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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올림픽 오륜기를 보고 감짝 놀랐다. 

아름다운 꽃이 오륜기로 변해야 하는 순간 하나의 꽃은 그대로 꽃으로 남아 있었다.


세계인이 보는 경기에서 큰 실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큰 실수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의 이벤트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실수도 아름답게 봐주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다시 보면 귀엽다. 


그리고 전에는 없었던 하나의 소치 올림픽의 추억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올림픽 역사에 남을 실수지만 다친 사람도 없고 새로운 오륜 마크의 탄생이라고 생각해도 생각한다.




새로운 소치 오륜마크를 그려서 파는 사이트도 생겼다고 한다.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지만 


새로운 생각을 갖고 본다면 오륜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제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점프 실수



올림픽에서 실수를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개막식의 사륜기도 아사다 마오의 점프 실패도 


생각을 해보면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올림픽이다.


하지만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남이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 관대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별인 실수 인데


소치 올림픽의 사륜기의 의미는 남의 실수를 관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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