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드라마의 결말은 드라마의 내용과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악귀 드라마의 결말은 주로 다음과 같은 패턴을 따릅니다:
악귀와 주인공 사이의 대결: 주인공은 악귀와의 대결을 통해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대결은 악귀의 강력한 능력과 주인공의 결단력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장면으로 펼쳐집니다.
주인공의 희생: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주인공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주인공이 악귀의 힘을 제어하거나 파괴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소모하는 등의 행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결말의 해소: 악귀와의 대결이 끝나고 나면,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은 그들이 겪었던 모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는 주인공이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거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희망의 메시지: 악귀 드라마는 종종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악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악귀의 저주로부터 해방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시청자에게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의 패턴은 일반적인 악귀 드라마의 결말을 설명한 것이며, 실제 드라마의 결말은 각 드라마의 스토리와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즘 개인적인 일과 학습 일정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 너무 무심했는지 모르겠다. 아내로 냉장고에서 아기가 발견되어 는 사실, 사건을 알게 되어서 인터넷으로 통해 들은 이야기이지만 정말 안타까움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평소 사회적 문제에 큰 관심은 갖고 있진 않았지만 가족, 아기, 아가는 사랑의 중심이고 생활의 원동력이 되는 존재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 직장 동려들과 이야기 해도 가족의 자녀이야기로 희로애락을 느끼는 걸 보면서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놀라운을 느끼게 되었다.
사건의 요약: (사건의 수면화) 감사원에서 복지부 감사했는데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는 사례가 약 2천여 건 파악되었음. > 그 중에 1%로를 표본 조사를 진행 > 20명의 영유를 조사 > 그중 2건(수원, 화성)에서 영유아 유기 사건이 발생 > 지방자치단체에 이를 알림. > 지방자치단체 사건을 경찰에게 조사 의뢰 > 사건이 뉴스화 > 국회에서 논의 > 경찰에서 산모 수사 > 경찰에서 남편까지 수사 확대
사건의 원인(추정): 산모의 곤궁함 사회적 교육의 부제(부모의 자격을 공교육 과정에 넣어야 함) 산모의 정신건강(산후 우울, 출산 거부증) 사회제도의 문제("출생 통보제" 논의 및 계류)
"출생 통보제"의 의료계의 반발 사유: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출생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은 "출생 통보제"가 시행되면 곤궁한 산모가 병원을 아예 내원하지 않기 때문에 내원하지 않으면 오히려 산모와 신생아가 더 위험에 처하는 환경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후 처리: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는 사례"에 대한 전수 조사 검토(국회) 산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경찰) - 영아살해 시신유기 협의 "영아 살해" 국회 긴급 현안 질의 "시스템 점검" - (국회)
인터넷 검색 결과:
영유아 유기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영유아를 유기하는 것은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범죄입니다. 만약 영유아 유기를 목격하셨다면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 등을 지원하는 기관에도 기부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기란 어린이를 양육하는 부모나 보호자가 책임을 다하지 않거나 부모나 보호자 없이 방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영유아 유기는 어린이가 적절한 보호, 돌봄, 사랑, 교육, 의료 등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어린이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유기는 각 국가나 지역의 법과 정책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고 대응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영유아 보호를 위한 법률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며, 유기된 어린이를 보호하고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시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유아 유기는 사회적 문제로 간주되며, 정부, 사회 기관, 비정부 기구, 시민단체 등이 협력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유아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육, 정보 제공, 사회적 지원 시스템 구축, 부모 교육 프로그램, 심리적 지원, 경제적 지원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영유아 유기에 대한 신고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해당 국가나 지역의 아동 보호 서비스, 사회 복지 기관, 아동 보호 단체 등을 찾아서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유아 유기 문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이며, 어린이의 권리와 안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대처되고 있습니다.
스핑크스(Sphine)의 질문(수수께끼): 다른 해석 "아침에는 네발로 걷고 점심에는 두 발로 걷다가 저녁에는 세발로 걷는 짐승이 무엇인가?
정답: 인간 (아기 때 기어 다니다가 크면 두 발로 걷고 늙어서는 지팡이를 집고 걷기 때문입니다.) 오이디푸스가 이런 생각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사회복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적 약자인 아가와 노인은 누구나 지나가는 관문입니다. 그때 부모 가정의 도움이 없다면 사회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사회복지에 관심도 있고 사회복지사에 관심은 있었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더욱 사회복지에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업이 사회복지가 아니라서 자신의 일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이것 또한 사회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젊은 시절 주말이면 주몽보육원에서 장애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아주 잠시 하였는데요. 아기가 장애가 있다고 보육원에 버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봉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기를 버렸지만, 어머니는 시간이 되면 보육원에 찾아와 봉사도 하시고 여유가 될 때는 자신의 아기를 위해 옷과 먹을 것들을 사가지고 오시기도 하고, 다른 아기들을 돌봐주시기도 하고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회복지를 위해 사회복지사 여러분들도 정말 피나는 노력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정말 힘든 시기가 많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어려움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핑크스의 질문에 대한 답이 "인간"이라고 쉽게 답할 수도 있지만, 저는 어렵게 답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 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이라 이 글을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결론을 쉽게 정리하기가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사회적인 문제는 그 사회가 구성하는 모두의 잘못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산모가 자신이 낳은 아기를 유기 또는 살해하게 된 원인이 경제적인 곤궁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인터넷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어요. 저도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많은 지원사업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 보건소 정부는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가정방문 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8조~제10조 및 제32조 및 「2023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이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라고 함) 보건복지부, 6쪽].
제 생각에는 산모에게 죄는 무겁지만, 사회복지사 및 전문적인 상담인력이 도움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문제이지만 혼자서 고민하고 생각해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영유아 살해 또는 유기라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개인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 저 또한 그런 문제에 당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 상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을 자꾸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가족(가정)이 해결하고 시민단체, 기관, 단체가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하고 더 나아가 정부가 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작고 큰 문제들에 부딪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이 일은 큰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의 시작은 작았지만 자꾸 크게 키워졌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어떤 이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작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죽은 아이(신의 선물)를 살리기 위해 시간여행을 한다는 이야기 죠. 아마도 당연히 자식을 살리는 이야기 이겠죠.
여자에게는 모성 본능이 있어서 자신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 본능이 있잖아요. 김현수의 아이는 반드시 살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떻게 살아 나느냐 가 문제이고 왜 이런 일이 벌어 졌는지를 풀어나가는 것이 이 드라마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물소개....
김수현
30대 초반, 시사프로 방송작가
저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잘 나가는 훈남 변호사 남편에 귀엽고 착한 딸,
방송작가라는 전문직 직업.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을 가진 여자죠.
오래 동안 시사 프로그램을 해 온 탓일까요.
불평등한 사회구조, 불의와 범죄가 판치는 사회에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다소 과격하고 정의롭지요.
이렇게 사회 정의를 부르짖지만..
사실 정작 내 가족 앞에서는 지극히 이기적인 면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일에 미쳐 사느라 아이를 너무 방치해 놓은 자책감에
결국 10년 동안 해 온 방송 일을 접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생방송 도중..
심상치 않은 협박 전화를 받았습니다.
기동찬
20대 후반, 흥신소 운영
(일명 ‘묻지 마 서포터즈’)
사람들은 나를 ‘초 절정 양아치’ 라고 부릅니다.
‘묻지 마 서포터즈’의 대표이사인 저는 법이나 정의와는
담쌓고 산지 오래고, 돈만 보면 바로 덤벼드는
돈 독 오른 사나이죠.
제가 보기엔 이래 봬도 믿거나 말거나,
한 땐 잘 나가는 강력계 형사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집안사가 경찰청에 알려지면서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경찰복을 벗어던졌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서포터즈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벌이요? 입에 풀칠은 하고 삽니다.
예전엔 엄마와 바보 형이 있었지만,
10년 전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건 때문에
가족들과는 깔끔하게 의절하고
지금까지 쭉 혼자 살고 있습니다.
한지훈
30대 후반, 인권 변호사, 수현의 남편.
세상 사람들은 나를 ‘최고의 가장’ 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샛별이의 자랑스러운 아빠입니다.
아내 수현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남편이죠.
초임 검사 시절, 시사프로 취재 작가였던
수현의 당당함에 반해 그녀와 결혼했습니다.
아내를 무척 사랑하고 있지만 딸아이를
들들 볶는 그녀의 교육 방식엔 좀 불만입니다.
딸아이가 유괴되자, 제 모든 인맥과 능력을 이용해
미친 듯 아이를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분명 사형 제도를
반대하는 인권 변호사이지만 정작 내 아이가 살해되자
그 알량한 소신 따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 놈은 반드시 내 손으로 직접 죽여 버릴거니까요.
예상 스토리...
이 스토리는 저의 개인적인 스토리 인데요. 드라마에서 항상 빠질 수 없는 것이 사랑이잖아요. 아마도 김현수(이보영)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기동찬(조승우)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하게 되는 사이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서로 에로틱한 사랑 말고 서로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싸우기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은근히 좋아 하지만 서로 좋아 하는 그런 사이가 될 것 같아요. 솔직히 한지훈(김태우)하고 재결합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스토리가 너무 재미가 없어 질 것 같아요.
기존의 새누리당을 싫어 한다기 보다는 정치는 서로 함께 대화로서 해결해야 하지만 투표를 할 때 새로운 당이 그 투표의 힘을 모을 수 있는 역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여러 당이 있으면 표가 갈라져서 새누리당을 견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정치를 잘은 모르지만 정치는 국민을 잘 보살피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힘이 없고 약한 사람들을 잘 보살피는 의원이 가장 뛰어난 것 같아요.
김한길 의원 같은 경우 지난번 철도파업을 마무리 짓는 역활을 잘 수행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고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이라는 꿈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전에 정치적인 업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혼자 힘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봐요. 여러사람이 모여서 정치를 하는 것인데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면 서로 이권을 가지고 다툼도 하고 그렇겠죠. 정치를 쉽게 보면 선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요즘 트위터나 sns로 선동을 해도 일반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는 것이 정치인 것 같아요. 즉 선동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정치의 정답은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무슨 일들 하든지 정도를 지키면서 그 일을 하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하지만 정도도 알고 꼼수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새로운 창당이 정도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틀린 길은 아니에요. 그 이유는 정치는 서로 뜻을 하나로 만들어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힘든 결정을 하신 만큼 좋은 결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이들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검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와 연관 검색어 인데, 모두 김연아 또는 안현수가 들어 있어있으면 조회수가 급증하는 것을 느껴요.
조회가 된 글을 보면 광고가 있고 그 글을 쓰는 사람들도 그 광고로 수익을 챙길 수가 있어요.
가장 안 좋은 예가 김연아 스미싱 인것 같아요.
우리가 김연아를 좋아하는 것을 악 이용하는 사례라고 생각해요.
김연아하면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하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이런 안 좋은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사의 재목을 보면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문구를 써있어요. 사람의 마음을 자극 시키고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들어가서 사이트를 열면 광고만 가득한 웹사이트가 열리고 우리는 광고 수익을 올리는 방문자로 이용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좋아해요. 그런데 좋아 하는 마음 때문에 기사나 웹사이트를 보는데, 광고 배너를 많이 넣은 것은 이해하더라도 내용이 있는 글로 방문한 사람들을 만족 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흥미와 자극적인 맨트로 기사를 쓰는 것은 알지만 들어가서 보면 정말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미국 야후 스포츠의 경우에도 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들어가서 사이트가서 읽어보진 않았어요.
우리가 좋아 하는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미끼로 글을 쓴 글을 읽기가 싫었어요. 좋은 글은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는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은 맞지만 그 내용이 충실해야 해요. 저도 그런 충실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기사를 쓰면 그 기사가 이슈가 되어 인터넷 상에 이슈가 되는 데, 그 이슈에 너무 휩슬리지 말았으면 해요.
그 이유는 저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해요.
김연아, 안현수 선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이고 우리는 팬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팬으로서 좋아하는 수준이 있어요.
경기를 했을 때, 응원을 해줄 수는 있지만, 경기에 졌다고 난동을 피우는 것은 팬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야후 스포츠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항의 댓글을 다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그건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것 보다도 김연아 선수를 마음속으로 이해해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더 낳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낚시의 미끼처럼 이용하는 글을 안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팬으로서 지켜야 할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소희는 10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기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알렸다.
소희는 "이렇게 글로써 인사드리는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저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고 오랜 기간 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아무래도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저의 연기 활동을 앞으로는 새로운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다양하고 활발히 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우리 원더걸스 멤버들, 그리고 JYP 식구들이 오랫동안 꿈 꿔 온 연기자라는 저의 꿈에 대해 저의 선택을 믿고 지지해준 덕분에 새로운 시작에 대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이제 그 한발자국을 내딛으려 합니다"라며 자신의 선택을 지지해준 전 소속사와 멤버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손석우 대표가 이끄는 BH엔터테인먼트는 유독 해외 진출이 활발한 회사다. 간판 배우인 이병헌은 ‘뵨사마’로 불리며 일본을 평정하더니 이내 할리우드로 넘어가 <지.아이.조>에 출연했다. 한효주 또한 <찬란한 유산>으로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한채영은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 중이다. 굳이 손석우 대표의 말을 빌리자면 중화권 부동의 1위, 송혜교 다음이다. 이렇듯 BH엔터테인먼트는 가히 해외 진출의 첨병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렇기에 손 대표는 왠지 치밀하고 공격적인 사람일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굉장히 기본에 충실한 모법답안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런 모범답안들이 있었기에 올바른 길을 걷고 있고, 또 그로 인해 지금 성공의 축배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