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블러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성경"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그건 아마도 블러그 방문자 수가 떨어지니까 생각이 난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사람을 낚아 볼까 하고 키워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좋은 키워드가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저의 주제는 사랑인데.


연관검색어로는...

좋은글귀모음 사랑 좋은 글귀 사랑스러운 글귀 짧은사랑의글귀모음 추사랑

짧은사랑글귀 사랑테스트 영화 사랑 사랑 심리테스트 사랑이 사랑이란 사랑해


연관 검색어로 보면 사랑은 언어적인 행동인 것 같아요.

좋은글귀모음, 짧은사랑글귀 사랑은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기는 어려운 것 같고...


사랑으로 어떤 키워드가 좋을까요? 정말 고민 중... 흥미를 끄는 키워드는 추사랑인 것 같은데...




추성훈씨의 딸 이름이 추사랑이죠...

저도 몇 번 보았는데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 그 중에서도 아버지와 딸의 사랑이 가장 아름답지 않은가요? ㅋㅋ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부모이면 다 똑같지만 딸이면 그 사랑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딸은 애교가 있고 말도 빨리 알아 듣고 남자 아이와 다르게 교감이 되는 것이 더 사랑을 받는 이유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지인에게 사랑의 이유를 물어 본 적이 있는데...

가족은 가족이니까 사랑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애인은 애인이니까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고요. 

사랑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은 논리적인 이유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이라서 설명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의 이유는 다양해요. 그리고 아이가 실수나 잘못을 해도 부모는 그 아이를 사랑하는 것처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 까지도 사랑하지 않는 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사람을 낚는 어부는 어부는 무엇으로 사람들을 낚았을 까요?


저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낚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을 해보아요.

모든 사람이 하고 있는 사랑이지만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죠. 


저도 그러고 보면 진정한 사랑을 잘은 몰라요. 우리도 어쩌면 사람을 낚는 어부일지도 몰라요. 

그건 자신의 배우자를 낚는(?) 거죠. 그때 사용하는 미끼는 사랑이고요. 저는 아직 낚아 보지는 않았지만...


낚인 고기에게는 더 이상 잘해주지는 않지만 낚인 배우자에게는 진정한 사랑을 하는 그런 어부가 되었으면 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