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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생각이 든 것이 있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책이 있다는 생각이다.


그 책은 누구에게 읽혀지기 위해서 쓰여진 책은 아니다. 


낙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부문은 찢겨져 있어 읽기 힘든 책이다.


누구나 그 책을 읽을 수도 없다. 


그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연 사람에게만 그 책은 읽혀진다.


우리가 기쁘고 슬플 때 그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채워져 간다.


그 책을 읽는 사람은 공감을 하며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고, 


깊은 슬픔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그 책의 한 페이지 지우려고 노력하지만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그 책을 지울 수 있다.


우선 자신의 마음의 책을 읽어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책에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록 될지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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