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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돌아기신 어머님의 성묘를 다녀왔어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였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어요. 사람의 사랑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사람은 어머니가 아닌가해요.


요즘 힘든 일이 있어 잠시 생각을 멈출때면 어머니 생각이 나요.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이라서이구요. 사람의 사랑은 현실에서 따뜻하게 나를 대하주는 사람을 사랑하기도하지만 아름다운 어릴적 추억을 준 사람에게도 향하는 것같아요.


묘 앞에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돌아가신지 꾀되셨는데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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