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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라 / 김정한

 

 

삶의 최고의 가치는

나를 믿고 사랑하며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고 남을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삶에 있어 최고의 가치는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생각과 방식은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태어날 때는 순수했지만 반복되는 삶에 의해 오염이 되고

그것이 익숙하게 되어 습관이 된 것입니다.

 

가끔씩 가장 순수했던 4살 때의 생각과 행동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 테니까요.

 

자신을 믿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자포자기한 삶을 산다는 것은 죽은 삶이나 같습니다.

 

살아야 한다면, 반드시 살기 위해서는

나다운 삶, 내가 바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행복한 삶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나에게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주인이 되어

이끌어 가야 하는 삶이 나의 인생입니다.

 

나를 믿으며 나를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며

계획과 실천을 통해 나날이 좋아지는 삶을 산다면

반드시 내가 바라는 행복한 삶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최고로 사랑받아야 할, 최고로 존경받아야 할

최고로 행복해야 할 내 삶이 내 인생입니다.

 

김정한에세이 -내마음 들여다보기 -중에서, 


평소에 드는 생각은 나를 사랑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자신의 이야기를 깊게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도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이야기 하지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결국에 내가 나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해 주는 자기를 토닥토닥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고 너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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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란 어떤 것일까?

우리는 글을 쓰지만 어떤 글이 좋은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좋은 글은 자신이 읽었을 때 몬가 느낌을 주는 글이다.

나의 경험으로는 일기인 것 같다.

나에게 가장 좋은 글은 일기이다. 낙서도 있고 시도 있고 자신이 느낀 그대 적은 글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남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만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글 

남에게 부끄러워 보이지 못하는 글이다.

하지만 일기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 실력이 올라간다. 

자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늘어 가고 때로는 그 글을 읽으며 웃기도 울기도 한다.

전에 썼던 일기장을 잊어 버리면서 생각이 드는 건 

그 일기장이 나에게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추억은 보물이다. 사진도 있긴 하지만 나의 느낌을 담은 일기장이 가장 소중한 것 같다.

그 속에는 내가 가지 못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좋은 글을 쓰려면 그리고 항상 자신의 마음을 글로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마음이 담긴 글은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준다. 설령 사람을 죽인 사람의 글이라도 그 곳에게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내용이 있다. 

우리는 살인자를 살인자로 처음 보지만 그는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남편이고 누군가의 아버지로 우리가 처음 그 사람을 본다. 

우리는 살인자를 이해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 


마음이 담긴 글을 쓰려고 하면 자신을 잘 들여다 볼줄알아야 한다.

나도 글을 쓰다 보면 남의 글을 많이 읽는다 하지만 결국 돌아 오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내가 남의 글을 읽는 순간 나는 그 사람이 되어버리는 착각을 한다. 그리고 다시 자신으로 돌아와 자신의 글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는 것은 결국 남의 글을 복사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잘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의 글을 썼으면 한다. 부족하고 미흡한 건 나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하지만 글을 읽는 사람은 글씨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각을 읽으려 한다.


글을 쓰고 자신의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이 잘 정리 되었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생각에 너무 깊이 들어가서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길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글을 쓰고 지우고 고치는 작업의 반복인 것 같다. 쓰면 고쳐야 하는 것은 사람이 생각이 자꾸 바뀌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에게 좋은 글은 그런 것인 것 같다. 마음이 말로 나오는 것처럼 마음이 글로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래서 항상 좋은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노력도 해야 할 것 같다. 악한 마음을 갖게 되는 순간 나의 글이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칼이 될 수 있는 것을 경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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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좋은 글이란 내가 좋아야 한다. 내가 즐거워야 글을 쓸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본다고 좋은 글은 아닌 것 같다. 


정말 글을 읽고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글을 쓴 사람은 글을 읽은 사람과 공감하게 되고 다음 글을 쓸 때


나에게 공감한 사람의 내용을 참고해야 더 좋은 글이 되고 전에 공감을 했던 사람도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들이 잘 반영 되었는지 확인도 하고 싶고 


그리고 같이 공감대를 갖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다시 찾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글은 내가 한 분야에 많이 알아서 그것을 알리려는 글이 아니다.


같이 느끼는 글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


상대방도 공감하거나 자신의 느낌을 더해주어 더 좋은 글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시작한 글이지만 여러 사람의 느낌과 생각이 모이면 더 좋은 글이 된다.


나는 소통하는 글을 쓰고 싶다. 비로 사랑과 연애라는 주제로 많은 글을 쓰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싶다는 느낌이다.


많은 사람을 일일이 만나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사랑이지만


작고 부족한 글이지만 너로 나누면서 따뜻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하면서 어떤 일이든 사랑과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쓴 글이 사람을 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한다.


우리가 살면서 아니 사랑하면서 받는 모든 상처를 입고 온 사람들을 안아 줄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니 상처 받은 사람을 안을 수 있는 따뜻한 품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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