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다가 문득...
사랑과의 유사점을 찾은 것 같다.
라면은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있는 것처럼
인터넷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추천)
라면을 끓이려면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
SNS를 하다 보면 서로 조금씩 알게 되고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친해지면 메시지도 주고 받는다. 친해지는 지는 데는 물이 끓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스프 넣기
스프는 우리에 입맛에 맞게 마추어진 것이다. 사랑에도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
쉽게 이야기 하면 상대방의 입맛을 아는 것에요. 스프를 많이 넣는지 적게 넣는지.
사람에게는 취향이 있어요.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야 해요.
상대가 좋아하는 치킨과 맥주를 먹을 수도 있고, 가끔은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면서,
그 사람의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면 넣기
맛으로 라면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배고파서 라면을 사 먹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
작은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허름한 신발을 신고 있으면 신발을 선물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라면 함께 먹기
혼자 먹는 라면은 보다 같이 라면을 먹으면 맛있다.
친구나 가족끼리 라면을 먹을 때,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나눌 때 사랑은 커져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끓여준 사람의 라면은 특별하다.
라면도 사랑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도 할 수 있다.
사랑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
라면을 한번도 끓여보지 않은 사람도 라면은 끓일 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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