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채공휴일

오늘 하루를 쉬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봤다.

아내와 외식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보았지만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똑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작지 않은 월급을 받고 있지만

지출 또한 만만치 않다. 쉬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다

자녀 양육비, 노후 준비 등을 생각하면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대부부의 사람들이 어떤 일상을 보내는 지를 지하철을 타거나 주변을 둘러 보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앱을 뒤지거나 게임을 하거나 

지금까지 프로그래머를 했지만 앱을 하나 재대로 만들어 본적이 없는것 같고 인터넷 서비스 개발같은 것은 생각을 안해  

본 것 같다 그게 돈이 되는 일인데....

항상 회사일에 맞게 프로그램 테스트나 기획일에만 시간을 써지

나를 위한 일을 소홀히 해왔던것 같다.

사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네트워크 가 형성 되어 있지 않는 문제점들을 않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프로그램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무엇을 할것인지 정해서 계획하고 시행 착오를 해나가면서 성장해나아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