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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마 가슴 속에 있는 것 같다. 


누굴 보면 가슴이 떨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마음은 항상 새로운 것을 좋아 한다.


그래서 우리가 여행을 하고 싶어 하고 새로운 사람을 보면 친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나가서 쇼핑을 하게 한다. 새로운 것을 보고 좋아하게 한다.


마음은 자신을 표현 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면 답답하다. 답답함이 오래 가면 병이 생길 수 있다. 가끔은 우리에게 욕이 나오게도 한다. 그럼 참을 수도 있지만 욕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려 하지 마라. 그럼 자신이 병이 든다.


마음은 이성을 좋아한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 주는 친구도 좋아 하지만 자신의 손을 잡아 주는 짜릿한 느낌을 잘 기억하고 자신을 안아주는 포근한 가슴을 잊지 못한다. 


마음은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마음은 여러가지를 보면 보는 것 마다 다 좋아한다. 어느 것에 우선 순위를 두지도 않는다. 그냥 좋아 하고 머리에게 계산하라고 한다. 머리에게 마음은 골치꺼리 이지만 미워하지 않는다. 서로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마음은 좋아 하는 것을 알려주고 그걸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변덕스러운 면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에는 끝까지 그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마음은 항상 착해져야 한다고 교육을 받는다.


마음은 원래 악하지도 착하지도 않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는 사람일 수록 착한 마음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마음은 원래 자유롭게 살려고 하는데 착해져야 하는 교육은 마음을 힘들게 한다.


마음은 행복의 기준을 제시해 준다.


마음은 자기가 원하는 사람하고 있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감과 만족을 준다. 돈도 좋아 하지만 다른 것에도 반응을 해서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면 머리에게 얻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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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생각이 든 것이 있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책이 있다는 생각이다.


그 책은 누구에게 읽혀지기 위해서 쓰여진 책은 아니다. 


낙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부문은 찢겨져 있어 읽기 힘든 책이다.


누구나 그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그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만 그 책은 읽혀진다.


우리가 기쁘고 슬플 때 그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채워져 간다.


그 책을 읽는 사람은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고, 


깊은 슬픔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그 책의 한 페이지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그 책을 지울 수 있다.


우선 자신의 마음의 책을 읽어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책에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록 될지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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