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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도대리 : 네 영업부 박도도입니다

정구애과장 : 정말 왜이래 사람 마음 이렇게 몰라주기야?

정구애과장 : 오늘 끝나고 술한잔 먹으면서 얘기 좀 하자구

박도도대리 : 됐거든요? 그리고 전화좀 그만하세요 불쾌한 메일도 그만

보내시구요

정구애과장 : 도도씨 왜이래~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야? 말이 나와서 말인데 지난번 클레임 건 그거 내가 해결해 준거

기억안나? 박도도씨가 일 냈던거 아니야~~

박도도대리 : 뭐라고요? 아니 저한테 원하시는게 뭐에요 ?

정구애과장 : 그러니까 사람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주느냐 말이야

나 박도도씨 좋아해 사랑한다고


이효진 : 저것을 성희롱으로 간주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표현에 자유가 있기때문에 저것을 성희롱으로 단정한다면

개인의 표현에 자유를 침해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성은 : 표현하는것 까진 좋은데 그 과정에서 불쾌한 문자나 메일을

보내는것을 봤는데요 남자는 충분히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로맨스라고

표현을 했을지라도 받는사람이 부담스럽거나 수치심을 느낀다면 성희롱이라고

여겨집니다.

박문희 : 제가 보기엔 성희롱이라고 보기보다는 어떤 사랑이나 이성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미숙함 부족함이지 않나 생각들고 성희롱이

아닌것 같습니다

박은실 : 상대방이 느낄때 좋아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사랑이지만

상대방이 불쾌하고 거부감 생기고 굴욕감까지 느낀다면 이건 분명한

성희롱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차병직 변호사 : 수많은 남녀가 함께 일하는 직장에서 생기는 사내연애는 흔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상대방 의사와는 무관하게 일방적이고

적극적으로 구애할 경우, 성희롱에 해당 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사랑은 아름답지만, 상대방 의사를 무시한 특히 상사의 지위를 이용한

일방적인 구애는 사랑을 넘어 범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여성가족부 성희롱예방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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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간의 연애를 하다 보면 


사랑을 이야기 하고 감동을 주려고 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꾸민다.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짧은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공통적인 모습은 상대를 너무 이성으로 대한 다는 점에 있다.


이성적인 매력은 자주 만나다 보면 사라지는 반면에


그 사람의 인간적이 부분과 친구로서의 의리와 우정은 시간이 지날 수록 깊어 진다.


그런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어느 정도 친해졌다면 자신의 고민도 같이 이야기 하면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결혼이나 사랑에 대한 상대의 입장도 이해하고 맞추어 나가는 대화를 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이야기는 매일 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를 이야기 할 줄 알아야 한다.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을때, 그 이야기를 들어 주면서 


내 기분을 이해하고 알아 주면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때 상대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든다.


때로는 동성 친구 같고 때로는 오빠같이 기댈 수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가지 인간적인 모습은 사람을 더욱 오래 기억하게 한다. 


단순하게 남자의 근육질적인 외형적인 모습 보다.


보다 인간적인 사람의 모습으로 연애를  해 나아간다면 


긴 연애와 사랑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자친구라는 외줄을 타지 않았으면 한다. 


친구, 오빠, 아빠의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는 만큼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해보자.


내가 생각하는 연애는 결혼이 아니다.


만나서 죽을때까지의 자신의 인생의 순간 순간을 나누는 것이 연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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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분위기만큼이나 스릴이 중요하다. 어둡거나 좁은 공간에서의 키스는 코너에 몰렸다는 불안감이 살짝 들면서 최대한의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반대로 사람들이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몰래 키스 역시 스릴 만점. 베스트 키스 타이밍과 장소는?


Q1 키스를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던 장소는?

1위 사람들에게 공개된 장소 94명

2위 엘리베이터 56명

3위 골목길 50명

4위 카페 48명


엘리베이터 안 영화에서 가끔씩 나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키스. 특히 도시의 야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엘리베이터라면 금상첨화. 아름다운 장소와 조화를 이룬 낭만적인 분위기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절대 금물! 괜히 기분만 상한다.


카페 부드러운 음악과 따뜻한 차 한잔이 있는 곳. 분위기가 제대로 잡혀 있는 곳, 예를 들면 예쁜 커피숍 안에서의 키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조명의 밝기와 의자의 등받이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꼭 확인하고 들어가도록.


골목길 데이트를 끝낸 후 집으로 바래다주는 골목길. 애처로운 눈빛을 띠거나 할 얘기도 없으면서 “잠깐만!” 하고 시간을 끈다면 남자친구가 키스를 간절히 갈망하고 있다는 것. 센스 있는 당신이라면 그의 손을 잡거나 그를 살짝 껴안아주자. 조심해야 할 점은 이웃 아줌마들 눈에 띄지 않아야 한다. 서로에 대한 아쉬움이 극에 달하는 늦은 밤 골목길에서의 도둑 키스는 제맛이다.


그 밖에 가족들이 있는 집 안에서 단둘이 문을 잠그고 하는 키스, 경치 좋은 야외로 여행 가서 둘만이 느끼는 키스, 야근이 끝난 뒤 회사 앞, 늦은 시간 전철역, 아파트 복도, 뭐니 뭐니 해도 침대, 공중전화 부스와 같은 밀폐된 공간, 여자친구 집 비상계단, 노래방 안, 부모님이 계신 여자친구의 집, 한적한 미술관의 구석진 곳 등.


Q2 내가 경험한 최악의 키스 매너는? 

1위 담배 핀 후, 또는 술 마신 후의 키스 98명

2위 입냄새 87명

3위 갑자기 입술을 떼버리는 것 51명


그 밖에 키스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무반응의 표정과 행동, 키스하면서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눈 뜨는 여자, 키스하고 바로 평가를 하는 여자, 립글로스가 과하게 발리는 경우, 끝내려고 하는데 계속하는 그녀, 자기 혼자 즐기는 것, 키스를 하고 난 후 나를 벌레인 양 쳐다보거나 바로 침을 뱉어버리는 행동, 시도 때도 없이 비벼대는 키스, 너무 세게 혀를 무는 그녀, 무표정하게 눈 뜨기, 껌 씹으면서 키스하는 그녀, 키스 도중 하는 기침, 끝난 후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오징어 먹고 나서 하는 키스, 술을 잔뜩 마시고 키스해달라고 할 때, 끝나자마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할 때,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그녀의 혀, 끝없이 침을 흘리는 여자, 으하하 웃는 여자, 술 먹고 오버이트하고 와서 내 입술 덮친 그녀, 키스하는 도중 갑자기 고개를 옆으로 홱 돌려버리는 것, 키스 도중 눈 뜨고 날 쳐다볼 때, 여자의 혀가 계속 도망 다닐 때, 키스하고 바로 입술 닦을 때


Q3 내가 경험한 최고의 키스 매너는? 

1위 나의 심리를 잘 파악해 알아서 잘해주는 그녀 138명

2위 키스하기 전에 깔끔하게 가글하고 오는 기본적인 매너 68명

3위 진한 키스 후 가볍게 마무리로 해주는 뽀뽀 4명


그 밖에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안겨주는 센스, 키스하고 수줍게 웃는 그녀의 얼굴은 정말 최고, 딥 키스, 그녀가 음료수를 마시고 내게 입으로 먹여줄 때, 여자가 먼저 살짝 눈을 감고 기다릴 때, 원하는 대로 따라줄 때, 엉덩이 토닥토닥하면서 쪽 하고 입 맞춰줄 때, 키스 후 부끄러워하는 모습, 급키스, 그날의 장소가 좋거나 둘 다 컨디션이 좋았을 때, 키스가 끝나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 딥 키스 후 입 주위에 묻은 침을 세심히 닦아줄 때, 키스를 잘한다고 감탄할 때, 내 손을 뿌리치지 않은 여자, 서로 열심히 했을 때, 키스 후 어색함을 없애주는 그녀, 목을 감싸주거나 머리를 만져줄 때, 기습적인 키스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받아주었을 때, 적당한 시간에 격렬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때, 키스 이외에도 스킨십을 리드하는 매너, 키스하고 나서도 초롱초롱한 얼굴 표정을 유지할 때, 서툰 나를 이해해줄 때, 끝난 후 얼굴을 쓰다듬어줄 때, 키스하기 전에 껌이나 달콤한 초콜릿 먹기, 키스하고 나서 살짝 웃어주는 그녀의 센스, 키스 후 내 입술에도 립 케어 제품 발라줄 때, 키스 이후에 정말 만족한다는 무언의 눈빛과 표정, 빨리 끝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센스, 키스하기 좋게 자세를 맞춰주는 것, 양치 안 했는데도 맛있게 키스해준 그녀, 평소에 칭찬 대신 해주는 키스,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늘 똑같지 않은 키스, 리드는 내가 하지만 상대방도 변화에 척척 맞춰줄 때. 여우라서 능숙한 건지 날 사랑해서 노력하는 건지는 금방 안다.


Q4 키스가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평소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그녀와 우연한 기회에 키스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아니, 키스를 하는 순간의 느낌은 짜릿했으며 키스 후 여운이 오래 남아 밤잠을 설쳤다. 과연 키스로 시작된 그녀와 나의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


YES 182명

1위 키스가 좋았다면 호감도가 급상승할 것이다. 74명

2위 키스한 것 자체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있는 행동이다. 48명

3위 섹스는 아무하고나 해도 키스는 아무하고나 하지 않는다. 30명


그 밖에 키스로 상대방에 대한 존재감이 생긴다면 그 호기심만으로도 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 연애가 100% 감정의 만남이라고 생각하는 이상 키스로 생긴 끌림 자체를 거부할 이유는 없다, 입술 궁합이 맞는다면 더 이상 물을 것이 없다, 키스가 좋았던 것에는 본능 외에 뭔가 다른 끌림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간의 몸의 대화(?)가 이루진 것이기 때문에 부정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 모르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녀에게 더욱 관심이 생길 것 같다, 상호 교감이 생겼으니 충분히 관계가 진전될 수 있다, 키스에도 맛이 있는데 그런 상대를 찾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놓치면 후회할 것이다, 키스를 할 정도면 어느 정도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 아닌가, 그녀에 대한 호감이 없었다면 그 사람과의 키스가 좋았을 리 없다.


NO 118명

1위 키스는 키스일 뿐, 더이상 다른 감정으로 발전은 너무 억지스럽지 않을까? 34명

2위 관심이 없는 상태였다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니까. 30명

3위 키스만으로는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22명


그 밖에 발전은 아니고 관계만 유지할 것 같다, 스킨십의 호감 여부만으로 모든 연애가 시작되지는 않는다, 단지 키스의 느낌만으로 연애가 시작된다면 그 관계가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 연애는 모든 관계의 시작이므로 단지 키스가 좋았다고 다른 것이 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관계 발전은 호기심과 키스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어야 한다. 키스만 하고 살 것은 아니니까, 키스와 사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음주 후 충동적으로 키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실하지 못하다, 키스로 모든 것을 결정 내릴 수 없고 성격이나 외모 등을 따지게 된다, 키스보다 정신적 교감이 더 중요하다, 키스를 비롯한 스킨십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여러 기준 가운데 하나지 전부는 아니다, 사랑을 하기에 그 사람과의 키스도 좋은 것이지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전에 없던 사랑이 생겨 나지는 않는다.



자료제공 :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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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자들은 자신이 결혼할 여자에 대해서는 혼전순결주의자인데 


막상 연애를 할때는 다른 것 같아요.


여자에게는 정말 개인차가 정말 큰 것 같아요. 


고등학생이 되니까 드물긴 하지만 경험을 한 애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대학생이 되면 더 많아지고요.


대학졸업반이 되면, 남자친구들 있는 애들은 거의 다 하는 분위기라고 해야 될것 같아요.


어른이 된 남녀가 사랑하게 되면서 섹스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 인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삼십대 중반인데 아직 안한 사람도 있어요


주변에 결혼하고 사귀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그리고 사실 섹스는 나쁜게 아니에요.


어른과 어른이 만나서 합의하에 사랑을 나누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자 혹은 여자가 떠나갈까봐 몸을 주는 것 같은 자존감 없는 짓이나 


발정나서 하는 원나잇 이런거 빼구요,


남녀가 자기 몸에 대한 존중감이 있는 상태에서, 


서로를 잘 알게된 상태에서 하는 섹스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혹시나 섹스하시게 되면 콘돔은 꼭 끼고 하세요. 그건 여자의 몸에 대한 예의에요.


그리고 여자가 마음의 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사랑이 없는 행위는 허무한 느낌과 죄의식을 갖을 수 있어요.


임신을 했을 경우 여자가 느끼는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런 경우는 없겠지만 아이가 생겨 유산을 기킨다고 생각하면 정말 죄책감 까지 들거에요.


그리고 꼭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출처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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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모르는 사람으로 사랑을 배워보기 위해 


참 여러가지를 해본 것 같다.  


인터넷 검색, 페이스북, 트위터를 해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난 것 가다.


그리고 참 많은 글을 읽은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랑을 수학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생활하면서 수학은 사용하는 수학은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 


정도 일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사랑도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 정도 이다.


어려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


사랑하면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하고


우리가 어릴때 우리가 울면 우리를 안아주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 만으로도 사랑은 충분히 아름답다.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랑은 진심이여한다는 것이다.


진심은 말과 행동으로 나오고 그것은 사람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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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산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오늘과 같은 내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날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


인생은 작은 것들의 집합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느낌이다.


우리가 추구하려는 느낌은 무엇일까?


살아 있다는 느낌, 사랑 받는 다는 느낌이 아닐까?


오늘 하루를 열심히 일해 일당을 받는 사람에게도 


하루 종일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생각을 돈에 집중해서 일을 했겠지만


그 돈은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에게 쓰인다.


자신을 위해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도 사랑하는 자신을 위한 것이다.


그렇게 산다 사람은 사랑을 주기 위해 사랑을 받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우리의 인생에서 사랑은 보이고 가끔은 익숙해져 느껴지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목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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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과 연애를 남녀 간의 관계로 한정 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출생에서 죽음까지 사랑과 연애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태어난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연애의 결과에 의해서 결혼을 하셨고


임신을 통해 우리가 태어났다.


그리고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우리는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란 난다.


어머니는 우리와 연애를 했다고 생각해도 돼지 않을까?


네가 말하고 싶은 연애라는 것은 감정의 공유를 의미한다. 


그리고 상대에게 헌신하는 것을 보고 자란다.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고 할 수 없다.


사랑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정작 연애를 하라고 하면 정석에서 벗어난 글을 보고 끌리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정석은 이런 것이다.


자신이 남성이라면 여성인 어머니와 진지한 대화가 되는 지를 물어 보고 싶다.


어머니와 진지한 대화가 된다라는 것은 서로 감정의 교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어머니도 20대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나이가 되셨다. 


20대의 경험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항상 우리는 가지고 있는 것보다 


멀리 있고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가지려고 하다. 


어쩌면 내 글 보다 어머님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알고 많이 아는 이성은 부모님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님 같은 스타일의 이성에 호감을 갖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님도 평생을 같이 하기에는 인간의 수명이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사랑은 시간에 비례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이야기 할 때, 부모님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이야기 하지 않아 자신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진실은 


자신의 자식을 낳았을때, 알게 된다. 자신과 같은 생명을 얼마나 사랑스럽겠는가.


부모님도 같은 감정이셨고, 그 감정을 다시 자신도 늦기는 것이다. 


이성을 사랑할 때도 같은 것이다. 20대는 혈기 왕성한 시기이다. 


부모님과 같이 때로는 가족과 같이 솔찍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하고 


상대의 감정을 이해 한다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자가 원하는 것은 호화로운 음식와 와인이 아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대화를 하면서 먹는 식사이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에서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랑에는 기다림과 배려가 필요하다. 자신이 사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야 한다.


남자는 여자의 꾸며진 외형을 보고 호감을 느끼지만


여자는 외모 보다는 행동이나 말에서 호감을 느낀다. 


사랑을 하면 결혼을 한다.


정말 어려운 결정일 수도 있다. 자신의 일생을 한 사람에게 바치는 일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없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꼭 잡아야 한다.


생각할 때 내가 지금 죽을 때 누가 가장 떠오를 지를 생각해라.


그 사람이 당신이 결혼할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죽는 다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 것이다.

 

결혼을 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


이때 우리는 사랑의 다른 면을 보게 된다. 자신의 마음속의 사랑의 대상이


배우자에게서 자신이 자녀에게 사랑의 대상이 바뀌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고 배우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항상 생각나는 사람이 아이들로 바뀌고


인간은 아마도 그렇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아이는 부모의 사랑이 없으면 세상에서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아이는 크고 노년이 되면 다시 부부의 사랑이 생겨 난다.


이때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 살아오면서 서로 미워하기도 사랑하기도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곁에 있어준 배우자에게 느끼는 감정은 정말 사랑이 아니면 설명하기 힘들다.


힘과 기력이 없을 때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 내 인생을 통털어 가장 나를 잘 아는 사람.


그 사람이 배우자이다. 처음에는 남으로 만났지만 40년 정도를 같이 살면서.


가족이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품속에서 잠들고 영원히 잠든다.


죽음의 순간 가장 생각 나는 사람은 바로 배우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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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를 보면서 


관광객이 이미연 씨에게 한마디를 한다.


기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관광객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뒤로 돌아 선다.


하지만, 그녀에 눈에서는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나온다.


나는 언론으로부터 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생각이 났다.


나는 당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른다. 하지만 나의 이야기를 떠들어 대는 것을 들으면 


나도 상처 받을 것 같다. 그 수많은 아픔들이 이미연씨가 눈물을 흘릴때 느껴졌다.


실제로 만나거나 친하지는 않치만 같은 사람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것 같다. 


나도 서투르다.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못해 울 때도 있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렇게 서투른 자신이 나는 좋다. 그게 인간 다움이라고 생각한다.


TV를 보면서도 마음이 찡하면 눈물이 나는 그런 인간 다운 사람이라는 것이 좋다.


응 아니야...



나도 서툴러서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숨기고 싶을 때가 있다.


가슴이 아프면 눈물이 나지만 누구에게도 보이기는 싫을 때가 있다.


말로 표현해서 가라앉는 것이라면 말하겠다.


하지만 말을 하면 할 수록 더 눈물이 나오기 때문에


말을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알아 주었으면 한다. 그냥 같이 울어줄 친구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참고 기사

http://osen.mt.co.kr/article/G110976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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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전희 이끌어내기


옷을 입고 하는 섹스가 더 자극적일 수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성기를 지퍼 밖으로 꺼내는 행위 자체가 더욱 발기를 일으킨다.

여자 분이 남자의 지퍼를 열고 

그 안에 손을 넣어 남자의 성기를 손으로 충분히 애무한 다음 꺼낸다.


남자의 오르가슴을 유도하는 테크닉


1. 손이 끊임없이 움직여라.

키스를 하고 그의 목을 애무 하면서도 남자의 성기를 잡고 놔주지 말아야 한다.

키스 하면서도 끊임 없이 그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기를 쎄게 잡는 방법 보단, 성기를 가볍게 잡고 스치듯 손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남자는 자극을 받는다.오히려 세게 쥐어 짜듯 흔드는 것은 남자의 성감을 떨어뜨린다. 


2. 오랄은 전희이며 삽입의 느낌을 줄 수 있다.

남자에게 오랄을 할때 굳이 혀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다. 

잎술을 모아 입술 전체로 남자의 성기에 밀착 시킨다는 기분으로 오랄을 하면 더 자극을 받는다


3. 감정의 소리를 내라.

자신이 느끼는 좋은 감정을 소리로 참지 말고 내라. 자동차 안이나 공공 장소라면 크게 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상대가 들을 수 있는 정도의 소리를 내라.

소리는 남자가 자신이 만족 시키고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남자는 자신의 전희를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 


여자의 전희 이끌어내기


가장 기억나는 섹스를 꼽으라고 하면 스릴들 동반한 섹스라고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 안이나 공공 장소에서의 섹스를 기억 나는 섹스로 말들을 한다.

우선 여자의 귀를 즐겁게 하자. 

여자에게 지금 이 시간 당신을 느끼고 싶단 말을 속삭임과 동시에 그녀가 얼마나 섹시한지 칭찬하는 것이 여자의 몸을 열 수 있는 포인트이다.

남자와 달리 즉각적인 흥분이 오지 않는 여자의 몸을 공략하기 보단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속삭이면서 여자의 몸을 끊임없이 어루만지는 것이 전희의 시작이다.


여자의 오르가슴을 유도하는 테크닉


1. 깊게 삽입하는 오랄은 필요하다.

여자의 질 안 깊숙이 혀를 깊게 삽입해서 색다른 만족감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혀가 아프겠지만 여자에겐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2. 타인처럼 강한 자극을 줄 것

평소 점잖은 섹스, 무드 있는 섹스를 추구하는 당신이라면 야수처럼 구는 것이 자극적이다.

특히 여자에게 남자의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오르가슴에 도움이 된다. 

마치 또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판타지를 여자에게 선물하는 것이 키 포인트이다.


주의사항


1. 애정이 없는 섹스를 하지 말라

애정이 없는 섹스는 끝나고 나면, 자신을 짐승과 같은 느낌과 함께 허무함을 준다. 

자신이 정말로 사랑한다고 생각을 할 때, 레시피를 이용하세요. 


2. 자신이 상대의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자는 성관계를 갖고 나면 이성에게 전 보다 소홀해 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위험한 행동이다. 전 보다 더 잘 해주어야 한다.

더 깊은 사랑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출처

http://blog.daum.net/shshssh/329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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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다가 문득...


사랑과의 유사점을 찾은 것 같다.


라면은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있는 것처럼 


인터넷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추천)


라면을 끓이려면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


SNS를 하다 보면 서로 조금씩 알게 되고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친해지면 메시지도 주고 받는다. 친해지는 지는 데는 물이 끓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스프 넣기 


스프는 우리에 입맛에 맞게 마추어진 것이다. 사랑에도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 


쉽게 이야기 하면 상대방의 입맛을 아는 것에요. 스프를 많이 넣는지 적게 넣는지.


사람에게는 취향이 있어요.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야 해요.


상대가 좋아하는 치킨과 맥주를 먹을 수도 있고, 가끔은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면서, 


그 사람의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면 넣기


맛으로 라면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배고파서 라면을 사 먹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


작은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허름한 신발을 신고 있으면 신발을 선물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라면 함께 먹기 


혼자 먹는 라면은 보다 같이 라면을 먹으면 맛있다.


친구나 가족끼리 라면을 먹을 때,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나눌 때 사랑은 커져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끓여준 사람의 라면은 특별하다. 


라면도 사랑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도 할 수 있다.


사랑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


라면을 한번도 끓여보지 않은 사람도 라면은 끓일 수 있는 것처럼.



한번도 안해본 여자 (2014)

Marbling 
8.6
감독
안철호
출연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김종석, 민성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99 분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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