살면서 항상 좋은 면만 있을 수 없으니까요. 안 좋음 면도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자만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는 대화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것은 대부분의 연인들이 전화 연락 문제로 싸우는 것에서부터 부부 싸움 자체가 잘못된 말 실수로 부터 시작되는 것을 보면 평소에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아는 사이라고 한다면 사소한 말 실수나 연락 문제로 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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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사랑을 우리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하죠. 근데 저는 좀 통계적인 방법을 사용해 보려고 해요. 그건 사람들이 어떤 것을 찾는지 네이버 광고검색을 통해 통계를 확인 해 보는 거죠. 그럼 우선 연애부터 알아보죠.





심리테스트가 1위라서 조금 이상하게 했는데, 우리가 처음 연애를 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궁금하죠. 그래서 연애 심리테스트 해보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연애는 상대방의 마음을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말 날 사랑하는지, 좋아하는지 말을 해주어도 정말인지 궁금하고 매일 같이 사랑해 이야기를 듣고 싶고 정말 어떻게 보면 연애는 심리테스트인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사랑... 사랑은 패스~ 따로 이야기 할거에요. 고백을 하지 않으면 사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애라고 할 수 없죠. 연애를 너무 쉽게 보고 고백을 쉽게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고백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친하지도 않은데 고백을 한다면 좀 어색하죠. 그리고 친해도 상황을 봐가면서 고백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고백으로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연애의 사전적 의미는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서로 그리워하고 사랑함"

인데요. 그건 아마도 그 관계가 마음으로 연결되는 것이라서 말로 설명이 힘든 것 같아요.


짝사랑과 연애는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우리가 연애를 하기 전에 누군가를 짝사랑을 한번 쯤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짝사랑을 그리려 하면서 그 사람과 연인이 되길 바라기도 하지요. 그러나 고백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는 연애이기에 너무 아쉽죠. 그러나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항상 순조로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가슴 아픈 이별을 한번 쯤은 경험하니까요. 이별은 경험하면서 지난 연애 기간의 일들을 회상하며 좋은 추억으로 여기기도 하고 아픈 상처로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하는 건데요. 이별은 언제 올 줄 몰라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진심으로 상대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좋은 추억이 상대방에 마음에 남아 이별 후에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이별통보는 어쩔 때는 밀당같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심각하게 받아 드려야 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도 많이 힘들어서 이별을 통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헤어진여자친구연락이오는시기" 이건 평소에 남자친구가 잘해 주었을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인 것 같아요. 여자도 사람이라서 냉정하지 못한 면이 있어요. 가끔 잘지내는지 걱정이 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연락이 온다면 긴 이야기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전처럼 만나서 식사하고 서로의 마음의 마음이 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언제 연락이 올지는 몰라요. 3주가 될지 3개월이 될지 3년이 될지. 하지만 자신이 그 사람을 잊지 못한다면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보통 3개월이면 잊는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연애상담이라고 하면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여자는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친구가 이해해 주길 바라고 상담을 하는데요. 솔직히 답은 상대방에게 있어요. 아니면 자신에게 있어요. 연인이 아닌 이성친구가 있으면 잘 해석해 줄 수는 있는데, 그것 도 어디까지나 연애에 대한 견해 차이가 심해서요. 제일 좋은 것은 자기가 잘못한 것을 반성해보고 연애 상대와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 괜히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했다가 소문이 나면 서로 곤란해질 때가 있거든요. 


밀당은 하지 마세요. 내가 밀당을 하면 상대도 밀당을해요. 그래서 진심을 오해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주로 연락을 누가 먼저하는지에 대해 밀당을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좋으면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지 그걸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도 친해진 다음에 연애를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서로 연락하는 걸로 밀당하면 서로 멀어지는 것 같아서 싫어요. 항상 연락하고 지내야지 상대를 시험하려고 밀당하려다가는 상대의 진정한 사랑을 알 수가 없게 되요.


서로 헤어져도 언젠가는 다시 본다고 하죠.연애를 하다보면 서로 헤어졌다가도  재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솔직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면 좀 서먹서먹하기도 해요. 그러치만 상대가 나를 못 잊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기도 하죠. 재회를 하는 것은 못 잊기 때문에 다시 만나는 것이니까요. 재회를 하면 많은 말이 필요 없죠. 이미 서로의 마음을 어느 정도를 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재회를 하더라도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진다고 하던데 헤어진다고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건 그 사람의 추억을 아름답게 생각하면 그 추억을 사랑하는 것이니까요. 헤어져도 인연이면 다시 만나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를 하다보면 정말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가 있어요. 그걸 우리는 실연이라고 하죠. 마음에 상처를 알게 되는 것은 실연을 당했을때에요. 실연을 모를때는 마음의 상처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죠.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버림을 받으면 이유가 없이 눈물이 나오고 내가 너무 하찮게 보이기도 하도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죠. 실연의 상처가 너무 심하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은 정신병자나 받는 것이 아니에요. 자신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서 정신 건강에 자꾸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차라리 처음에 정신과 상담을 받고 빨리 낳는 것이 낳아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지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것은 다시 돌아오기 바라죠. 그건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주었기 때문에 헤어지고 나도 마음 속에 미련이 남는 것 같아요. 하지만 헤어진 남자친구는 또는 헤어진 여자친구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내가 마음이 아픈 것 만큼 아파하고 있을까하고 자꾸 생각하죠. 그래서 돌아오길 바래요. 헤어진 연인과 섹스를 했다면 더 그래요. 그런 육체적인 관계에서 우리는 친근감을 같아요. 서로 시간과 마음과 체액을 나눈 사이이면 우리는 정말 친한거에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로 친하다는 행동은 섹스인 것 같아요. 성추행을 보면서 우리는 섹스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도 같지만 섹스는 친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면서 헤어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헤어져도 시간이 지나 인연이라고 생각을 하면 연락을 다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연락이 올 수도 있는 것이에요. 그때 너무 냉정하게 대하지 마세요. 그건 상대가 당신을 못 잊어서 그리고 당신에 대한 사랑이 마음에 있기 때문에 다시 연락을 한 것이니까요. 그 마음을 다 헤아리는 것은 무리이지 그렇다 고 무시하지 마세요. 아무리 작은 사랑도 저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사랑은 꽃과 같아요. 꽃을 보면 가지고 싶어요. 짓밝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작은 사랑도 아름다운 꽃처럼 대해주세요. 한 송이의 장미도 아름다운 마음을 담고 있으면 그것으로 아름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하면 결혼을 떠올려요. 사랑하니까 결혼을 하는 거잖아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우리는 소개팅도 하고 결혼정보회사에 우리의 정보를 주고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사람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찾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친구로 이성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신이 어떤 사람에게 빠지는 자신도 잘 몰라요. 하지만 여러 이성 친구를 만나다 보면 알게 되죠. 그건 아마도 여러 이성을 만나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인데 만나고 난 다음에 자꾸 그 사람이 생각이 나면 우선 자신이 그 사람에게 빠진 것이라고 생각을 해야해요. 마음이 그것을 시킨거에요. 그래서 자꾸 생각나게 하고 만나고 싶게 하는 거죠. 그것을 거부하지 마세요. 여자라도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할 수 있어야 해요. 그건 내가 그 이성을 좋아하면 다른 이성들도 그 사람을 좋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은 친한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어 있어요. 그건 대화가 사랑의 기본이기 때문이에요. 대화가 안되는 이성은 매력이 없거든요. 자주 만나다 보면 상대를 이해하게 돼요. 저는 이해가 사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나쁜 일을 했더라도 사랑은 그것을 이해해요. 예를 들면 내가 비싼 보석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남자친구가 나의 사랑을 받기 위해 그 보석을 훔쳐 왔어요. 물론 저는 보석을 다시 돌려 주겠지만 그 남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날 사랑하니까 그 보석을 훔친 거겠죠.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를 하려고 만남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찾으려고 하는데 그건 좀 무리가 있어요. 왜냐하면 만남의 목적이 사랑이나 연애인데.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거든요. 처음 보고 사랑,연애를 할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호회를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댄스동호회 스킨쉽이 있는 동호회가 좋은 것 같아요. 스킨쉽은 사람을 금방 친하게 만들어요. 


솔로 탈출을 원한다면 댄스 동호회 추천. 


하지만 솔로 탈출이 쉬운 것은 아니에요. 짝에 나오는 모태솔로 들을 보면 이성에 대해서 지식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적인 사교적인 면이 너무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건 대화에서 너무 절실히 나타나는 것 같아요.


애인을 만들기위해서 너무 많은 만남을 갖는 것은 좋은 것 같지 않아요. 그냥 자신이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동호회에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면 나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을 애인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특별하게 애인만들기 동호회 활동을 하다 보면 그 동호회의 목적이 애인을 만드는 것이다 보니까 찝쩍되는 남자들을 상대하다 보면 자신의 이미지가 않좋아 지는 것 같아요.


근대 나이가 너무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연애보다는 결혼 정보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든 사람들을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알 것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좀... 저는 잘 모른데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 그래도 결혼 정보회사에 가면 커플매니저가 코치를 잘 해주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커플매니저의 역량이 필요하죠. 커플매니저는 결혼을 해본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남자에 대해서도 알고 결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계세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커플 매니저가 내가 원하는 상대랑 잘만 연결해 주면 되는 것인데 사랑하는 사람 둘 사이에 다리를 잘 놓는 것도 생각 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커플매니저 선택을 잘하셔야 해요. 자신에게 맞는 커플매니저가 있거든요. 나를 잘 파악해 주는 커플매니저를 선택하세요. 그게 결혼정보회사 를 잘 이용하는 방법인 것같아요. 


참 그리고 만남 사이트 를 이용하다보면 엔조이를 하려고 만나는 사람들 있는 것 같아요. 만남사이트 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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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을 자주 찾아 보곤 하는 데...


재미있는 질문이 있어서 소개할게요.


채택답변


사랑에도 가격이 있나요?

 

-> 가격은 있는데 사람마다 다릅니다.

 

요즘 여자들이 비싸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가요?

 

-> 명품백등 옷이나 치장에 돈이 들어가면... 아무래도..

 

비싸면 해택이 머가 있나요?

 

-> 주례사를 할때 많이 듣는말 결혼은 현실이다.

     비싸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 감당할수 있다면...

 

여자가 부족하다는데 무슨근거로 그러는 건가요?

 

-> 남아선호사상으로 남녀 성비율이 남자가 많습니다.

     유치원에 가보시면 남자가 많음을 알수 있을거예요.

     요즘은 남녀 비율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객관적으로 만약 가격이 있다면 비싸게 보이는 방법은 먼가요?

 

-> 내실은 솔직이 알수 없죠. 눈에 보이는 명품...

 

사랑이란건 값으로 따질수있나요?

 

-> 값을 따질수 있지만 보는 사람 보이는 사람마다 다른거라 무의미 합니다.


또 다른 생각


처음 질문을 접했을 때, 자신의 사랑에 가격을 매길 수 있는 지 물어 보고 싶어 졌다. 

우리가 가격을 합리적으로 정할 때, 만들기 위해서 들어가는 재료와 노동 시간 등을  가지고 가격을 정한다.

하지만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물건이 들어가고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 측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측정할 수도 없다. 그리고 사랑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랑하는 마음은 또 변할 수 있다. 유지 관리하는데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여자가 있고 마음에 들기 위해서 선물과 데이트 비용을 소비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서 결혼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랑을 위해서 평생을 가족을 위해서 

아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일생을 일하고 마음을 써야 한다.


내가 사랑의 가격을 정한다고 하면 자신의 남은 인생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성매매로 살 수 있는 가격과는 차원이 틀리다.

그리고 사랑은 평생 자신이 마음이 원하는 것을 만족 시켜준다.


그렇다고 사랑은 돈이 없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진심으로 그것을 사랑한다면 가질 수도 있다. 갖는 것을 꼭 결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사랑을 갖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아니 자신의 사랑을 위해 그 값을 치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즐거운 시간도 있지만 힘든 시간도 있다.

그 힘든 시간들이 사랑의 값을 치루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돈이 없고 힘든 생활을 하더라도 

그 생활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힘든 시간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하지만 그 죽음의 순간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진실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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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선생님의 특유한 어투가 저는 처음에 거부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동양인이고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요.

지금은 우리가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들으면서 

자신이 누구이고 우리가 누구인지 생각하게 될 때가 있어요.

좋은 것은 배워야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자신의 사고 방식까지 버리면서 받아 드릴 필요가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해요.

강의 중에 세계적인 석학들이 주자나 칸트를 이야기 할 때 자신과 같은 위치에서 서로 이야기 한다는 점

을 듣고 저도 느낀 것이 있는데

우리는 위대한 사람을 보면 따라가려고 해요.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를 버리고 위대한 사람들이 말한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맞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번 더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대학자들의 말을 맞는 것이 많이 있어요.


그렇다고 현 생활을 하다 보면 현실을 살고 있는 자신의 생각이 더 맞을 수도 있어요.


칸트가 현 자신의 입장이라면 지금의 자신과 별반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자신의 생활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자신이 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는데요.


특별히 성경에 많은 관심은 없지만 신은 있다고 생각해요.


신이 우리를 보면 꼭 햄스터 같아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박스에 있는 햄스터는 참 행복해 보였어요.


저도 햄스터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인데


신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것 같아요.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책을 주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생각해요.


좁은 박스 속에서도 행복 할 수 있는 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일 거에요


그걸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저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지식으로 알고 있는 우리는 긴 설명이 필요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설명 보다는 우리의 마음으로 느끼는 우리가 더 큰 우리의 의미인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 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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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하고 또 흔한 실수를 한다. 

그 흔한 실수가 바로 상대를 외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생각하지만 

정말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가 받는 상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가장 많이 싸우는 문제 중에 하나가 연락 문제이다.

전화를 자주 안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전화, 문자 연락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문제인 것 같지만.

사실은 상대를 외롭게 만드는 일인지 잘 모른다. 


겨울왕국의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래?)을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는 우리의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우리는 사랑을 한다.

하지만 사랑하면서 그 사람이 외롭게 두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알려주는 노래인 것 같다.

눈사람 만들기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어려운 사랑의 실천보다 그냥 같이 눈을 굴리며 같이 있는 시간 만으로도 우리는 사랑을 느끼며 행복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 빌더(build a 가 빠르게 발음됨)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Come on let's go and play

컴온 렛츠고앤 플레이(렛츠고앤 빠르게 붙혀서)

나와서 같이 놀자


I never see you anymore

아이 네벌 씨유 에니모얼

언니를 더이상 볼수없단 말이야


Come out the door,

컴 아웃 더 도얼

문 밖으로 나와


It's like you've gone away

잇츠 라잌 유브 곤어웨이 (유브 빨리해서 윱으로 들림)

언니가 어디로 사라진것만 같아


We used to be best buddies

위 유즏 투 비 베스트 버디스

우린 예전에 정말 친한 친구였었는데

 

And now we're not

앤 나우 월 낫

이젠 그렇지 않아


I wish you would tell me why

아이 위슈드 텔 미 와이(wish you would 가 빠르게 발음 위슈드로 발음됨)

나에게 왜그런지 말해 줬으면 해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It doesn't have to be a Snowman

잇 더즌ㅌ 햅투 비어 스노우맨

굳이 눈사람이 아니어도 돼

 

Go away, Anna

고우 어웨이 안나

저리가 안나

 

Okay, bye

오케이, 바이

그래, 안녕


9-Year-Old Anna: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빌더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or ride our bike around the halls?

올 롸이덜 바잌 어롸운 더 홀?

아니면 복도에서 자전거를 탈까?


I think some company is overdue

아이 띵썸 컴퍼니 이즈 오벌듀

친했던 적이 너무 오래 전이었던거 같아


I've started talking to

아입 스탈티드 톡킹 투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The pictures on the walls

더 퓍쳘스 온더 월스

말을걸기 시작했으니까 말이야


(Hang in there, Joan!)

행인 데얼 존!

수고해 존!


It gets a little lonely,

잇 겟처 릐를 론리

조금 외로워 지기도해


All these empty rooms,

올 디즈 엠티 룸스

이런 텅빈 방에서

 

Just watching the hours tick by

저슷 와칭 더 하월스 틱 바이

시간이 흘러가는것만 보고 있어



15-Year-Old Anna:

Elsa?

엘사?

엘사?


Please, I know you're in there,

플리즈,아 노 유얼 인 데얼 

제발, 그안에 있는거 알아


People are asking where you've been,

피폴얼 에스킹 웨얼 윱 빈,

사람들이 언니 어디갔냐고들 물어

 

They say "have courage";

데이 세이 "햅 컬리지"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래서


And I'm trying to,

앤 암 트롸잉 투

시도해 볼꺼야


I'm right out here for you

아임  롸잇아웃 히얼 폴유

나는 지금 언니를 위해 여기에왔어


Just let me in

저슷 렛 미 인

날 들여 보내줘


We only have each other

위 온리 해브 이치 아덜

우린 서로밖에 없잖아


It's just you and me

잇츠 저슷 유 앤 미

언니랑 나뿐이잖아


What are we gonna do?

왓 알 위 거너 두?

우린 어떻게 해야만해?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눈사람 만들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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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페된 공간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때가 되면 우리는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고 정당한 평가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누구든지 시련을 겪기 전에는 참다운 사람이 되지 못한다.

이 시련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미래를 두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헤르만헤세 - 나비에 대한 추억 中

  

어릴적부터 나의 온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이러한 것들을 

나는 나를 전적으로 이해해주는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털어 놓을 수 있기를 원했었다.

지난 시절, 나는 형제처럼 생각되던 가공의 인물에게

얼마나 많은 편지를 썼던가!

그러나 애처롭게도 나의 마음은 취한 듯이 

나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로제마르텡뒤가르 - 회색노트 中

 

 툭 터놓는 것이 정직한 인생이 아닐까,

그래도 울음이 그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

살아간다는 건 그리 편한 일 만은 아니라고.

응석부려서는 안된다고 말이야.

 

무라카미류 - 코인로커 베이비스 中

 

희망은 마치 반딧불과 같은 것이 아닐까.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만 그 존재를 확인하기는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밤이 깊을 수록 반딧불은 환하게 빛나고 새벽이 밝아오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반딧불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그 희미한 빛의 궤적은

나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눈을 감은 두터운 어둠 속을 그 작고 희미한 빛은

마치 갈 곳을 잃어버린 넋인양 언제까지나 헤매고 있었다.

나는 몇번인가 어둠속으로 살며시 손을 내밀어 보았다.

하지만 언제나 내 손가락보다 아주 조금 앞에 있었다.

 

무라카미하루키 -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中

 

만약 내가 다시 한번 살아갈 수 있다고 해도 

역시 지금처럼 똑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나 자신이 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란 없다.

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버리고, 내가 아무리 사람들을 버리고,

온갖 아름다운 감정과 뛰어난 자질과 꿈이 소멸된다 해도

나는 나 자신 이외에 그 무엇도 될 수 없다.

 

무라카미하루키 -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中

 

곱게만 자란 화초는 향기가 진하지 않은 법이다.

비바람을 이겨내고 태양 아래 타는 듯한 갈증을 느껴야만

꽃은 짙은 향기가 나는 법이다.

 

하리수 - 이브가 된 아담 中

 

남을 미워하면 저 쪽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법정스님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中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주 작고 작아.

이 사회는 새로운 역사도 만들지 않고 

사람을 구원해 주지도 않아.

정의도 아니고 기준도 아니야.

사회란 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위안해 줄 뿐이야.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철저히 싸워. 

져도 좋으니까 싸워.

남하고 달라도 괜찮아.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해해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

 

오쿠다 히데오 - 남쪽으로 튀어 中


용서란 과거를 놓아주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의 일부다.

과거에 갇혀 있으면 결코 현재를 즐길 수 없다.

 

할 어반 - 인생을 바꿔줄 선택 中

 

언제나 강한척 할 필요는 없고,

시종일관 모든것이 잘 돌아가고 있음을 증명할 필요도 없다.

다른 이들이 뭐라고 하건 신경쓰지 않으면 그뿐.

필요하면 울어라,

눈물샘이 다 마를 때까지.

 

파울로 코엘료 - 흐르는 강물처럼 中

 

뭐 한가지에라도 미쳐서

1년 이상 밤낮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나요.

청춘이라면,

그런 시절 한번쯤은 있었어야 마땅한 겁니다.

 

김형태 - 너, 외롭구나 中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느꼈을 때

내가 가장 알 수 없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자아가 보이지 않으니 세상이 보이지 않았고

세상이 보이지 않으니 미래가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느꼈던 낭떠러지란 바로 자아가 보이지 않는 지점이었다.

 

김형경 -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中

    

“20대가 왜 그렇게 취직하기 어려운 줄 아십니까? 사람들은 불경기라서 그렇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20대들은 정확히 하고 싶은 일이 없고, 확실하게 할 줄 아는 일이 없으며, 겁이 많아서 실패는 무진장 두려워하고

 무엇이든 보상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으면 절대 시작도 하지 않으며, 눈은 높아서 자기가 하는 일도 주변의 현실도 모두 못마땅하고,

시시껄렁하고, 옛날 사람들처럼 고생고생하면서 자수성가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하면 편하고 안정된 직장을 얻어 돈을 벌 수 있을까만 궁리합니다.

가장 혈기왕성해야 할 20대가 그런 식이니까 사회가 무기력해지고 경제가 침체해 불경기가 오는 것입니다.”

 

- 김형태 ‘너 외롭구나?’ 중             


사랑은 젊음에 대한 의무이다. 항상 사랑하라


- 고(故) 장영희 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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