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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화 영화 한편을 소개한다.


본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사랑을 하면 약혼을 한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진실을 원한다.  




두 남자가 있다. 한 남자는 도둑, 한 남자는 약혼자이며 왕자 이다.


둘 다 멋있는 사람이다. 모험을 좋아 하는 사람과 정의롭고 의리까지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한 여자가 있다.




영화 속에서 여신이 물어 본다.


자신이 원하는 진실이 무엇 인지를  물어 본다.


진실을 이야기 하면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한다.


진실을 이야기 했지만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다.


과연 진실이란 무엇일까?


진실은 말을 행동으로 옴 겼을 때 진실이 된다.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매일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말로만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진심이 담진 말을 행동으로 옴 겼을 때 


자신의 사랑을 진실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진실만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 것과 결혼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하는 것과는 다르다.


어려움이 생기면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이 진실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의 결론은 꼭 결혼이 아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사랑의 결론은 결혼이 아니라 상대방의 판단과 생각을 존중해 주는 데 있다.


오랫동안 연애한 연인이 헤어지자고 하면 분노와 배신감이 든다.


하지만 우리는 그 때 자신이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판단을 생각을 들어 주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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