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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움 뷰 순위를 보았다.


36위에 올랐다. 그렇게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내 글을 읽어 주는 것이 감사하다.


사랑과 연애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면서 순위 정보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


1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연애이고 사랑인 것 같다. 


보통 사람 아니 나의 마음속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


가장 많은 것을 해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부모님에 대한 특별한 기억도 없다 


생각해 보면 그 흔한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잘 안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병원 조그만 정원에서 


300원 짜리 커피 믹스를 먹으면서 어머니와 날씨 이야기와 


오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 했다. 


지금은 세상에 계시지는 않아도 항상 그 생각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 하는 음식을 묻곤 한다.


그리고 지금도 냉면을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 


어머니가 좋아한 음식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난 사랑과 연애의 글을 블로그를 통해서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사랑과 연애를 글로 가르쳐 줄 수 없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이미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이 가장 좋은 교과서라고 하고 싶다.


그 교과서를 바탕으로 받는 사랑에서 주는 사랑을 해보는 것이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사랑과 연애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마음 속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정말 되기도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되고 나면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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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왜 할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자신의 글을 남이 읽는 것을 마냥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은 


큰 도전이고 모험이였다.


하지만 블로그를 처음에 하다가 페이스 북을 하게 되었는데.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들이 좋았다.


사람이 그 버튼을 눌렸고 그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기 때문이다.


요즘 블로그를 다시 하고 있는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든다. 


분명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좋아요나 댓글을 달지는 안아도 


내 글을 보고 공감하고 마음속의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내 글이 조금이 라도  머리 보다는 가슴에 남아 


힘들고 외로울때 힘이 되었으면 한다.


힘이 되는 글을 쓰려고 하지만 언제나 똑같은 주제의 글을 쓰는 내가 부족하지만


글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쓴다고 생각하기에 


매일 매일 조금씩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쓰고 싶은 이유는 분명 누군가 사랑은 아니더라도 좋아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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