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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보면서 감동을 받은 것 같아요.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내가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이란 이런 거 구나 하는 공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사랑을 설명하기 정말 힘들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이야기 하기도 하고 느끼는 것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진심이라는 마음이 느껴지면 그것은 사랑이 맞아요. 그런 진심을 영상을 통해서 본 것 같아요.





잘생긴 남자를 보면 좋아하는 호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해요.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외모가 아닌 것 같아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외모에 끌리죠. 하지만 사랑을 느끼지는 못해요. 그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상대방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에요. 그 마음에서 나오는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사랑하는 마음이 시키는 데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건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에요. 




남자 2호가 여자2호의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씨름을 무리하게 하다가 다쳤어요.

여자 2호는 남자 2호의 행동을 보고 상대의 마음을 알았어요. 하지만 눈물이 나요. 

왜 남자 2호가 욕심을 부려 데이트권을 따려고 했는지 알기 때문이에요.


바보 같고 미련해 보이는 행동을 사랑이라는 마음은 시키는 것 같아요.


하지만 보는 사람은 느껴요. 그게 그 사람의 진심이라는 것을...


머리 속에 맴도는 것


남자2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여자 2호는 그 진심에 감동을 하는 것이고 그 진심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하게 설명은 하지 못해도 여러가지 조건, 학벌, 경제적 조건, 보다도 남자의 진심이 담긴 행동 하나 하나가 서로의 사랑을 가치 있게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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