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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새로운 창당을 만들기로 합의를 했어요. 

평소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의원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창당을 환영하는 데요.

기존의 새누리당을 싫어 한다기 보다는 정치는 서로 함께 대화로서 해결해야 하지만 투표를 할 때 새로운 당이 그 투표의 힘을 모을 수 있는 역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여러 당이 있으면 표가 갈라져서 새누리당을 견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정치를 잘은 모르지만 정치는 국민을 잘 보살피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힘이 없고 약한 사람들을 잘 보살피는 의원이 가장 뛰어난 것 같아요.


김한길 의원 같은 경우 지난번 철도파업을 마무리 짓는 역활을 잘 수행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고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이라는 꿈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전에 정치적인 업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혼자 힘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봐요. 여러사람이 모여서 정치를 하는 것인데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면 서로 이권을 가지고 다툼도 하고 그렇겠죠. 정치를 쉽게 보면 선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요즘 트위터나 sns로 선동을 해도 일반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는 것이 정치인 것 같아요. 즉 선동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정치의 정답은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무슨 일들 하든지 정도를 지키면서 그 일을 하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하지만 정도도 알고 꼼수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새로운 창당이 정도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틀린 길은 아니에요. 그 이유는 정치는 서로 뜻을 하나로 만들어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힘든 결정을 하신 만큼 좋은 결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이들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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