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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좋은 글이란 내가 좋아야 한다. 내가 즐거워야 글을 쓸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본다고 좋은 글은 아닌 것 같다. 


정말 글을 읽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글을 쓴 사람은 글을 읽은 사람과 공감하게 되고 다음 글을 쓸 때


나에게 공감한 사람의 내용을 참고해야 더 좋은 글이 되고 전에 공감을 했던 사람도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들이 잘 반영 되었는지 확인도 하고 싶고 


그리고 같이 공감대를 갖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다시 찾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글은 내가 한 분야에 많이 알아서 그것을 알리려는 글이 아니다.


같이 느끼는 글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


상대방도 공감하거나 자신의 느낌을 더해주어 더 좋은 글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시작한 글이지만 여러 사람의 느낌과 생각이 모이면 더 좋은 글이 된다.


나는 소통하는 글을 쓰고 싶다. 비로 사랑과 연애라는 주제로 많은 글을 쓰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싶다는 느낌이다.


많은 사람을 일일이 만나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사랑이지만


작고 부족한 글이지만 너로 나누면서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하면서 어떤 일이든 사랑과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쓴 글이 사람을 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한다.


우리가 살면서 아니 사랑하면서 받는 모든 상처를 입고 온 사람들을 안아 줄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니 상처 받은 사람을 안을 수 있는 따뜻한 품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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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는 많이 있다 하지만 사귈만한 남자가 없는 것이 문제다.


남자 친구가 없다면 우선 자신이 남자를 친구로서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남자에 대한 보통 혐오감을 갖는 것은 좋치 않다. 세상의 절반은 남자이고 


우리 인생의 절반은 남자와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성 친구를 갖는 것은 모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취미가 있는 동호회를 찾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 인원수가 있는 것을 골라라.


그리고 여자들만 하는 피아노, 베리댄스, 같은 여성 회원이 많은 모임을 피해라.


호랑이를 잡으러 가는데 토끼 굴로 가면 호랑이를 못 잡는다. 그리고 많은 이성을 만나야


어떤 이성이 좋은 이성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자신이 많은 이성과 사귀는 것 보다.


남자가 여럿이 있는 곳에서 사람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을 사귀지 않아도 그 사람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적합한 이성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가 쉽다. 


그리고 요즘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친목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특정인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모임에서 하는 엠티나 기타 프로그램을 


따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명과 골고루 친해질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남자가 필요한 것을 숨길 수 있는 좋은 가림막이 되어준다.


몇 달 정도 모임에 가게 되면 회원 주소록이나 단체로 카카오 톡을 하게 돼는데.


그때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연락처도 같이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댄스 동호회를 추천하고 싶다. 댄스 동호회는 성비가 1:1로 맞쳐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습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부른 수가 있다.


처음에는 단 둘이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 그때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같이 퇴근 후에


식사도 하면서 같이 춤을 배워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춤은 사교의 수단이다. 이성과 친해 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킨쉽은 양보해야 한다.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우리는 상대가 이성이라는 것도 느끼고 


나를 배려해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춤을 잘 춘다는 것은 많은 기술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만은 아니다.


춤에서 여자는 아름다워야 하고 남자는 그것을 위해 자신을 마춰야 한다.


그러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름다운 춤으로 보이기에 어렵다.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사랑이고 연애이다. 


혼자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인생에는 육아와 출산 등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사랑의 기술은 필요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떠한 것도 나오지 않는다.


여자자 원하는 것은 나에게 맞추어 주는 사람이다. 기술 보다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고


그 노력과 인내를 참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그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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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 하는 노래 저녁노을을 거의 매일 같이 듣는다.


머리로 알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좋아서 자꾸 느끼고 싶어 자주 듣는다.


이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느낄 수 없겠지만 


이별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별을 해서 헤어졌지만 


그 사람과의 추억은 기억으로 남아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


더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 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맘을 아프게 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게 한다. 때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렇게 고장 나버린 나는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아니 이렇게 사랑을 하기에 고장 나버린 나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은 그 때 그 시간을 잊지 못해 


그 시간에 멈춘 시계처럼 그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데


세상은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저녁 노을을 그리며 하루 하루를 마감한다.


멈춘 시계는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지만 현실에 적응 못하는 고장난 시계이다.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이라는 동전의 앞면을 보고 수많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려고 했다.


이별을 하면 사랑이라는 동전의 뒷면을 보고 그 수많은 추억들을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우지 못해 아쉬워하고 고장난 시계처럼 그 시간 만을 가리킨다.


이별을 해도 사랑의 끝이 아닌 것 같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동전의 두 가지 면을


알고 그 두 가지 면을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연애를 하면서 쌓인 카카오톡 문자들을 저장하고 가끔 그 문자를 보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헤어지면서 그 문자를 지웠다.


하지만 그때 그 문자는 다시 생각이 난다.


그래서 사랑의 끝은 이별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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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생각이 든 것이 있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책이 있다는 생각이다.


그 책은 누구에게 읽혀지기 위해서 쓰여진 책은 아니다. 


낙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부문은 찢겨져 있어 읽기 힘든 책이다.


누구나 그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그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만 그 책은 읽혀진다.


우리가 기쁘고 슬플 때 그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채워져 간다.


그 책을 읽는 사람은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고, 


깊은 슬픔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그 책의 한 페이지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그 책을 지울 수 있다.


우선 자신의 마음의 책을 읽어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책에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록 될지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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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이별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짧은 연애에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별을 경험한다는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누군가와 이별을 했다면 왜 이별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자.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알고 고친다면 다음에는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이별의 원인은 대부분 남자에게 있다. 

왜냐하면 처음 여자에게 고백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 남자이기 때문이다.

처음 여자를 사랑할 때 얼굴과 몸을 매력을 느껴 고백을 많이 하는데 

얼굴과 몸은 자주 보면 그 매력이 사라진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진정한 매력은 사람의 마음이다. 시간이 지속될 수록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의 마음에 매력에 빠져 들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처음에 사귀자는 말을 하고 사귀다 보면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사랑은 자신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할 때 바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연락도 해야 하고 자주 만나야 한다.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힘든 일이지만 그 끝에는 따뜻한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정말 사랑에서 힘든 일은 "헤어지"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다.

연애 기간 중에 진실로 자신이 사랑하는 말과 행동을 상대에게 보여주었다면

그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은 상대에 가슴속에 세겨 진다. 정말로 헤어졌다고 해도.

그 추억 때문에 평생 동안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세상을 살면서 힘들 때 연락을 해서 만나고 싶을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연애 기간에 만들어 주어라 평생 잊지 못하도록

헤어져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한다.

사랑에 있어서 논리라는 것은 필요가 없다. 

단지 자신이 얼마나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 지만 이야기하면 된다.

여자가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면 한번 이상은 잡아야 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을 망가트리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그 추억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추억은 상처로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힘든 날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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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J. A. Lee(1973)는 광범위한 면접과 여러 문학 자료에 근거하여 사랑에 대한 6 가지 유형을 제시하였는데요, 그 6가지는 열정적 사랑(eros), 유희적 사랑(ludus), 친구같은 사랑(storge), 소유적 사랑(mania), 실용적 사랑(pragma), 헌신적 사랑(agape)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열정적 사랑(eros)
강한 정서적 감정이 특징이다. 신체적 매력에 이끌리며 강력하고 육체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는 관계를 원하므로 자신의 이상형을 잘 알고 그런 상대를 만나면 첫 눈에 반해버린다. 사랑을 지나치게 갈망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상적 연인들이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연애와 결혼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자신에게 몰두하기를 원하지만 소유하려 하지 않으며 경쟁자의 존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유희적 사랑(ludus)
사랑을 일종의 게임으로 여겨서 사랑에 빠지거나 헌신할 의사가 없고 정서적으로 통제된 관계를 맺는다. 한 상대에서 다른 상대로 떠나는데 손쉬우며, 상대에게도 역시 허용적이고 여러 상대를 동시에 사랑하기도 한다. 사랑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몫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그저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을 즐기는 것일 뿐이며 감상적인 깊이도 없다. 일상적인 사랑관계에서 보다는 다소 놀이적인 애정관계에서 볼 수 있는 예이다.

 

 

친구같은 사랑(storge)
사랑을 많은 시간과 활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우정이라고 여긴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감정 표현은 삼가고 공유할 수 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를 더 선호하며, 열정보다는 친구로서 알게 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호 간의 사랑은 우정과 사랑이라는 상위목표의 일부로 여긴다. 서서히 발전해 가는 정에 근거한 지속적이고 진화적인 사랑의 유형이다.

 

 

소유적인 사랑(mania)
의존성과 질투가 특징이다.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강박적인 욕구가 있다. 사랑에 대한 필요를 느끼면서도 사랑을 유지하는 것이 힘겹고 고통스럽다는 생각에 사랑하기를 두려워한다. 극도의 질투를 보이며 상대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헌신을 요구하고,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평온을 얻지도 못하나, 스스로 관계를 끊지 못해서 상대가 관계를 종결시키게 된다. 너무 많은 애정을 요구하느라 냉정하게 처신할 수가 없다. 외로움, 낮은 자존감, 자신과 상대의 애정관계에 대한 불확실감 등이 원인이 되어 사랑증후군(symptom love)에 빠지기도 한다.

 

 

실용적 사랑(pragma)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쇼핑리스트 같은 사랑이다. 쇼핑목록을 작성하듯 원하는 상대의 자질 요건을 의식적으로 구체화해둔다. 상대가 자신과 걸맞는지를 합리적으로 계산하고 평가해서 의도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상대를 선택한다. 어울리는 상대를 구하는데 노력을 다하는 것이 사랑에 있어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따라서 늘 접촉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대를 찾으려고 항상 면밀히 평가하고 따져본다. 상대를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헌신이나 미래를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아니라고 여겨서 그 어떤 상대도 자신의 상식을 희생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유희적 사랑과 마찬가지로 흔히 있는 사랑의 유형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경우를 현실적으로 주위에서 찾을 수 있다. 

 


헌신적 사랑(agape)
타인 중심적, 자기 상실적 사랑 유형으로 사랑을 선물 혹은 책임이라고 여겨서, 상호성을 기대하지 않으며 사랑을 의무로 생각한다. 따라서 사랑이란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표현이며, 상대에게 애정 어린 보살핌을 베풀어야 할 의무를 강하게 느끼고, 배우자는 이런 배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여야 한다. 상대를 더 행복하게 해줄 경쟁자가 존재하면 기꺼이 그 관계를 단념할 수도 있다. 이런 류의 사랑이란 존재하기 어려우며 애정관계에서 일시적으로 이런 과정이 나타날 수는 있다.

 



Lee의 이론은 Hendrick과 Hendrick(1986)에 의해서 실제로 측정되어 연구되었다고 하는데요,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유희적 사랑을 하고 있었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친구같은/ 실용적/ 소유적인 사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열정적 사랑을, 낮은 사람들은 소유적인 사랑의 경향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현재 연애 중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유희적이며, 더 열정적이고, 더 헌신적이며, 더 소유적이고 친구같은 사랑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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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연애를 해야 할까요?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 일지도 모르고 여자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 주고 있는 분이 좋아요. 


그래서 그 분하고 사랑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만약에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기분 좋은 일이에요. 그리고 그 사람을 좋아 할 거에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날 이해해 주는 것이 너무 고마울 거에요.


그러한 날들이 계속 되는 것이 사랑이고 연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이 궁금해요.


어떤 분일까?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다음 뷰로 구독을 해 주시면 일일이 누구인지 확인해서 


블러그도 가보고 맞구독도 하고 페이스북에도 찾아가 


누구인지 찾아가서 좋아요 눌러드리고 있어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사랑인 것 같아요. 


저는 사랑과 연애라는 것이 단순하지 않은 것을 알아요.


글을 읽는 분과 메신저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가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소통하는 것이 사랑과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해요. - 핑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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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결혼할 때 보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는 남자의 돈이고, 둘째는 남자 집안의 돈이며, 셋째는 자신에게 들어올 돈이다.” 

_ 로마 격언


“남자가 마누라한테 차 문을 열어줄 땐, 그 차가 새차거나

그 마누라가 새 마누라일 때뿐이다.” 

_ 에든버러 공작 필립 왕자


“여자와 포도주는 남자의 판단을 망친다.” 

_ 스페인 격언


“여자의 눈물을 믿지 마라.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우는 것이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_ 소크라테스


“그대는 가난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본 적이 있습니까?” 

_ 마르셀 파뇰


“두 여자를 화해시키는 일보다 유럽을 통일하는 것이 더 쉽다.” 

_ 나폴레옹


“한 여자의 결점을 알고 싶다면 그녀의 친구들 앞에서 그녀를 칭찬해보라.” 

_ 벤저민 프랭클린


“미인은 떼를 지어 다니지 않는다.” 

_ 아라비아 격언 


절대 이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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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이 뭐에요.


자꾸 생각나는게 사랑인가요.

곁에 있고 싶은게 사랑인가요.

만났다 헤어지면

가슴이 허전한게 사랑인가요.

아니면 이게 사랑일까하고 

생각하는게 사랑인가요?




진짜 어머니에게 사랑이 머에요? 물으면 


몰라 아빠에게 물어봐. 


이렇게 대답하신다.


우리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의 대답은 부끄러움이 많으시다.


전에 자식이 있는 지인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사랑은 종류가 여러가지라고 했다.


나는 우선 순위가 있다고 생각해서 물어 보았는데.


아내와 딸이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하겠냐 는 질문이 있었다.


딸을 먼저 살리고 아내를 살린다고 했다.


그리고 딸이 아무리 속을 썩이고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한다고 해도


딸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속을 썩이지는 않지만 그 그래도 그럴 것 같다고 했다.


남자가 진짜 사랑을 알 때는 자식을 낳아 봐야 아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는 실제로 부모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을 주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자식을 낳아서 길러 볼 때, 우리는 동일한 사랑을 자식에게 


주면서 그때 부모가 우리를 이렇게 사랑을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며서


사랑을 안다. 하지만 그때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 부모는 세상에 안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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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움 뷰 순위를 보았다.


36위에 올랐다. 그렇게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내 글을 읽어 주는 것이 감사하다.


사랑과 연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면서 순위 정보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


1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연애이고 사랑인 것 같다. 


보통 사람 아니 나의 마음속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가장 많은 것을 해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부모님에 대한 특별한 기억도 없다 


생각해 보면 그 흔한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잘 안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병원 조그만 정원에서 


300원 짜리 커피 믹스를 먹으면서 어머니와 날씨 이야기와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 했다.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는 않아도 항상 그 생각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 하는 음식을 묻곤 한다.


그리고 지금도 냉면을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 


어머니가 좋아한 음식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난 사랑과 연애의 글을 블로그를 통해서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사랑과 연애를 글로 가르쳐 줄 수 없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미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이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하고 싶다.


그 교과서를 바탕으로 받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을 해보는 것이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사랑과 연애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마음 속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되기도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되고 나면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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