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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는 계림의 동쪽 아진포에서 까치 소리를 듣고 배에 실려온 궤를 얻게 되어 열어 보았더니 잘생긴 사내아기가 있었는데, 훗날의 탈해왕이 되었다는 석탈해신화가 실려 있다. 이로 인하여 귀인의 출현을 알리는 길상의 상징으로 등장하고 있다. 《동국세시기》에는 설날 새벽에 가장 먼저 까치 소리를 들으면 그 해에는 운수대통이라 하여 길조(吉鳥)로 여겨왔다. 보양(寶壤)이 절을 일으키려 북령에 올라가 까치가 땅을 쪼고 있는 것을 보고 내려와 그 곳을 파 보았더니 해묵은 벽돌들이 나왔다. 이것을 모아 절을 세우고 작갑사(鵲岬寺)라 이름하였다는 설화는, 까치가 부처의 뜻을 전하는 길운(吉運)을 상징하고 있다. 지난날 자신을 구렁이로부터 구해준 은혜에 보답하여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새로 인식하는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세시풍속에, 칠월칠석날 까치가 하늘로 올라가 견우·직녀의 만남을 돕고자 오작교(烏鵲橋)를 놓는다는 전설은 성실한 사람을 돕는 선행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유난히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을 “아침 까치 같다” 하고, 허풍을 잘 떨고 흰소리 잘 하는 사람을 “까치 뱃바닥 같다” 하여 빗댄다

이렇듯이 까치는 빛깔이곱고 순하게 생겨서 우리민족이나 중국등에 좋은 일로 알려져 잇습니다. 이에 반대 예로는 까마귀가 있지요 까마귀는 불길한 것을 나타내지요
다른새들 중에 까치처럼 집아래 처마 밑에 사는 새두 없구요.
흥부와놀부에두 우리옆에 가장 가까운새가 까치 자나여..
그리고 비둘기는 우리나라 88올림픽때 들여 온것입니다..
참새는 그 바로 이전이구요..
그리고 까치는 철새라 가을에 따듯한 곳으로 갔다가 봄에 우리나라로 오는것을 보고
설을 하러 왔다는 것으로 생각한 우리나라선조들의 생각 입니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docId=36172403&qb=6rmM7LmY6rmM7LmYIOyEpOuCoOydgA==&enc=utf8&section=kin&rank=5&search_sort=0&spq=1&pid=RXzesF5Y7tCssZQkbuNsssssssG-065120&sid=UuzRAnJvLBkAAEfbC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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