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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건 어쩌면 먹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우리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사랑을 하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한 배고픔이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어머니도 우리에게 항상 밥을 해주셨다.


항상 밥을 해주시면서 우리가 배고프지 않게 걱정을 하고


몰 먹일지 걱정을 하는 그러한 마음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연애의 대부분의 시간은 전화 통화와 같이 밥 먹는 시간이다.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서로 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편한 사람하고 밥을 먹으면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 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있던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이 생각난다.


어떤 집에서는 집에 들어 오지 않는 사람의 밥도 해 둔다고 한다. 그 사람 밥을 해 두어야지


밥을 굶지 않는다는 미신이 있기 때문이다.


밥이 맛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밥을 먹으면 배고픔이 사라진다.


사랑을 할 때, 몬가 짜릿하고 색다른 기분을 느끼려고 한다면 그건 오래가지 못한다.


밥과 같았으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타고 질리지도 않는 밥 처럼


오래 오래 누군가를 만나고 이야기하고 사소한 걸로 감동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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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려고 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없으면 세상이 없다. 


우리가 사랑의 상처를 받고 있다면 자신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지 생각해 보자.


자포자기해서 그 동안 해 오던 다이어트나 자기 자신의 꿈에 대한 계획들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남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아름다운 자신을 생각해라


아름다움은 얼굴과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가꾸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 외모를 가꾸려고 노력해라.


가장 큰 것은 자기가 사랑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나에게도 친구에도 부모님에게도


소중한 사람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되어라. 


어려운 일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라 진심으로.


고마운 일이 있으면 고맙습니다. 감사 한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정말 당연한 일인데


사람들은 쉬운 일에 인색하다. 작은 말 한마디는 주변을 다뜻하게 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


그런 생활을 한다면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 인지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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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는 많이 있다 하지만 사귈만한 남자가 없는 것이 문제다.


남자 친구가 없다면 우선 자신이 남자를 친구로서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남자에 대한 보통 혐오감을 갖는 것은 좋치 않다. 세상의 절반은 남자이고 


우리 인생의 절반은 남자와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성 친구를 갖는 것은 모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취미가 있는 동호회를 찾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 인원수가 있는 것을 골라라.


그리고 여자들만 하는 피아노, 베리댄스, 같은 여성 회원이 많은 모임을 피해라.


호랑이를 잡으러 가는데 토끼 굴로 가면 호랑이를 못 잡는다. 그리고 많은 이성을 만나야


어떤 이성이 좋은 이성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자신이 많은 이성과 사귀는 것 보다.


남자가 여럿이 있는 곳에서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을 사귀지 않아도 그 사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적합한 이성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가 쉽다. 


그리고 요즘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친목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특정인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모임에서 하는 엠티나 기타 프로그램을 


따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명과 골고루 친해질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남자가 필요한 것을 숨길 수 있는 좋은 가림막이 되어준다.


몇 달 정도 모임에 가게 되면 회원 주소록이나 단체로 카카오 톡을 하게 돼는데.


그때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연락처도 같이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댄스 동호회를 추천하고 싶다. 댄스 동호회는 성비가 1:1로 맞쳐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습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부른 수가 있다.


처음에는 단 둘이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 그때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같이 퇴근 후에


식사도 하면서 같이 춤을 배워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춤은 사교의 수단이다. 이성과 친해 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킨쉽은 양보해야 한다.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우리는 상대가 이성이라는 것도 느끼고 


나를 배려해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춤을 잘 춘다는 것은 많은 기술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만은 아니다.


춤에서 여자는 아름다워야 하고 남자는 그것을 위해 자신을 마춰야 한다.


그러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름다운 춤으로 보이기에 어렵다.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사랑이고 연애이다. 


혼자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인생에는 육아와 출산 등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사랑의 기술은 필요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떠한 것도 나오지 않는다.


여자자 원하는 것은 나에게 맞추어 주는 사람이다. 기술 보다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고


그 노력과 인내를 참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그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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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하는 노래 저녁노을을 거의 매일 같이 듣는다.


머리로 알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좋아서 자꾸 느끼고 싶어 자주 듣는다.


이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느낄 수 없겠지만 


이별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별을 해서 헤어졌지만 


그 사람과의 추억은 기억으로 남아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


더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 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맘을 아프게 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게 한다. 때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렇게 고장 나버린 나는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아니 이렇게 사랑을 하기에 고장 나버린 나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은 그 때 그 시간을 잊지 못해 


그 시간에 멈춘 시계처럼 그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데


세상은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저녁 노을을 그리며 하루 하루를 마감한다.


멈춘 시계는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지만 현실에 적응 못하는 고장난 시계이다.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이라는 동전의 앞면을 보고 수많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려고 했다.


이별을 하면 사랑이라는 동전의 뒷면을 보고 그 수많은 추억들을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우지 못해 아쉬워하고 고장난 시계처럼 그 시간 만을 가리킨다.


이별을 해도 사랑의 끝이 아닌 것 같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동전의 두 가지 면을


알고 그 두 가지 면을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연애를 하면서 쌓인 카카오톡 문자들을 저장하고 가끔 그 문자를 보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헤어지면서 그 문자를 지웠다.


하지만 그때 그 문자는 다시 생각이 난다.


그래서 사랑의 끝은 이별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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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생각이 든 것이 있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책이 있다는 생각이다.


그 책은 누구에게 읽혀지기 위해서 쓰여진 책은 아니다. 


낙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부문은 찢겨져 있어 읽기 힘든 책이다.


누구나 그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그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만 그 책은 읽혀진다.


우리가 기쁘고 슬플 때 그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채워져 간다.


그 책을 읽는 사람은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고, 


깊은 슬픔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그 책의 한 페이지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그 책을 지울 수 있다.


우선 자신의 마음의 책을 읽어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책에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록 될지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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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J. A. Lee(1973)는 광범위한 면접과 여러 문학 자료에 근거하여 사랑에 대한 6 가지 유형을 제시하였는데요, 그 6가지는 열정적 사랑(eros), 유희적 사랑(ludus), 친구같은 사랑(storge), 소유적 사랑(mania), 실용적 사랑(pragma), 헌신적 사랑(agape)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열정적 사랑(eros)
강한 정서적 감정이 특징이다. 신체적 매력에 이끌리며 강력하고 육체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는 관계를 원하므로 자신의 이상형을 잘 알고 그런 상대를 만나면 첫 눈에 반해버린다. 사랑을 지나치게 갈망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상적 연인들이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연애와 결혼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자신에게 몰두하기를 원하지만 소유하려 하지 않으며 경쟁자의 존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유희적 사랑(ludus)
사랑을 일종의 게임으로 여겨서 사랑에 빠지거나 헌신할 의사가 없고 정서적으로 통제된 관계를 맺는다. 한 상대에서 다른 상대로 떠나는데 손쉬우며, 상대에게도 역시 허용적이고 여러 상대를 동시에 사랑하기도 한다. 사랑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몫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그저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을 즐기는 것일 뿐이며 감상적인 깊이도 없다. 일상적인 사랑관계에서 보다는 다소 놀이적인 애정관계에서 볼 수 있는 예이다.

 

 

친구같은 사랑(storge)
사랑을 많은 시간과 활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우정이라고 여긴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감정 표현은 삼가고 공유할 수 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를 더 선호하며, 열정보다는 친구로서 알게 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호 간의 사랑은 우정과 사랑이라는 상위목표의 일부로 여긴다. 서서히 발전해 가는 정에 근거한 지속적이고 진화적인 사랑의 유형이다.

 

 

소유적인 사랑(mania)
의존성과 질투가 특징이다.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강박적인 욕구가 있다. 사랑에 대한 필요를 느끼면서도 사랑을 유지하는 것이 힘겹고 고통스럽다는 생각에 사랑하기를 두려워한다. 극도의 질투를 보이며 상대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헌신을 요구하고,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평온을 얻지도 못하나, 스스로 관계를 끊지 못해서 상대가 관계를 종결시키게 된다. 너무 많은 애정을 요구하느라 냉정하게 처신할 수가 없다. 외로움, 낮은 자존감, 자신과 상대의 애정관계에 대한 불확실감 등이 원인이 되어 사랑증후군(symptom love)에 빠지기도 한다.

 

 

실용적 사랑(pragma)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쇼핑리스트 같은 사랑이다. 쇼핑목록을 작성하듯 원하는 상대의 자질 요건을 의식적으로 구체화해둔다. 상대가 자신과 걸맞는지를 합리적으로 계산하고 평가해서 의도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상대를 선택한다. 어울리는 상대를 구하는데 노력을 다하는 것이 사랑에 있어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따라서 늘 접촉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대를 찾으려고 항상 면밀히 평가하고 따져본다. 상대를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헌신이나 미래를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아니라고 여겨서 그 어떤 상대도 자신의 상식을 희생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유희적 사랑과 마찬가지로 흔히 있는 사랑의 유형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경우를 현실적으로 주위에서 찾을 수 있다. 

 


헌신적 사랑(agape)
타인 중심적, 자기 상실적 사랑 유형으로 사랑을 선물 혹은 책임이라고 여겨서, 상호성을 기대하지 않으며 사랑을 의무로 생각한다. 따라서 사랑이란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표현이며, 상대에게 애정 어린 보살핌을 베풀어야 할 의무를 강하게 느끼고, 배우자는 이런 배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여야 한다. 상대를 더 행복하게 해줄 경쟁자가 존재하면 기꺼이 그 관계를 단념할 수도 있다. 이런 류의 사랑이란 존재하기 어려우며 애정관계에서 일시적으로 이런 과정이 나타날 수는 있다.

 



Lee의 이론은 Hendrick과 Hendrick(1986)에 의해서 실제로 측정되어 연구되었다고 하는데요,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유희적 사랑을 하고 있었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친구같은/ 실용적/ 소유적인 사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열정적 사랑을, 낮은 사람들은 소유적인 사랑의 경향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현재 연애 중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유희적이며, 더 열정적이고, 더 헌신적이며, 더 소유적이고 친구같은 사랑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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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연애를 해야 할까요?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 일지도 모르고 여자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 주고 있는 분이 좋아요. 


그래서 그 분하고 사랑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만약에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기분 좋은 일이에요. 그리고 그 사람을 좋아 할 거에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날 이해해 주는 것이 너무 고마울 거에요.


그러한 날들이 계속 되는 것이 사랑이고 연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이 궁금해요.


어떤 분일까?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다음 뷰로 구독을 해 주시면 일일이 누구인지 확인해서 


블러그도 가보고 맞구독도 하고 페이스북에도 찾아가 


누구인지 찾아가서 좋아요 눌러드리고 있어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사랑인 것 같아요. 


저는 사랑과 연애라는 것이 단순하지 않은 것을 알아요.


글을 읽는 분과 메신저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가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소통하는 것이 사랑과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해요. - 핑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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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이 뭐에요.


자꾸 생각나는게 사랑인가요.

곁에 있고 싶은게 사랑인가요.

만났다 헤어지면

가슴이 허전한게 사랑인가요.

아니면 이게 사랑일까하고 

생각하는게 사랑인가요?




진짜 어머니에게 사랑이 머에요? 물으면 


몰라 아빠에게 물어봐. 


이렇게 대답하신다.


우리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의 대답은 부끄러움이 많으시다.


전에 자식이 있는 지인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사랑은 종류가 여러가지라고 했다.


나는 우선 순위가 있다고 생각해서 물어 보았는데.


아내와 딸이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하겠냐 는 질문이 있었다.


딸을 먼저 살리고 아내를 살린다고 했다.


그리고 딸이 아무리 속을 썩이고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한다고 해도


딸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속을 썩이지는 않지만 그 그래도 그럴 것 같다고 했다.


남자가 진짜 사랑을 알 때는 자식을 낳아 봐야 아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는 실제로 부모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을 주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자식을 낳아서 길러 볼 때, 우리는 동일한 사랑을 자식에게 


주면서 그때 부모가 우리를 이렇게 사랑을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며서


사랑을 안다. 하지만 그때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 부모는 세상에 안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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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움 뷰 순위를 보았다.


36위에 올랐다. 그렇게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내 글을 읽어 주는 것이 감사하다.


사랑과 연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면서 순위 정보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


1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연애이고 사랑인 것 같다. 


보통 사람 아니 나의 마음속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가장 많은 것을 해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부모님에 대한 특별한 기억도 없다 


생각해 보면 그 흔한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잘 안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병원 조그만 정원에서 


300원 짜리 커피 믹스를 먹으면서 어머니와 날씨 이야기와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 했다.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는 않아도 항상 그 생각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 하는 음식을 묻곤 한다.


그리고 지금도 냉면을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 


어머니가 좋아한 음식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난 사랑과 연애의 글을 블로그를 통해서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사랑과 연애를 글로 가르쳐 줄 수 없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미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이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하고 싶다.


그 교과서를 바탕으로 받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을 해보는 것이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사랑과 연애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마음 속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되기도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되고 나면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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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에 왜 설거지일까?


설거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잘 안 한다.


남자의 경우 시키지 않으면 잘 안 한다. 


음식을 맛있게 해주는 것은 여자의 몫이다. 


그래서 밥은 밥통에 반찬은 냉장고에 준비해 놓는다.


여자라면 저녁에 퇴근을 하고 나면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곳은 부엌이고 싱크대이다.


그런데 퇴근 후 싱크대를 보고 있으면 한 숨부터 나온다.


설거지가 한가득 차있는 것을 보면 정말 가족이 나를 사랑하나 하는 느낌이 든다.


자신이 먹은 식기 정도는 사랑하는 아내나 엄마를 위해 닦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이란 쉬운 거다. 상대방이 원하는 일 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면 된다.


그러면 감동 받는다. 


여자가 외출 후 가장 먼저 보는 싱크대 식기를 깨끗이 닦고


싱크대도 깨끗이 닦아서 보기 좋게 해주고


마무리로 음식물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우진 싱크대를 보면 누가 했는지 물어 볼 것 같다.


정말 그 사람의 사랑이 느껴질 것 같다.


사랑은 달콤한 말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행동과 노력이 필요하다.


설거지나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서 한다면 


정말 감동적인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설거지를 예를 들었지만 남녀간에 연애에서도 전체적인 기본은 같다.


상대방이 원하는 일을 해주는 것이다. 그걸 항상 그 걸 찾아서 작은 것이라도 관심을 갖고


이것을 해주면 상대방이 기쁠 것이라는 것을 알고 해주는 것이 사랑과 연애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큰 것에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감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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