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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연애를 해야 할까요?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남자 일지도 모르고 여자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 주고 있는 분이 좋아요. 


그래서 그 분하고 사랑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만약에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어요? 기분 좋은 일이에요. 그리고 그 사람을 좋아 할 거에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날 이해해 주는 것이 너무 고마울 거에요.


그러한 날들이 계속 되는 것이 사랑이고 연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이 궁금해요.


어떤 분일까?


그래서 여러분이 저를 다음 뷰로 구독을 해 주시면 일일이 누구인지 확인해서 


블러그도 가보고 맞구독도 하고 페이스북에도 찾아가 


누구인지 찾아가서 좋아요 눌러드리고 있어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사랑인 것 같아요. 


저는 사랑과 연애라는 것이 단순하지 않은 것을 알아요.


글을 읽는 분과 메신저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가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소통하는 것이 사랑과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랑해요. - 핑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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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다가 문득...


사랑과의 유사점을 찾은 것 같다.


라면은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있는 것처럼 


인터넷에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추천)


라면을 끓이려면 뜨거운 물이 필요하다.


SNS를 하다 보면 서로 조금씩 알게 되고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고, 


친해지면 메시지도 주고 받는다. 친해지는 지는 데는 물이 끓는 것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스프 넣기 


스프는 우리에 입맛에 맞게 마추어진 것이다. 사랑에도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 


쉽게 이야기 하면 상대방의 입맛을 아는 것에요. 스프를 많이 넣는지 적게 넣는지.


사람에게는 취향이 있어요.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야 해요.


상대가 좋아하는 치킨과 맥주를 먹을 수도 있고, 가끔은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면서, 


그 사람의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면 넣기


맛으로 라면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배고파서 라면을 사 먹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


작은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허름한 신발을 신고 있으면 신발을 선물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라면 함께 먹기 


혼자 먹는 라면은 보다 같이 라면을 먹으면 맛있다.


친구나 가족끼리 라면을 먹을 때, 느낄 것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나눌 때 사랑은 커져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끓여준 사람의 라면은 특별하다. 


라면도 사랑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도 할 수 있다.


사랑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


라면을 한번도 끓여보지 않은 사람도 라면은 끓일 수 있는 것처럼.



한번도 안해본 여자 (2014)

Marbling 
8.6
감독
안철호
출연
황우슬혜, 사희, 김진우, 김종석, 민성욱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99 분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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