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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를 좋아해요, 새를 키우려면 항상 2마리를 키워야 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추운 겨울이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서로 보온을 해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갑자기 새가 죽는 일이 생기지 가 않아요.

새들은 추운 시기를 위해 서로 짝을 찾고 아니면 본능적인 번식을 위해 서로 짝을 찾고 번식을 해요.

저는 그 관계를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 되기 위한 감정의 끈 같은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말이 없는 동물들도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알이나 새끼를 낳아 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르죠.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지능을 갖춘 사람이 하는 사랑과 같다고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그건 어미새가 뱀이 둥지에 왔을 때, 자기 생명을 다해 새끼를 지키는 것을 보고 느낀 것 같아요. 

저건 사랑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보면 짝을 찾는 동물이면 거의 모든 동물이 사랑을 아는 것 같아요. 사랑은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동물들은 서로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거나 아니면 몸을 비비거나 해요. 사람도 스킨쉽을 좋아 하는 것처럼 동물들도 좋으면 가까이 가려고 하고 서로 스킨쉽을 해요. 그러나 인간은 언어를 사용해요. 언어를 사용하면서 인간의 사랑은 어려워진 것 같아요.


언어가 몬지 잠깐 살피고 갈게요.


언어(言語)에 대한 정의는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다. 아래는 그러한 예의 일부이다.

  1.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는 체계.
  2. 사물, 행동, 생각, 그리고 상태를 나타내는 체계.
  3.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
  4. 사람들 사이에 공유되는 의미들의 체계.
  5. 문법적으로 맞는 말의 집합(절대적이 아님).
  6. 언어 공동체 내에서 이해될 수 있는 말의 집합.
  7. 생각.

저도 사랑을 언어를 통해서 사랑을 설명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것은 모두다 하나의 예시였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언어로 표현하면 "사랑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가 않아요. 
하지만 우리가 언어를 사용하면서 어려운 점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상태를 표현하는 거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다 보면 항상 미숙하죠. 하지만 상대는 그 말을 듣고 알 수가 있어요.
언어를 사용하지 안고 스킨십을 하면 변태로 인식 될 수 있어요. 그건 우리가 말을 사용하는 인간이기 때문이에요.

인간이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언어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할 때, 행동이나 표현 어투 등을 같이 느끼기 때문이에요.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언어적이 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요. 그래서 연애의 시작은 연애편지나 고백을 시작으로 하니까요.

하지만 사랑이 언어적인 요소의 전부라고는 말 할 수 없어요.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사랑을 하면 말 뿐인 사랑을 하지말고 진실한 사랑을 해야 해요.  

어려운 것은 없어요. 계속 꾸준히 하면 다 잘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어려운 글쓰기가 아니에요. 매일 쓰는 일기와 같은 것이 사랑과 연애라고 생각해요.
하루의 일과를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럼 내가 어떤 사람이고 상대도 어떤 사람인지 알게 돼요. 



사랑은 시간으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 인생에서 가장 기억나는 시간이 아마도 누군가를 가장 사랑했던 시간이 아닌가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사랑을 했던 시간이 많으면 정말 인생은 성공한 거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혹시 직장에서 일을 하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돈을 벌고 있는 시간이라면 그것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으면 해요. 사랑은 항상 좋은 것은 아니에요. 한 사랑을 하면 느끼는 것이겠지만 사랑할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오해 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랑하는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면. 그 사랑은 가치 있는 사랑이에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잛은 시간으로 상대를 파악하려고 하지 말고 길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시면 넓게는 저는 세상 모든 것과 관계를 맺는 것 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과 만나고 그것을 사려고 하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에요. 하지만 좁게 보면 사랑은 남녀 관계에요. 그것을 연애라고 해요. 연애를 하면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요. 하지만 특별하게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섹스라는 육체적인 관계를 가져요.




다른 모든 사물들과의 관계보다 섹스라는 육체적인 관계는 자신과 닮은 아이를 갖게 해요. 그래서 특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갖지 않더라도 섹스는 서로에게 특별한 친밀감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해요. 남성이 본능적으로 섹스를 좋아 하지만 그 전에 자신에 감정에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성을 돈으로 사거나 팔지만, 성행위는 자신을 닮은 아이를 만든다는 순수한 의도에 위해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래서 섹스를 하고 나면 죄의식 갖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순수한 의도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섹스를 하고 나면 남자의 경우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소유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에게 소홀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는 섹스를 하고 나면 몬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고 더 친해진 것 같은데, 막상 섹스를 하고 나면 남자친구가 자기 것이 됐다고 소홀해 지면 많이 섭섭해 져요.

그래서 섹스를 하고 난 후에는 꼭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세요. 변함없이 너를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섹스 후에 헤어지는 커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섹스를 한 경우에서 많이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사랑을 확인하고 섹스를 했으면 해요.


연애와 섹스를 했다고 결혼을 다 하지 않아요. 결혼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대화인 것 같아요.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항상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해요. 그 감정과 생각의 공유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 평생을 같이 한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힘든 생활을 하게 되죠. 그러나 그것은 노력을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을 하니까 노력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실수를 했더라도 용서해 줄 수 있을 때, 우리는 결혼을 선택하는 것 같아요. 좀 더 이야기 하자면 사람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둘 다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생을 살면서 항상 좋은 면만 있을 수 없으니까요. 안 좋음 면도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자만 항상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는 대화는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것은 대부분의 연인들이 전화 연락 문제로 싸우는 것에서부터 부부 싸움 자체가 잘못된 말 실수로 부터 시작되는 것을 보면 평소에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아는 사이라고 한다면 사소한 말 실수나 연락 문제로 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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