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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터넷 세상을 검색으로 보고 있다고 있어요. 

검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와 연관 검색어 인데, 모두 김연아 또는 안현수가 들어 있어있으면 조회수가 급증하는 것을 느껴요.


조회가 된 글을 보면 광고가 있고 그 글을 쓰는 사람들도 그 광고로 수익을 챙길 수가 있어요.

가장 안 좋은 예가 김연아 스미싱 인것 같아요.





우리가 김연아를 좋아하는 것을 악 이용하는 사례라고 생각해요.

김연아하면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하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이런 안 좋은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사의 재목을 보면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문구를 써있어요. 사람의 마음을 자극 시키고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들어가서 사이트를 열면 광고만 가득한 웹사이트가 열리고 우리는 광고 수익을 올리는 방문자로 이용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좋아해요. 그런데 좋아 하는 마음 때문에 기사나 웹사이트를 보는데, 광고 배너를 많이 넣은 것은 이해하더라도 내용이 있는 글로 방문한 사람들을 만족 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흥미와 자극적인 맨트로 기사를 쓰는 것은 알지만 들어가서 보면 정말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미국 야후 스포츠의 경우에도 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들어가서 사이트가서 읽어보진 않았어요. 

우리가 좋아 하는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미끼로 글을 쓴 글을 읽기가 싫었어요. 좋은 글은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는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은 맞지만 그 내용이 충실해야 해요. 저도 그런 충실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우리나라든 미국이든 기사를 쓰면 그 기사가 이슈가 되어 인터넷 상에 이슈가 되는 데, 그 이슈에 너무  휩슬리지 말았으면 해요. 

그 이유는 저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해요. 


김연아, 안현수 선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이고 우리는 팬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팬으로서 좋아하는 수준이 있어요. 

경기를 했을 때, 응원을 해줄 수는 있지만, 경기에 졌다고 난동을 피우는 것은 팬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야후 스포츠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항의 댓글을 다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그건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것 보다도 김연아 선수를 마음속으로 이해해 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더 낳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김연아 선수와 안현수 선수를 낚시의 미끼처럼 이용하는 글을 안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팬으로서 지켜야 할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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