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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에서 온 그대를 솔직히 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중국에서 치맥 열풍을 불러 일으킨다는 인터넷 기사 등을 보고 별그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오늘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갔어요. 혹시나 미용실 원장님은 별에서 온 그대를 봤을까 하고 하고 물어 봤어요.


미용실 원장님은 항상 tv를 켜 놓고 있기 때문에 보기 봤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tv를 켜고 일을 하기 때문에 보기 보다는 들었다고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야기만 그냥 들었는데....


원장님은 젊을 때 느끼고 싶어하는 사랑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들을 이라고 하면서... 드라마에서 하는 이야기는 거의 같은 스토리의 반복인 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고 그것 보다는 전지현 의상이나 컨셉을 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드라마를 보는 관점이 다른 것같아요. 특히 헤어를 많이 보신 것 같았어요.


저도 회사 일 때문에 드라마를 잘 보는 것은 아닌데요. 솔직히 드라마는 챙겨보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인터넷에서만 이야기 거리이지 실제 생활에서는 드라마 스토리 이야기 보다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은 생각을 해 보았어요.


그리고 인터넷 보다는 현실에 더 충실해야 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 드라마 보다도 현실이 우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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