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민들에게 투자할 돈이 있을까?


하루 하루 벌어서 쓰기 바쁘다. 어디에 나가는지 모르게 없다.


결혼 전에 돈을 모아 알들 살들 모아 둔 돈도 결혼 후에 애기를 키우다 보면 다 쓰고 만다.


돈이 없는데 어떻게 투자를 하지 이런 생각을 한다.


맞다 하지만 틀리다. 맞는 건 돈이 없는 것이고


틀리다는 것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 돈을 쓰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


주식투자 자신이 정말로 주식에 자신이 있다면 주식에 투자해도 좋다.


큰 돈을 처음부터 투자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나 주식투자의 끝은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이다. 


당신의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원하고 아이들은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을 원하다.


가장이 되면 돈을 벌어야 하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 


매일 매일 쌓이는 청구서를 보면 하루 하루가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


그렇다고 가족에게 돈을 쓰는 것을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지 말라.


언젠가는 돌아온다. 주식은 실패하면 계좌의 영이라는 숫자 밖에 남지 않는다.


하지만 가족에게 쓰인 돈은 가족이 알고 있고 자식도 자신이 돈을 벌게 되면 알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을 그리고 그때 보상은 돌아 온다라고 생각한다.


어느 곳에서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글을 본 것 같다.


잘은 모르지만 영혼이 있는 투자는 자신의 영혼의 안식처가 되어 줄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확실한 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