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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단 한 사람인 것 같다.
블러그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와도 그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나고 웃어도 떠들어도
예전에 만난 사랑하는 사람이 주었던 행복한 느낌을 받을 수가 없다.
나에게 특별한 연애 기술을 쓴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말을 잘하던 것도 아닌데.
평범하게 일상을 이야기 하고 같이 밥을 먹고 전화를 통화를 한 것 뿐이다.
우린 그런 평범한 것들을 우리는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평범한 것들로 기억된 사랑은 자꾸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매일 보는 사진 장소 시간 속에 기억이 되어 있어
같은 시간, 사진, 장소를 만나면 다시 떠올리게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잊으려 했다.
하지만 잊는 것이 아니다. 나의 소중한 기억들을 버리기에 너무나 아름답다.
차라리 기억 속에 안 좋은 부분을 아름답게 고치고
그 기억을 사랑하기로 했다.
그것이 나와 나를 사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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