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좋은 글이란 내가 좋아야 한다. 내가 즐거워야 글을 쓸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본다고 좋은 글은 아닌 것 같다.
정말 글을 읽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글을 쓴 사람은 글을 읽은 사람과 공감하게 되고 다음 글을 쓸 때
나에게 공감한 사람의 내용을 참고해야 더 좋은 글이 되고 전에 공감을 했던 사람도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들이 잘 반영 되었는지 확인도 하고 싶고
그리고 같이 공감대를 갖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다시 찾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글은 내가 한 분야에 많이 알아서 그것을 알리려는 글이 아니다.
같이 느끼는 글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
상대방도 공감하거나 자신의 느낌을 더해주어 더 좋은 글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시작한 글이지만 여러 사람의 느낌과 생각이 모이면 더 좋은 글이 된다.
나는 소통하는 글을 쓰고 싶다. 비로 사랑과 연애라는 주제로 많은 글을 쓰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싶다는 느낌이다.
많은 사람을 일일이 만나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사랑이지만
작고 부족한 글이지만 너로 나누면서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하면서 어떤 일이든 사랑과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쓴 글이 사람을 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한다.
우리가 살면서 아니 사랑하면서 받는 모든 상처를 입고 온 사람들을 안아 줄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니 상처 받은 사람을 안을 수 있는 따뜻한 품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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