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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아들

영화 '애마부인'에 출연했던 배우 안소영의 아들이 한국여자보다 외국여자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오전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안소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안소영은 아들 황도연에 대해 "아들이 어릴 때부터 미국 생활을 해서 그런지 한국 여자들을 예쁘게 보지 않는다. 외국 여자들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자신도 브라질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1901m_View&corp=fnnews&arcid=140129142336&cDateYear=2014&cDateMonth=01&cDateDay=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