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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김연아 연애설을 보면서 대학생이라고 하면 대학시절에 연애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우리가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여왕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김연아 선수도 한 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은 평범한 여자라는 것을 느끼게 해요.


저는 노팅힐을 을 보면서 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지만 그 배우가 생활에서 필요했던 건 평범한 한 남자의 사랑이 아닐까? 그리고 그 사랑으로 평범한 사람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가를 생각했거든요.


김연아 연애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렸으면 해요. 너무 과장하지 않았으면 해요.


대학을 다니면서 좋아 하는 오빠일 수도 있는 것인데 그것을 너무 과장하거나 확대해서 생각해서 결혼을 이야기 하거나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김연아 선구가 아닌 일상을 살아가는 김연아를 보면 더욱 친근하고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김연아 선수에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일상을 사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 같아요.


특별하지 않지만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 말이죠.


김연아 선수가 평범한 일상을 사는 소소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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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터넷 세상을 검색으로 보고 있다고 있어요. 

검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와 연관 검색어 인데, 모두 김연아 또는 안현수가 들어 있어있으면 조회수가 급증하는 것을 느껴요.


조회가 된 글을 보면 광고가 있고 그 글을 쓰는 사람들도 그 광고로 수익을 챙길 수가 있어요.

가장 안 좋은 예가 김연아 스미싱 인것 같아요.





우리가 김연아를 좋아하는 것을 악 이용하는 사례라고 생각해요.

김연아하면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하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이런 안 좋은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사의 재목을 보면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문구를 써있어요. 사람의 마음을 자극 시키고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들어가서 사이트를 열면 광고만 가득한 웹사이트가 열리고 우리는 광고 수익을 올리는 방문자로 이용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좋아해요. 그런데 좋아 하는 마음 때문에 기사나 웹사이트를 보는데, 광고 배너를 많이 넣은 것은 이해하더라도 내용이 있는 글로 방문한 사람들을 만족 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흥미와 자극적인 맨트로 기사를 쓰는 것은 알지만 들어가서 보면 정말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미국 야후 스포츠의 경우에도 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들어가서 사이트가서 읽어보진 않았어요. 

우리가 좋아 하는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미끼로 글을 쓴 글을 읽기가 싫었어요. 좋은 글은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는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은 맞지만 그 내용이 충실해야 해요. 저도 그런 충실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기사를 쓰면 그 기사가 이슈가 되어 인터넷 상에 이슈가 되는 데, 그 이슈에 너무  휩슬리지 말았으면 해요. 

그 이유는 저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해요. 


김연아, 안현수 선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이고 우리는 팬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팬으로서 좋아하는 수준이 있어요. 

경기를 했을 때, 응원을 해줄 수는 있지만, 경기에 졌다고 난동을 피우는 것은 팬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야후 스포츠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항의 댓글을 다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그건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것 보다도 김연아 선수를 마음속으로 이해해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더 낳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낚시의 미끼처럼 이용하는 글을 안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팬으로서 지켜야 할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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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잘 모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피겨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포츠라는 말을 실감한 것 같아요. 그건 아름다운 연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릿 광대를 보내 주오(send in the Clowns)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기 도 해요. 그래서 연관된 자료들을 조금 찾아 보고 포스팅해 보기로 했어요.


우선 어릿 광대를 보내 주오(send in the Clowns) 는 A Little Night Music 라는 뮤지컬에 삽입된 노래이고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찾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내용을 알고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확인하시면 더 감동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 中 '어릿 광대를 보내 주오(send in the Clowns).

 가사의 해석이 정확하지 않음 의미만 파악해주세요


Isn't it rich,

멋지지 않아요
Aren't we a pair

우리는 좋은 콤비가 아니에요?
Me here at last on the ground, You in mid-air

나는 지상에 있고, 당신은 공중에 있어요.
Send in the clowns,

어린 광대를 들여보내요

 

Isn't it bliss,

정말 즐겁겠지요?
Don't you approve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One who keeps tearing around, One who can't move

한 사람은 흥분하여 안정을 잃고 해메고, 한 사람은 움직이지 못하고

Where are the clowns?

그러나 어린 광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Send in the clowns

어린광대를 들여보내요.

Just when i stopped opening doors

내가 문을 열다 멈추었던 바로 그 때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내가 찾는 것이 당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
r

다시 등장해서 보통 때의 육감으로 대사도 확실한데,
Sure of my lines - no one is there
거기에 아무도 없었어요.


Don't you love farce,

당신은 어린광대의 공연을 좋아하지 않으세요?
My fault i fear

나의 잘못이었어요.
I thought that you'd want what i want,

당신도 나처럼 바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Sorry my dear

용서해 줘요, 당신.
But where are the clowns
하지만 광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There ought to be clowns

어린광대가 있어야 하는데
Quick send in the clowns

속히 어린 광대를 보내줘요

What a surprise,

놀랍지 않아요?
Who could foresee? I've come to feel about you what you felt about me

나에 대한 당신의 감정에 내 감정이 어떨지 누가 알겠어요?
Why only now when i see that you've drifted away

근데 왜 지금일까요?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What a surprise, what a clich.

놀랍지도 않네요. 이런 클리셰는

 

Isn't it rich

정말 우습지 않아요?

Isn't it queer

이상하죠.

Losing my timing this late in the career.

내 살아가는데 이렇게 시간이 늦다니.

And where are the clowns

그래요, 어린광대는 어디에 있죠

Quick, send in the clowns

속히 어린 광대를 보내 줘요.

Don't bother, they're here.

걱정마세요. 그들은 여기에 있어요.


미국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작은 밤의 음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노래이고,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어요.


뮤지컬 줄거리는...


성공한 중년의 변호사 프레드릭은 아들뻘 나이의 어린 신부 앤과 재혼하지만, 앤은 너무도 어리기에 사랑에 관해서는 어수룩해 프레드릭과 뜨겁고 정열적인 사랑을 나누지 못했다. 육체적 사랑에 대한 욕망은 커져만 가고 기다림에 지쳐 인내심을 잃은 프레드릭은 우연히 앤과 함께 간 극장에서 매력적인 요부 역을 연기하고 있는 옛 애인 데저레를 만나 다시 옛사랑의 감정에 빠지고 만다. 이를 눈치챈 앤은 질투인지 정체모를 감정에 빠져 혼란스러워하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프레드릭과 전처사이의 아들 헨릭은 앤을 사랑하게 되어 괴로워한다. 결국 헨릭이 양어머니를 사랑하게된 죄책감에 자살을 결심하는 순간 앤은 헨릭과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추가 자료


“Send in the Clowns”라는 노래는 십수년 전에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의 노래로 처음 들었던 것 같다. 그의 시디앨범을 틀 때 마다 몇 번이고 들었을 법도 하지만, 어느 날인가 저녁 늦은 무렵에는 유독 그가 부른 이 노래가 인상 깊게 들렸던 이유는 노래도 노래지만, 노래 부르기에 앞서 내레이션 하듯 다음과 같은 간단한 해설을 겻들였기 때문인 것 같다:

”This is a song about a couple of adult people who have spent, oh, quite a long time together. To one day, one gets dressily decided to leave. Whether it’s the man or woman who left is unimportant, it’s a break-up. A lovely marriage was in music written by Stephen Sondheim..., 이것은 꽤 오랜 동안 함께 지냈던 연인에 관한 노래입니다. 어느 날에 이르러 그 중 한 사람이 떠나기를 결심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남자이던 여자이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연인간의 결별을 뜻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스테펀 손드하임이 작곡한 음악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중한 피아노 반주… 같은 시디 내에 있는 다른 곡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 전곡이 이어지는 독특한 곡이기도 하면서 또 프랭크 시나트라의 풍부한 감성이 배어나는 노래로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그 몇년 후 어느 해인가 새라 본 (Sarah Vaughan) 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감정에 몰입해서 부르는 곡을 듣게 되었다.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듣게 되던 그 곡으로부터 다시 어떤 전율 같은 것이 느껴질 정도로 강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이 노래의 배경에 대해서는 그리 아는 바가 없어 그저 무거운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무엇인지 심각한 가사 내용에 감정 어리고신중하게 부르는 노래의 느낌으로만 들었던 것 같다.

“Send in the Clowns”는 스테펀 손드하임 (Stephen Sondeim) 이 만든 뮤지컬인 "작은 한밤의 노래 또는 소야곡, A Little Night Music” 에 있는 곡이다. "A Little Night Music"은 독일어로 바꾸면 "Eine Kleine Nachtmusik,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가 되는 데, 이는 잘 알려진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이름과 동일하다. 실은 제목만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명에서 따왔다하며 뮤지컬의 내용은 1956년에 만들어진 Ingmar Bergman의 영화인 ‘Smiles of a Summer Night (1956)’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스테펀 손드하임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많은 뮤지컬의 작곡 및 작사를 하였다. 이 곡은 그가 작곡한 800 여 곡의 노래 중에서 유일하게 큰 히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Little Night Music"은 1973년 2월 25일 뉴욕시의 슈버트 극장 (Schubert Theater) 에서 초연되었다. 남자 주인공인 프레드릭 에거먼(Fredrik Egerman)의 옛 연인이자 여배우로 나오는 데이지레이(Desiree) 역에는 글리니스 존스(Glynis Johns), 십대의 젊은 부인 앤(Anne)의 남편으로 중년의 법률가로 나오는 프레드릭역에는 렌 카리우(Len Cariou; Len 은 Leonardo의 애칭), 데이지레이의 어머니인 마담 암펠트(Madame Armfeldt) 역에는 Hermione Gingold, 앤역에는 빅토리아 멀로리 (Victoria Mallory) 그리고 데이지레이와 내연관계에 있는 유부남인 Car-Magnus 역은 로렌스 기타드(Laurence Guittard) 가 맡았다.
그런데, 여주인공인 데이지레에 역을 맡은 글리니스 존스는 1935 년에 데뷔한 이래 많은 영화, 연극, TV 드라마에도 출연한 경륜이 많은 중견 배우였지만, 노래를 부르기엔 성량이 풍부하지 못하고 또 발성 음역이 넓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테펀 손드하임은 글리니스의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단지 한 옥타브의 음역만을 사용하고 악구 (phrase) 역시 짧게 하여 "Send in the Clowns" 곡을 만들었다 한다. 3/4박자의 아름다운 월츠곡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발라드 풍으로 또는 재즈 풍으로 여러 가수에 의해 불리워졌다.

"Send in the Clowns" 이란 곡을 이해하는 데에는 원 뮤지컬인 "A Little Night Music" 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지만 노래와 마찬가지로 내용 역시 상당히 많은 은유와 해학을 포함하고 있어 실감나게 표현하는 것은 그리 용이하지 않다.

뮤지컬의 막이 오르면 5 중창단이 “Night Waltz”를 부르면서 주역들이 나타나고, 이 음악이 사라지면서 나이 많은 마담 알펠트가 그녀의 손녀인 프레드리카(Fredrika)와 함께 카드놀이를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나이 많은 이 부인은 손녀에게 한 여름 밤에 사람에게 나타나는 세가지 유형의 웃음에 대해 설명한다. 그 하나는 웃음은 프레드리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매우 천진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나타내고, 두번째 웃음 유형은 너무 아는 것이 없는 그녀의 엄마인 데이지레이가 짓는 웃음의 모습이고 마지막 하나는 늙은 부인인 마담 암펠트, 바로 그녀 자신과 같이 너무 많이 아는 나이 많은 사람이 짓는 웃음이라고 설명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남자 주인공인 중년의 프레드릭 에거먼(Fredrik Egerman)의 나이어린 부인인 앤이 등장한다. 앤은 자신 보다 한살 많고 신학교에 다니는 헨맄(Henrik) 의 계모로 의붓자식을 자주 귀찮게 다룬다. 얼마 있지 않아 아버지인 프레드릭이 "Woman of the World" 라는 공연의 입장권을 가지고 집에 돌아오자, 앤은 기뻐하면서 옷장에서 마땅한 외출복부터 찾기 시작한다. 프레드릭은 어린 부인에게 키스하려 하지만 그녀는 피한다. 실은 벌써 이 부부가 결혼한지 11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열정적인 사랑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 나이 차이를 의식해서인지 페드릭은 이 문제에 있어 앤에 대해 인내하는 노력을 해오곤 한다. 이미 11개월이나 경과한 후라 그의 인내심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다.

한편 아래층에서는 아들인 Henrik이 계모인 앤은 물론이고 그의 아버지 조차도, 아무도 자신을 진지하게 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걸 슬퍼한다. 하녀인 페트라 (Petra) 조차도 접근하려 하면 그를 밀쳐내곤 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선 Madame Armfeldt의 딸이자 Egerman 집 식구들이 극장에 가서 보고자 하는 이 극의 여주인공 Desiree Armfeldt를 만난다. 그녀는 화려한 조명을 받는 여배우로 그녀가 살고 있는 매혹적인 삶에 대해 노래한다. 하지만 그녀는 가끔씩 그 생활에서 벗어나서 그녀의 딸인 프레드리카를 방문하기를 원한다. 철부지 신부인 앤은 즐거운 마음으로 남편 프레드릭을 따라 극장에 왔지만, 내내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실은 극중에서 매력적인 요부 역을 맡은 데이지레이가 그녀의 남편에게 특별한 눈길을 준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데이지레이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에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앤은 울면서 프레드릭에게 즉시 집에 데려달라고 요구한다.

집에 돌아와서 헨릭은 다시 한번 하녀인 페트라 (Petra)에게 다가가 보지만 다시금 무시당하는 꼴을 겪는다. 위 층에서는 프레드릭이 앤에게 사랑을 하기를 원하는 자신의 심경을 다시 한번 일깨우려 하지만 앤은 그를 도와 주지 못한다. 그녀는 남편을 단지 그녀가 어릴 적에 집을 방문했던 사랑스럽고 친절한 프레드릭 아저씨로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편인 프레드릭이 몰래 데이지레이 암펠트를 흠모할 것이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앤을 침대에 뉘인 후에 프레드릭은 집을 빠져 나와 그녀의 어린 신부가 그렇게도 질투하던 바로 그 여배우를 만나러 떠난다.

14년 전에 프레드릭과 데이지레이는 한동안 열정적인 사랑을 했었는데. 지금 프레드릭에게는 나이 어린 부인과의 어색한 상황 때문에 육체적 사랑에 대한 욕망이 쌓여만 갔다. 데이지레이는 프레드릭의 이런 긴장감을 다소라도 해소하는 데 기꺼이 도움을 주려 한다. "Liaisons”을 부르는 늙은 마담 암펠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이면서 둘은 침실로 사라진다.

이제 막 사랑을 나눈 프레드릭과 데이지레이에게, 데이지레이의 질투심 많은 연인이기도 한 군인복장의 Count Carl-Magnus Malcom 이 나타난다. 데이지레이는 그녀의 방에 프레드릭이 있는 이유를 설명하려 애를 쓰고, Carl-Magnus는 여전히 이 둘 사이에 긴밀한 무슨 일이 있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다음 날 아침, Carl-Magnus는 자신이 본 일을 그녀의 부인인 샬롯(Charlotte)에게 알린다. 에거먼(Egerman)이라는 이름이 샬롯에게 무언가를 생각나게 했고 드디어 앤이 그녀의 어린 여동생의 학교친구라는 것을 깨닫는다. 샬롯은 앤에게 전날 그녀의 남편이 어디에 있었는지 알려 줄 것을 작심하고 앤을 만났을 때, 그녀들의 남편과 정을 통한 그 데이지어 암펠트에 대해 드러내는 천진스러움과 저주에 대해 놀란다. 샬롯이 떠난 뒤 헨릭은 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를 안심시키려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

한편 극장으로부터 짧은 휴가를 내어 그녀 어머니의 농장에서 즐기는 데이지어는, 페드릭과 그의 가족을 "농촌에서의 일주일, A Weekend in the Country"이라는 이름으로 초대한다. 앤은 처음에는 초대를 받고 흥분되어 어찌해야 할 줄 몰랐다. 하지만 샬롯은 그녀에게 초청에 응하고, 또 가능한 한 어리게 꾸미고 가서 주름 뒤에 가려진 얼굴을 가진 데이지어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선, 샬롯은 그녀의 남편인 Carl-Magnus에게 이 초청 소식을 흘린다. 이에 데이지어의 정부임을 자처하는 그는 자신이 초대받지 못한 데 대해 격노하고 초대를 하던 말던 그들 부부도 함께 참석할 것이라 발표한다. 마담 암펠트의 농장에서 데이지어는 은근히 페드릭과 재결합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담 암펠트의 농장으로 사람들이 도착하기 시작하자, 긴장감이 싹트고 쌓여가기 시작한다. 데이지레이는 예기치 않던 Carl-Magnus와 그 부인의 도착에 깜짝 놀란다. 이곳에 모인 각자는 각자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는 듯 보였다. 샬롯은 앤에게 그녀의 남편이 질투심을 느껴서 자신에게 되돌아 오게하기 위해 프레드릭과 잠자리를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헨릭은 프레드리카에게 자신이 계모인 앤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밝힌다. 모든 방문객들이 저녁식탁에 모이자 방안은 죽은 듯이 조용히 흘끔거리는 시선, 비밀스러운 욕망과 겨우 감추어진 비난으로 가득 채워진다. 헨릭은 점차 이런 상황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어 탁자 위의 유리잔을 부수고 돌아 앉은 그들의 행동거지에 질책과 비난을 쏟는 행동을 한다. 어떻게 앤과 같이 천진한 사람 앞에서 그렇게 저속한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가 하면서 고래고래 화를 내며 방을 나선 후에는, 호수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계모인 앤이 헨릭을 찾으러 나갈 때 프레드리카를 발견한다. 두 여자는 헨릭이 스스로에게 무언가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함께 그를 찾기를 계속한다. 같은 시각, 프레드릭과 데이지레이는 데이지레이의 방에서 만난다. 데이지레이는 자신의 삶에 행복해 하지 않고 프레드릭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고 밝힌다. 프레드릭은 그 역시 그것을 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단지 자신의 어린 신부를 데리고 지난 젊었던 시절로 되돌아가려 노력한 것은 아니었던가 하며 스스로를 깨닫게 된다. 결국, 그는 아직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게 되고 데이지레이의 요청을 거절한다.

드디어 호수 아래에서 앤은 목을 메어 자살하려 하는 헨릭을 발견하곤 그를 말린다. 젊은 청년인 헨릭은 자신의 행동을 말리는 앤으로부터 용기를 얻는다. 나아가 그곳 숲에서 앤의 키스에 화답하며 사랑을 나눈다. 그리하여 나이 어린 계모인 앤은 드디어 순결을 잃게 된다. 그리고 나선, 앤과 헨릭은 집을 지나 빠져 나와 그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마굿간으로 스며든다. 아버지이자 남편인 프레드릭은 이 둘을 발견하지만 이 모든 것을 막기에는 너무 지쳐있었다.

데이지레이의 침실에 들어와 있던 Carl-Magnus는 유리창 밖으로 이 광경을 목격한다. 하지만, 그는 그냥 프레드릭과 그의 부인이 타협한 것으로 가볍게 생각한다. 그는 주섬주섬 바지를 당겨 입고 나와선, 프레드릭에게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게임을 제안한다. 프레드릭은 이에 응하는데, 이 게임은 결국 프레드릭이 다쳐서 데이지레이의 팔에 안기는 것으로 끝난다.

이제 모든 일들이 끝날 때가 가까워 옴에 따라 프레드리카는 그녀의 할머니에게 오늘 밤 어떤 유형의 웃음이 만들어졌는지 묻는다. 마담 암펠트 는 오늘 밤은 어린 사람들과 바보들을 위해 웃었다고 답한다. 그녀가 죽음을 맞이 할 때 그녀는 이젠 이 늙은이를 위한 웃음이라고 말한다. Night Waltz가 들려오고 다시 한번 주역 배우들이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월츠 춤에 맞추어 하지만 이번엔 둘씩 짝을 이루어 나타난다.

전통적인 우리네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상황을 그리고 있는 이 뮤지컬에서 왜 어릿광대가 등장하는지? “Send in the Clowns”의 뜻과 이 노래의 노랫말을 찬찬히 살펴보면 뮤지컬의 노랫말에 상당히 깊은 은유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

우선, 이 곡의 제목인 “어릿광대를 불러요, Send in the Clowns” 이 무슨 뜻을 갖는지 궁금해 진다. 노래 제목만으로 언뜻 보아서는 이해하기 힘든 이 말은, 서커스 공연에서 통속적으로 사용되는 어귀로 알려져 있다. 서커스 공연 도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이에 관계없이 공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관객들의 시선을 돌리도록 어릿광대를 불러들여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공연자의 연기가 마땅치 않게 이루어진 채 막을 마친 후에도 어릿광대를 무대위로 보내어 즉흥 공연을 하게 하여 이를 무마하는 보드빌 극장 (vaudeville theratre, 희극 극장)에서의 관례를 뜻한다고도 한다.

여기에서, "왜 서커스의 이미지를 도입했을 까?" 하는 궁금증이 또한 일어난다. 이에 대해 http://www.sondheim.com에 기고된 칼럼에 따르면 여주인공인 데이지어가 연극배우였다는 점에서, 쇼 비즈니스를 이용함으로써 그녀의 삶에 대해 은유 하고자 한 것이라 한다. 또 서커스 공연 도중에 공연자가 로프 또는 그네로부터 떨어지면,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거나 그러하지 않건 간에, 불상사가 발행할 때 어릿광대를 내보내는 것 처럼, 데이지어는 그네에서 떨어진 자신, 자신을 잡아주는 프레드릭과의 타이밍을 놓친 그녀, 그리고 그네로부터 은유적 죽음으로 떨어진 그녀 자신을 보게 되고, 그래서 “빨리 어릿광대를 불러요, Quick, send in the clowns” 하는 것은 떨어진 그녀 자신을 감추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또 이 노래의 말미에 데이지어는 “걱정말아요---그들이 여기 있잖아요, Don’t bother----they’re here” 라고 하는 것은 이제 그녀와 프레드릭 자신들이 어릿광대, 바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다음은 이 뮤지컬에 나오는 music number이다.

Musical Numbers
? Overture
? Night Waltz
? Now
? Later
? Soon
? Glamorous Life
? Remember?
? You Must Meet My Wife
? Liaisons
? In Praise of Women
? Every Day a Little Death
? Weekend in the Country
? Night Waltz I/The Sun Won't Set
? Night Waltz II (Liebeslieders)
? It Would Have Been Wonderful
? Perpetual Anticipation
? Send in the Clowns
? Miller's Son
? Send in the Clowns Reprise
Last Waltz (orchestral)

다시 "Send in the Clown"에 나오는 가사에 내재된 은유를 살펴보기로 한다. 극 중에서 마담 암펠트는 저녁식사 중에 눈이 먼 사람이 눈을 뜨게 하는 능력을 갖는 마술 포도주를 제공하는 장면이 있다 한다. 이 때 내내 눈을 감고 있던 프레드릭은 데이지레이와 함께 때맞추어 그들을 멀게 하는 것이 악랄하고 야비한 Carl-Magnus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들이 펼쳐왔던 광대극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그들 스스로의 게임을 너무 오래 해 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녀와 그녀의 경력 그녀와 그녀의 연인…그와 젊음의 분수를 찾는 무모한 추구… 데이지레이는 적절히 그들의 상황을 “Send in the Clowns”의 가사 중에서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Don't you love farce? (광대극을 좋아하나요?)
My fault, I fear. (난 내 잘못이 두려워요.)
I thought that you'd want what I want ? (난 당신도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줄 생각했어요.)
Sorry, my dear. (미안해요, 내 사랑)
But where are the clowns? (하지만 어릿광대는 어디에 있죠?)
Quick, send in the clowns. (얼른 어릿광대를 불러요.)
Don't bother, they're here. (걱정 말아요, 여기에 있잖아요.)

이 뮤지컬은 우리에게 세상은 무대이고 배우들은 대본이나 리허설 없이 그들이 맡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우지만, 실제 삶에 있어서는 무대에서와 같이 그렇게 잘 정돈되고 결말 지워지지 못한다는 점을 또한 지적한다. “Send in the Clowns”에서 Desiree는 그녀의 삶의 상당 시간을 잘못된 성격의 부적합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허비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은 노랫말로 한탄하며 노래한다:

Just when I'd stopped Opening doors, (내가 막 문 열기를 멈추었을 때,)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드디어 내가 원하는 것이 당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r, (내 직감으로 다시 문으로 들어가려 하였을 때)
Sure of my lines, (내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No one is there. (하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어요.)

문제는 이렇게 깨닫기 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기에, 슬프게도 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그렇게 깨닫는 장면이 너무 늦게 나오고 만 것이다. 이제 그녀는 그녀의 역할을 완벽하게 잘 수행하지만, Fredrik은 그녀를 모른 체 지나치는 것을 선택한다. 이 같이 뮤지컬의 흐름을 파악하고 들으면 이 곡이 보다 깊이가 있고 아름답지만 가슴 아픈 곡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은 그가 그녀를 원했을 때에는 그녀는 그에게 신경을 쓰기에는 너무 바빴고, 이제 그녀가 그를 원하게 될 때에는 이미 그는 결혼한 상태가 되고 말았기에 사랑하던 이들 둘 사이에는 결합의 타이밍이 어긋난 것이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DHSO/qid=1132451371/sr=1-363/ref=sr_1_363/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A Little Night Music (1973 Original Broadway Cast) [CAST RECORDING] 뮤지컬 전곡 노래 - Glynis Johns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2W4T9E/qid=1132447472/sr=1-201/ref=sr_1_201/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Glynis Johns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9DL3/qid=1132453068/sr=1-455/ref=sr_1_455/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DPSY/qid=1132455270/sr=1-3/ref=sr_1_3/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London Pop Orchestra 연주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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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46RY/qid=1132452768/sr=1-410/ref=sr_1_410/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Benny Goodman 클라리넷 연주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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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418R/qid=1132454538/sr=1-515/ref=sr_1_515/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The Canadian Brass 연주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7CNXQ4/qid=1132444947/sr=1-85/ref=sr_1_85/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Ted Greene의 재즈 일렉트릭 기타 솔로 연주)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8ZZ5R/qid=1132445407/sr=1-135/ref=sr_1_135/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Pat Martino의 재즈 일렉트릭 기타 솔로 연주)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5MLVE/qid=1132445702/sr=1-144/ref=sr_1_144/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Judy Collins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23ZPI/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vi=samples#disc_1 (Bing Crosby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2LOI/qid=1132454000/sr=1-479/ref=sr_1_479/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Frank Sinatra 노래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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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2A9Y/qid=1132453722/sr=1-468/ref=sr_1_468/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Sarah Vaughan 발라드 풍으로 부른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3ETW/ref=pd_bxgy_img_2/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Cleo Laine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4GP1Z/qid=1132449758/sr=1-340/ref=sr_1_340/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Sumi Jo 노래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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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5V3XG/qid=1132446167/sr=1-162/ref=sr_1_162/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Barbra Streisand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6F2X6/qid=1132447689/sr=1-204/ref=sr_1_204/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 (Rosemary Clooney 노래 샘플)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0340L/104-9306177-3592761?v=glance&s=music&vi=samples#disc_1 (The Simpsons 에 나왔던 사운드 트랙 샘플)

새라 본의 노래를 접한 후에는 주섬주섬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의 음반을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새라 본, 쥬디 콜린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클레오 레인, 조수미 등... 여러 가수들의 시디를 구입하여 들어보았다. 처음 들은 인상 때문이었을 까? 다들 개성이 있는 노래를 부르지만, 가장 깊은 느낌은 역시 프랭크 시나트라와 새라 본이 부른 곡에서 우러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쥬디 콜린즈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는 조금 밝고 가벼운 느낌을 주지만 그런대로 호감을 준다. 오페라 곡에 잘 어울리는 조수미의 목소리는 아쉽게도 발라드 풍의 이 곡에 조금 어울리지 않는 듯이 느껴졌다. 반면에 1973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인 Glynis Johns가 부르는 곡에서는 비음섞인 목소리와 얼핏 들으면 어리광을 부리듯 천진스러움이 느껴지는 데 아마도 그녀의 이러한 노래가 이 뮤지컬에 꽤 잘 어울렸으리라는 짐작을 한다. 여하튼, 노랫말이 아무래도 조금은 깊은 사연을 담은 까닭에 어울리는 목소리나 창법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는 1985 년에 발표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곡들을 수록한 앨범 중에 삽입되어 있다. 그녀가 1980년대에 발표한 노래 중에서 가장 잘 부른 곡의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이 노래를 취입하는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가 있다. 이 곡을 취입하고자 할 때 바브라는 원곡의 가사가 그녀가 보기에는 “조금은 너무 영국적이고 또 너무 환상적, a bit too British and a bit too fancy” 이므로 손드하임에게 “가사 수정, revisiting the lyrics” 을 고려해 볼 수 있겠느냐고 요청을 했다 한다. 이에 손드하임은 주저없이 즉시 동의하였고 그 결과로 바브라의 가사는 원곡의 가사보다 미국적으로 바뀌게 된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하는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가사를 말미에 함께 수록하였다.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로 뮤지컬 극중에서 "Send in the Clowns"을 처음 부르는 Glynis Johns는 같은 해에 뮤지컬 부문의 베스트 여배우 상을 받았다. 물론 "A Little Night Music:은 베스트 뮤지컬 상을 받았다. 또 아래 나열한 토니상 내역에서 보듯이 스테펀 손드하임은 작곡상을 받았으며 이 뮤지컬의 대본상, 뮤지컬 여우 조연상 등의 수상을 기록하였다. 위의 사진 중에서 네번째 단의 중앙에 있는 사진은 1973년에 토니상을 받고 기뻐하는 Glynis Johns의 모습이다.

1973 Tony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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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lay…That Championship Season by Jason Miller
Best Musical…A Little Night Music
Best Actor | Play…Alan Bates Butley
Best Actress | Play…Julie Harris The Last of Mrs Lincoln
Best Actor | Musical Play…Ben Vereen Pippin
Best Actress | Musical Play…Glynis Johns A Little Night Music
Best Supporting Actor | Play…John Lithgow The Changing Room
Best Supporting Actress | Play…Leora Dana The Last of Mrs Lincoln
Best Supporting Actor | Musical Play…George S Irving Irene
Best Supporting Actress | Musical Play…Patricia Elliot A Little Night Music
Best Director | Play…A J Antoon That Championship Season
Best Director | Musical Play…Bob Fosse Pippin
Best Choreographer…Bob Fosse Pippin
Best Book | Musical…Hugh Wheeler A Little Night Music
Best Score | Musical…Stephen Sondheim A Little Night Music
<http://www.jimsdeli.com/theater/awards/tonys/tony1973.ht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야후비트 박스에서는 쥬디 콜린스와 클레오 레인의 노래 밖에 찾을 수 없어, Cleo Laine 이 부른 곡을 선택하여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였다.

Send in the Clowns (from A Little Night Music) 어릿광대를 불러요 (“작은 한밤의 노래” 중에서)
Written by Stephene Sondheim
Originally Performed by Glynis Johns (1973)
(번역: surfsounder)

Isn't it rich? Are we a pair? (풍족하지 않은가요? 우리는 연인인가요?)
Me here at last on the ground, You in mid-air. (난 마침내 여기 바닥에, 당신은 공중에 떠 있는데)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불러요.)
Isn't it bliss? Don't you approve? (행복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One who keeps tearing around, One who can't move. (누구는 가까이서 계속 울고 있고, 누구는 움직일 수 없잖아요)
Where are the clowns? (어릿광대들은 어디에 있죠)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불러요.)
Just when I'd stopped opening doors, (막 내가 문 열기를 멈추었을 때)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드디어 내가 원하던 사랑이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선…)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r, (내 직감으로 다시 들어서려 하였을 때)
Sure of my lines, No one is there. (내 생각에 확신을 하였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었어요.)
Don't you love farce? (당신은 광대 극을 좋아하지 않나요?)
My fault, I fear.(내 잘못이에요. 두려워요.)
I thought that you'd want what I want ?(난 내가 원하는 것을 당신도 원할 줄 생각하였었죠.)
Sorry, my dear. (미안해요, 내 사랑)
But where are the clowns? (하지만 어릿광대들은 어디에 있죠?)
Quick, send in the clowns. (어서, 어릿광대를 불러요)
Don't bother, they're here.. (걱정 말아요, 그들은 여기 있잖아요.)
Isn't it rich? Isn't it queer? (풍족하지 않은가요? 이상하지 않은가요?)
Losing my timing this late In my career? (내 생애에 이렇게 늦게 내가 타이밈을 놓치다니…)
And where are the clowns? (그런데, 광대들은 어디에 있죠?)
There ought to be clowns. (광대가 있었어야 해요.)
Well, maybe next year. (아마 내년에는…)
reprise
DESIREE: Isn't it rich?
FREDRIK: Are we a pair? You here at last on the ground.
DESIREE: You in mid-air. Was that a farce?
FREDRIK: My fault, I fear.
DESIREE: Me as a merry-go-round.
FREDRIK: Me as King Lear. Make way for the clowns.
DESIREE: Applause for the clowns.
FREDRIK & DESIREE: They're finally here.
http://www.lynxfeather.net/nest/lyrics/nightmusic-sendinclowns.html

No one is there ? Nobody’s there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불러요)

Barbra Streisand version (1985)

Isn't it rich, are we a pair?
Me here at last on the ground,
You in mid-air.
Send in the clowns.

Isn't it bliss, don't you approve?
One who keeps tearing around
One who can't move
Where are the clowns?
Send in the clowns.

Just when I'd stopped opening doors,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r,
Sure of my lines;
No one is there.

Don't you love farce?
My fault I fear,
I thought that you'd want what I want,
Sorry my dear
But where are the clowns
There ought to be clowns
Quick send in the clowns

What a surprise!
Who could foresee
I'd come to feel about you
What you felt about me?
Why only now when I see
That you've drifted away?
What a surprise...
What a cliche'...

http://users.openface.ca/~dstephen/clown.htm


http://en.wikipedia.org/wiki/A_Little_Night_Music"
http://www.sondheim.com/discussions/miller/
http://larryavisbrown.homestead.com/files/Sondheim/littlenightmusic.htm
http://www.theatrehistory.com/american/a_little_night_music_001.html
http://www.metroactive.com/papers/metro/10.16.03/little-0342.html
http://en.wikipedia.org/wiki/Glynis_Johns
http://www.broadwaymasterworks.com/bway/ALittleNightMusic.html


동영상


1분 30초부터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2gGABZ6D1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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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트랜드 :: trend.naver.com/



머리속 키워드(이영애,유재석,김연아,겨울왕국)를 이용한 블러그 방문자수 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해요. 

우선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거에요. 하지만 글을 블러그에 써도 아무도 보지 않는 다면 그냥 일기장에 쓰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다음뷰나 트위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링크가 걸린 글을 잘 읽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트위터의 팔로워들과 친하다면 다른 이야기지만 팔로워가 너무 늘어 나버리면 팔로워 중에 친구 찾는 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블로그는 하나의 자산이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지적재산권이 이라고 하죠. 광고나 제휴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요.

그 재산 가치를 높이려면 방문자 수가 많아야 해요. 친구가 재산인 것처럼 블러그를 하면 친구도 많이 늘어나요. 정말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럼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검색유입이에요.

다음뷰나 트위터로 블러그로 유입되는 방문자는 적어요. 그건 타이밍 문제인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정보도 필요할 때 그걸 읽거든요.

하지만 검색이 아닌 다음에야 필요할 시간에 좋은 정보를 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정보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유사한 정보들이 검색해보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럼 일반 사람들하고 만나는 회수가 줄게 되죠. 방문자가 줄면 블러그를 하는 사람은 마음이 힘들죠.

그리고 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은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고요.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그건 검색이 많이 되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거에요.

실제로 (이영애,유재석,김연아,겨울왕국) 키워드를 사용하면 검색이 잘 되는 것은 아니에요.

제 경험상 트위스터로 처음 유입이 시작되요. 그리고 검색엔진이 자료를 내가 자료가 있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리고 사람들이 제목이 좋으면 클릭을 해서 어느 정도 유입이 되면 그때 부터 상위 노출이 되고 본격적으로 유입이 시작돼요.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10명 100명이 들어와요. 하지만 내용도 좀 좋아야 해요. 그래야 검색엔진이 사람들이 블러그에 머물고 있는 것을 채크하니까요. 직접 보는 것은 아니고 채류시간을 채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가장 많은 네이버쪽을 선택했어요. 





네이버 검색광고 :: searchad.naver.com/


위의 그림을 보면 남자 옷에 관한 글을 보다 남자쇼핑몰이 더 검색이 많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럼 포스팅 키워드를 검색이 많이 되는 것을 중심으로 쓰면 검색 유입이 많이 되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네이버 구글 다음 블로그 최적화 seo 방법으로 돈벌기 방법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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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로 Yuna Kim  Let It Go / 김연아 let it go 가 올라와 보고 있어요.


우리가 김연아 선수를 많이 아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렛잇고 의 내용하고 김연아 선수의 선수의 생활을 동일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영상이 많은 호응을 얻는 것이 아닌가 해요.


김연아 선수의 선수 생활은 부상과 많은 아픔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을 모두 이겨내고 세계 정상에 올랐어요.


김연아 선수는 겨울을 만드는 능력은 없지만 


보는 사람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경기를 보지만 그 순간은 그녀와 하나가 되어 


마치 겨울왕국에서 같이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배경이 빙상이라는 점도 참 우리가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인 것 같아요.


겨울왕국의 여왕 김연아 선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도 겨울왕국의 여왕이 되어 주세요.


겨울왕국 여왕 김연아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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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소치올림픽이 정말 기대가 되요 일정을 경기 일정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접가서 응윈을 할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 꼭 보아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이 들어요.


아직 시간이 좀 있죠 인터뷰를 한번 보시면서 기다렸으면 해요.


[링크]김연아 올림픽 인터뷰


이미 올림픽 챔피언이지만 그래도 매달을 따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감동이 있는 경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피겨는 다른 경기와는 다르게 예술성이 있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높은 난이도의 기술도 있지만 

보면서 우리는 감동을 한다는 점이 참 좋아요. 


저도 피겨를 잘 몰라요. 

하지만 높은 나이도의 기술인 트리플 점프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가슴이 조마조마 해요.

그리고 그 기술을 소화해 냈을 때 희열이 보는 사람을 짜릿 짜릿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번이 아마도 마지막 선수 생활이 될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이 많이 가고 꼭 놓쳐서는 안되는 경기인 것 같아요.


*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전체 일정~(한국 시간 기준)

일자

종목, 경기

경기 시작 시간

비고

2월 7일 금요일

단체전, 남자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30분

단체전, 페어 쇼트프로그램

오전 2시 10분

2월 8일 토요일 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오후 11시 30분

2월 9일 일요일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

오전 1시 10분

단체전, 페어 프리스케이팅

오전 3시 5분

2월 10일 월요일

단체전, 남자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

오전 1시 5분

단체전,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오전2시 10분

피겨 단체전, 메달이벤트

2월 12일 수요일

페어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2월 13일 목요일 페어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45분

피겨 페어, 메달이벤트

2월 14일 금요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2월 15일 토요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피겨 남자 싱글, 메달이벤트

2월 17일 월요일

아이스댄스 쇼트댄스

오전 0시

 

2월 18일 화요일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오전 0시

피겨 아이스댄싱, 메달이벤트

2월 20일 목요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오전 0시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 경기

2월 21일 금요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오전 0시

피겨 여자 싱글, 메달이벤트

2월 23일 일요일

갈라쇼

오전 1시 30분

올림픽메달리스트 갈라쇼

 

 

* 소치 김연아 경기 일정(쇼트, 프리 일자, 시간), 작품명~

경기

일시[각주:2]

김연아 피겨 음악(피겨 배경음악)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2014-02-20 (목) 00:00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2014-02-21 (금) 00:00

Adios Nonino (아디오스 노니노)

피겨 갈라쇼

2014-02-23 (일) 01:30

Imagine (이매진)

 

 

* 김연아 경기 생중계(김연아 중계 방송사별 캐스터, 해설위원) 안내~

매체별

중계 '캐스터 & 해설자'~ 

지상파TV채널, KBS

아나운서 조건진, 해설위원 변성진

지상파TV채널, SBS

아나운서 배기완, 해설위원 방상아

지상파TV채널, MBC

아나운서 김완태, 해설위원 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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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과 광고


매일 같이 이메일과 휴대폰을 보면 스팸이 있다. 나는 스팸 때문에 광고가 싫어 하는 것 같다.  반가운 사람에게 온 문자인지 확인하려고 하면 성인이나,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보낸 문자를 보곤 한다. 차단 방법도 없는 것 같다. 솔직히 광고는 상품을 팔려고 하는 수단이다. 하지만 자주 걸려오는 대출 관련 전화는 솔직히 대출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한다.그리고 광고에 대한 거부감도 같이 생긴다.


하지만 나는 티브이를 보면서 김연아와 김태희가 광고하는 커피를 보면 커피를 한 잔씩 하곤 한다. 그리고 그 제품을 사곤 한다.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한번 느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정말 그 커피를 마셨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광고에 나오는 분위기를 보면 공감이 가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광고는 사람의 생각을 왜곡시키는 느낌이 있다. 나는 다단계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다단계의 제품이 과학적으로 좋은 상품이라고 증명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좋은 제품은 적당한 가격을 가져야 하는데 다단계의 상품은 광고 또는 판매를 하는 사람 또는 회사에게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싼 게 좋은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자기에게 생필품을 꼭 비싸게 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생각을 판매에만 너무 열중하다 보면 자기의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경계해야 할 것 같다.


광고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연애인들이나 주변의 가까운 친구들 까지 하고 있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다. 그러는 나도 블로그를 통해 광고를 해 수입을 벌려고 하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광고를 하고 싶지 않았다. 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유명 연애인들도 하고 대부분에 사람들이 다 하는 것을 보고 해도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을 한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인터넷은 세상을 변화 시켰다. 내가 느끼는 변화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다. 전에 컴퓨터만 있던 시절에는 1시간 정도 있으면 지루해서 다른 것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5시간 넘게 컴퓨터 앞에 있는 것 같다. 컴퓨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고, 세롭게 변하는 세상을 공부하다 보면 정말 컴퓨터에 앞에 있는 시간은 점점 늘어 날것 같다. 


그리고.

전에는 컴퓨터로 돈에 대한 생각 없이 했다. 하지만 변하는 세상을 보면 사람들은 인터넷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전에는 많은 사람을 만나던 사람들도 인터넷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있다. 인터넷 세상에서도 돈이 오고 간다. 전에는 그 돈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에 관심이 간다. 전에는 오프라인에서만 돈을 벌었는데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를 이용한 돈벌기






싸이

싸이는 누구나 알 것 이다. 강남 스타일. 유투브를 이용하면 자신의 동영상이 플레이 된 수에 비례하여 돈을 받는다. 동영상을 보기 전 광고 수익이다.


게임리뷰

전에 이야기 들은 것 인데, 대중적인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설명해 주는 사람이 자신의 동영상을 유투부에 올려서 돈은 월 3천 만원 벌었다고 한다.

전문지식이 있다면 그 지식으로 동영상 강좌등을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 마케팅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 블로그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세상이 인터넷 세상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직장은 유한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러한 생각은 강해졌다.


돈볼기 위해 많은 사이트를 찾았지만 처음 구글 에드센스 보았지만 지나 쳤다. 하지만 다른 것을 찾아 봐도 구글 에드센스 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동영상 관련 광고를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www.google.com/adsense

 

블로그 마케팅 - 넘어야 할 벽

 

네이버 지식인이나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 본다. 어떤 일이 좋을 지 물어 보곤 했다. 하지만 육체적인 노동은 나이의 한계가 있다. 시간적으로도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평균적으로 정해져 있다. 수입의 한계가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면 처음에 적은 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이다. 그리고 글을 쓰는 것과 공부를 좀 해야 하는 점이 있다. 하지만 수입이 지속적이라는 점과 불규칙 적인 수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적을 수도 있지만 많은 수도 있다. 그리고 에드 센스를 보면 전세계 지도 그림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보고 약간의 가능성을 찾는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본다 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한다. 무료이기때문에 금전적 손실은 없다.


하지만 시간이 소비되는 것을 보면 정말 아깝다. 여가 시간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CPA 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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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지 모르겠다. 돈이 안 들어 오면 포기하고 안 하면 된다. 근대 돈이 들어 오긴 하는데 만원이 들어 왔다. 그럼 조금 더하면 10만원이 들어 오겠네 하고 생각하게 되고 더 열심히 공부하거나 알아 보게 된다. 최고 연 1억을 받는 분도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일들을 찾아 보았다. 하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이 막노동을 하거나알바  생산직을 하는 것도 힘들다. 그건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문지식이 있는데 그것을 하는 것은 자존심 같은 것이 막는다. 하지만 현실에는 돈이 필요하다.


퍼스트 드림, 네이버 애드포스트, 리얼센스 ,애드젯.....


등 수 많은 사이트 들이 있다. 다 가입해도 좋겠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고 중심을 가지고 해야 할 것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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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했으면 한다 너무 많으면 관리하기가 힘들다.


광고에 대한 생각 정리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연금을 타면서 편한 노후를 보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돈이 필요하다면 일을 해야 한다. 여러가지 일을 찾아 보았지만 요즘 할 만한 일은 인터넷 광고 뿐이 없다. 그리고 특히 대출 영업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다. 하지만 기존에 그 일을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많은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그래도 하다 보면 100만 정도는 번다고 한다. 시작이 중요하다. 솔직히 맨날 광고에 치어 살지만 나에게 득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광고를 해서 돈을 버니까. 생각이 바뀐다.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생각했다.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서 일등이 되었다. 그래도 국민은행 동서식품 맥심 광고를 해서 돈을 벌고 있다. 돈을 버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것은 자신에게 많은 것을 해 줄 수 있다. 좋은 옷 좋은 집 등등... 그런 단순한 즐거움이 나쁜 것은 아니다. 누구나 돈을 잘 벌고 잘 살고 행복을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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