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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살한 출연자의 명복을 빌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음을 선택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는 짝이 여성 출연자를 죽음으로 내 몰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인생이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계속 눈물이 나.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사랑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자살은 현명한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저는 이 말에 의미를 두고 싶어요. 


정말 인생을 살면 좋은 것 싫은 것 그리고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살죠. 


더럽고 지저분한 것도 있을 수 있구요. 구질구질한 것도 있을 수 있겠죠.


힘이 빠지는 인생의 다양한 면을 보다 보면 정말 인생을 살기 싫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은 버라이티하기 때문에 더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봐요.


우리가 아직 느끼지 못한 다양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중에서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느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짝이라는 방송은 우리에게 그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남녀 간의 짧은 기간의 만남을 보여주지만....


지난 과거 프로그램 속에서 저는 상대방을 사랑하는 진정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난 적도 있었요.


지금 짝 방송 지속 여부를 갖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짝이 사라지더라도 짝이 그러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은 기억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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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러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성경"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그건 아마도 블러그 방문자 수가 떨어지니까 생각이 난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사람을 낚아 볼까 하고 키워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키워드가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저의 주제는 사랑인데.


연관검색어로는...

좋은글귀모음 사랑 좋은 글귀 사랑스러운 글귀 짧은사랑의글귀모음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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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검색어로 보면 사랑은 언어적인 행동인 것 같아요.

좋은글귀모음, 짧은사랑글귀 사랑은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기는 어려운 것 같고...


사랑으로 어떤 키워드가 좋을까요? 정말 고민 중... 흥미를 끄는 키워드는 추사랑인 것 같은데...




추성훈씨의 딸 이름이 추사랑이죠...

저도 몇 번 보았는데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 그 중에서도 아버지와 딸의 사랑이 가장 아름답지 않은가요? ㅋㅋ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부모이면 다 똑같지만 딸이면 그 사랑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딸은 애교가 있고 말도 빨리 알아 듣고 남자 아이와 다르게 교감이 되는 것이 더 사랑을 받는 이유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지인에게 사랑의 이유를 물어 본 적이 있는데...

가족은 가족이니까 사랑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애인은 애인이니까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고요. 

사랑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은 논리적인 이유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이라서 설명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의 이유는 다양해요. 그리고 아이가 실수나 잘못을 해도 부모는 그 아이를 사랑하는 것처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 까지도 사랑하지 않는 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람을 낚는 어부는 어부는 무엇으로 사람들을 낚았을 까요?


저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낚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을 해보아요.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사랑이지만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죠. 


저도 그러고 보면 진정한 사랑을 잘은 몰라요. 우리도 어쩌면 사람을 낚는 어부일지도 몰라요. 

그건 자신의 배우자를 낚는(?) 거죠. 그때 사용하는 미끼는 사랑이고요. 저는 아직 낚아 보지는 않았지만...


낚인 고기에게는 더 이상 잘해주지는 않지만 낚인 배우자에게는 진정한 사랑을 하는 그런 어부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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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올림픽 오륜기를 보고 감짝 놀랐다. 

아름다운 꽃이 오륜기로 변해야 하는 순간 하나의 꽃은 그대로 꽃으로 남아 있었다.


세계인이 보는 경기에서 큰 실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큰 실수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의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실수도 아름답게 봐주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다시 보면 귀엽다. 


그리고 전에는 없었던 하나의 소치 올림픽의 추억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올림픽 역사에 남을 실수지만 다친 사람도 없고 새로운 오륜 마크의 탄생이라고 생각해도 생각한다.




새로운 소치 오륜마크를 그려서 파는 사이트도 생겼다고 한다.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지만 


새로운 생각을 갖고 본다면 오륜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제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점프 실수



올림픽에서 실수를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개막식의 사륜기도 아사다 마오의 점프 실패도 


생각을 해보면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올림픽이다.


하지만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남이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별인 실수 인데


소치 올림픽의 사륜기의 의미는 남의 실수를 관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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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선생님의 특유한 어투가 저는 처음에 거부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가 동양인이고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요.

지금은 우리가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들으면서 

자신이 누구이고 우리가 누구인지 생각하게 될 때가 있어요.

좋은 것은 배워야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자신의 사고 방식까지 버리면서 받아 드릴 필요가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해요.

강의 중에 세계적인 석학들이 주자나 칸트를 이야기 할 때 자신과 같은 위치에서 서로 이야기 한다는 점

을 듣고 저도 느낀 것이 있는데

우리는 위대한 사람을 보면 따라가려고 해요.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를 버리고 위대한 사람들이 말한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맞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번 더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대학자들의 말을 맞는 것이 많이 있어요.


그렇다고 현 생활을 하다 보면 현실을 살고 있는 자신의 생각이 더 맞을 수도 있어요.


칸트가 현 자신의 입장이라면 지금의 자신과 별반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자신의 생활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자신이 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는데요.


특별히 성경에 많은 관심은 없지만 신은 있다고 생각해요.


신이 우리를 보면 꼭 햄스터 같아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박스에 있는 햄스터는 참 행복해 보였어요.


저도 햄스터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인데


신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것 같아요.


그래서 신은 우리에게 책을 주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생각해요.


좁은 박스 속에서도 행복 할 수 있는 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일 거에요


그걸 통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면


저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지식으로 알고 있는 우리는 긴 설명이 필요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설명 보다는 우리의 마음으로 느끼는 우리가 더 큰 우리의 의미인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 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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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무엇 인가를 한번 생각하게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불교와 기독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에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단어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충실한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것이 옳은 일이고 무시하고 깔보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닐 것 같아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존중해 주는 것은 사람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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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평온한 아침이다. 푸른 이 언덕은 맛있는 신선한 풀과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는 낙원과도 같은 곳이다. 나와 같은 어린 양에게 정말 좋은 안식처와 같은 곳이지만 이 곳에 사는 늑대에게는 배를 불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끔 내가 풀을 뜯고 있을 때면 나를 움추리게 하는 느낌이 있다. 아마도 날 먹이로 생각하는 늑대의 눈빛이라는 생각이 들어 목동에게 다가가 거나 양 몰이 개에게 다가가 마음을 진정 시킨다.


하지만 이곳은 항상 평온한 날들이 계속 되었다. 항상 풍성한 풀들 가득 차 있는 이곳은 나에게 편안한 놀이터였다. 평소에 보다 많은 풀은 먹은 나는 몰려오는 졸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풀숲에 잠이 들었고 풀숲 속에서 잠이 든 나를 깨운 것은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잠이 깬 때는 이미 밤이 되어 버린 시간 이였다. 그리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선 비를 피하려고 근처 사람이 살지 안는 허름한 집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그때 비 소리인 줄 알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기척이 있었다. 나는 놀랐다. 하지만 반가웠다. 혼자 이 넓은 방에 있는 것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졌었다. 그때 비는 그치고 맑은 하늘에는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별이 정말 이쁘다. 라는 말이 나도 몰래 나왔다. 별은 정말 아름답게 나와 그 사이를 비추고 있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 있는 그를 알아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말을 걸어 왔다. 


별이 정말 이쁘죠.  수 많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별들도 우리를 보고 있다는 착각을 해요. 저는 가끔 별들에게 이야기를 해요. 마치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한 반짝이고 있거든요.


그럼 별들이 당신의 친구내요. 나는 대답했다.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외롭고 쓸쓸할 땐 별과 같은 친구는 없을 거에요. 그가 이야기 했다.


저는 그런 친구보다 서로 이야기하는 친구가 좋은데 우리 친구 할래요. 내가 이야기 했다.


그는 승락을 했고 마냥 즐거워했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에 대한 즐거움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다음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비가 그친 뒤라서 별을 보고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 때문이다. 인사를 하고 나오면서 그의 절뚝거리는 발을 보았다. 왜 그런지 물어 보려고 했지만 묻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 오늘 만난 친구에 대한 온갖 상상을 했다. 어떤 풀을 좋아 할까? 그리고 왜 다리를 절뚝거리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나를 잠 못 들게했다.


하지만 밤은 금새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나는 아픈 발에 좋은 약초와 신선한 풀을 챙겨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언덕에서 가장 큰바위가 있는 장소에서 먼저 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다리를 절뚝거리는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나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다리를 절뚝거려서 인지 그렇게 잔인한 늑대의 모습은 아니였다.


어제 만난 그 분인가요? 나는 질문을 했다.


그때 놀란 그는 어제 만난 그 분이세요. 내가 어린 양이라는 것에 깜짝 놀라는 듯했다.

나는 그의 발이 걱정되어 약초로 그의 발을 싸 주었다.

간지럽다며 그 늑대는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나는 상대가 늑대라는 것이 생각은 들었지만 어제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그는 늑대가 아니 였다. 같이 싸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언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그 늑대의 발을 다 낳아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넓은 언덕은 잡기 놀이를 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 였다. 그는 항상 술래였다. 내가 늑대에게 잡히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며 매일 같이 하는 놀이였다.


나는 이야기 했다.

나는 언젠가는 늑대나 사람에게 잡혀 먹힐 거야! 이런 놀이는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이 않아.


늑대는 이런 나에게 

하지만 죽음이 달려오면 있는 힘껏 뛰어야 해 설사 잡히더라도 그게 우리가 사는 방식이야, 살아야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네가 있는 이 언덕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을 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그리고 겨울이 왔다.

겨울은 모든 동물들에게 시련의 시간이다. 그 늑대를 만났다. 추운 겨울이라 먹을 것이 없어서 인지 그는 많이 야위였다.


그도 본성은 감추지 못했다. 나를 와락 켜 안았다.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나 사실은 널 먹으려는 생각을 했어 너무 배가 고프고 추운 겨울이야.


나는 나의 몸을 나눌 수만 있다면 그에게 주고 싶었다.

그럼 날 먹어 네가 배가 고파서 죽으면 나는 마음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을 거야. 어차피 난 낯선 늑대의 먹이가 되거나 인간의 먹이로 죽고 말 인생인 걸 차라리 내가 사랑하는 너를 위해 죽는 다면 내 삶은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 나를 물지 않았다.

그의 눈물은 나의 어깨를 적시는 것을 느끼고 나도 울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은 너무나 힘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늑대 ,우리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다는 슬품과 그리고 평범한 사랑을 받고 싶은 나에게 평범한 사랑을 원하는 나를 자책하며 돌아 오는 길은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다. 우리는 슬픈 사랑을 하고 있긴 했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즐거움이였다. 흰 눈을 달리며 나는 늑대가 따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낯선 늑대 한 마리가 나타났다. 나를 사랑하는 늑대가 나를 입으로 낚아 채며 이런 말을 했다. 

이 양은 내 먹이야. 건드릴 생각하지마. 


낮선 늑대는 돌아갔다.

하지만 날 사랑하는 늑대는 너무 선급하게 나를 물어버렸다. 그래서 나의 목에서 피가 흘렸다. 나를 사랑하는 늑대는 나에게 죽지마 내가 잘못했어 이런 말을 자꾸하고 있었다. 나는 안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나를 물었다는 것을 하지만 어린 나의 몸에서는 자꾸 피가 나왔고 나는 힘이 빠졌다. 나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다.


고마워 사랑해 조서 그래도 너의 품에서 죽을 수 있어서 행복해.


늑대는 자신의 숨겨왔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지만 그녀를 다시 살릴 수는 없었다. 다면 따뜻한 늑대의 품에서 양은 행복한 죽음을 맞게 해줄 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늑대는 처음 만난 그때 별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양이 죽어서 별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밤이 되면 죽은 양을 생각하며 서글프게 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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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모르는 게 너무 많이 있다.


그래서 무언가를 알기 위해 찾는다.


네이버 : http://www.naver.com/


다음 : http://www.daum.net/


구글 : https://www.google.co.kr 


우리는 마음에 드는 것을 찾는다.


찾는 가는 것은 좋은 것이다. 나는 가장 지혜로운 것을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모른다고 생각 하고 미지의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을 땐 자신의 마음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지식이 맞지 않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결정을 한 것 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을 것 같다.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는 것


마치 행복의 파랑새는 의외로 가까운 곳이 있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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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마 가슴 속에 있는 것 같다. 


누굴 보면 가슴이 떨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마음은 항상 새로운 것을 좋아 한다.


그래서 우리가 여행을 하고 싶어 하고 새로운 사람을 보면 친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나가서 쇼핑을 하게 한다. 새로운 것을 보고 좋아하게 한다.


마음은 자신을 표현 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면 답답하다. 답답함이 오래 가면 병이 생길 수 있다. 가끔은 우리에게 욕이 나오게도 한다. 그럼 참을 수도 있지만 욕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려 하지 마라. 그럼 자신이 병이 든다.


마음은 이성을 좋아한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 주는 친구도 좋아 하지만 자신의 손을 잡아 주는 짜릿한 느낌을 잘 기억하고 자신을 안아주는 포근한 가슴을 잊지 못한다. 


마음은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한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마음은 여러가지를 보면 보는 것 마다 다 좋아한다. 어느 것에 우선 순위를 두지도 않는다. 그냥 좋아 하고 머리에게 계산하라고 한다. 머리에게 마음은 골치꺼리 이지만 미워하지 않는다. 서로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마음은 좋아 하는 것을 알려주고 그걸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변덕스러운 면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에는 끝까지 그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마음은 항상 착해져야 한다고 교육을 받는다.


마음은 원래 악하지도 착하지도 않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는 사람일 수록 착한 마음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마음은 원래 자유롭게 살려고 하는데 착해져야 하는 교육은 마음을 힘들게 한다.


마음은 행복의 기준을 제시해 준다.


마음은 자기가 원하는 사람하고 있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감과 만족을 준다. 돈도 좋아 하지만 다른 것에도 반응을 해서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면 머리에게 얻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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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본다.


모든 물건에는 가격표가 있고 사람에게는 연봉이라는 가격표가 있다.


모두가 볼 것이다. 물건을 보고 난 다음에는 항상 가격표를 본다.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가치를 숫자로 표시해 놓은 것이다.


그것을 무시하고 생활을 할 수는 없다.


나에게도 가격표가 붙어 있을 수가 있다.


내가 생각이 가격이라는 것을 기준을 가지고 살 때


자신에게 적용된다.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표시하기 보다는 사랑과 마음으로 표시하였으면 하다.


나는 글을 통해 내 사랑과 마음을 표시 하고 싶다.


내 부족한 글이지만 좋은 느낌이 있었다면, 그걸로 감사하다.


당신도 자신의 가치를 마음의 가격로 표시할 수 있다.


그건 친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대화를 하다 보면 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 하는 지 아니면 사랑하는 지로 알 수도 있고,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에 따라 가치를 매길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가치를 사용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 가격표로 물건이나 사람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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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사람 알아 할 때,


나는 대화를 생각한다.


얼굴과 키가 어느 정도이고 어디에 근무하는 지를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아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유명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키 몸무게 요즘 어떤 영화를 하는 지를 알고 우리는 그 사람을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가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다.


유명 연애인이 당신과 이야기해서 당신을 기억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안다는 것은 항상 대화하는 것인 것 같다.


사람은 변한다. 변하는 것이 싫어도 변한다. 나이가 들고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을 하면서


우리는 변하고 싶지 않지만 변한다. 


그런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이 대화다.  


대화는 쉽지만 어렵다. 매일 만나는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기에 더 그런 것 같다.


나도 친구와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나는 영화를 보면 내가 느낀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 친구는 "그냥 재밌었어"라고 이야기 했다.


진지한 대화가 안되는 것이 서운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가끔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그런 대화가 필요하다.


나는 내가 맞고 틀린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다.


페이스 북을 할 때에도 친구가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야기보다는 이쁜 사진을 올리는 것이 처음에는 좋았다.


좋아요도 눌러 주고 했는데, 그러는 순간 대화가 없어졌다.


사진도 많은 스토리 들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알려고 할 때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알아가는 방법을 점점 잊어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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